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31일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에 지역구 어린이들을 초청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명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과 인사동 4개 호텔이 함께 마련한 이 자리에 ‘종로구청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과 도시양봉그룹 ‘어반비즈 서울’이 뜻을 함께해 참여했다. 여름 방학을 맞은 종로구 어린이 이십여 명이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을 방문해 호텔을 체험하고, 꿀벌 생태 체험 활동을 했다. 어린이들은 관찰 벌통에 담긴 꿀벌을 관찰하고 꿀을 직접 수확해봤으며, 꿀사탕을 만들며 도심 속 자연을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4개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직원들이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춰 정성껏 조리한 음식을 내어,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은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유대감을 형성하고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창의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2019년 5월 20일자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이금주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금주 총지배인은 2004년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객실부로 입사한 후, 객실팀장, 판촉팀장, 총괄 운영 팀장 등 다양한 부서에서 호텔 경영 전반을 경험했다. 이후, 탁월한 업무 이해도와 리더십으로 역량을 입증하며 2017년, 38세의 나이로 국내 최연소 여성 총지배인에 임명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총괄 운영을 맡아왔다. 특히, 국내 비즈니스 호텔의 효시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새로운 수장으로 낙점되며 안팎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금주 총지배인은 “국내 호텔업계 역사에 기념비적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며, “아코르-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이비스 스타일만의 개성으로 국내 최초의 비즈니스 호텔의 명성을 이어나가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