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호텔, 국내 부티크 호텔부문 최초 진출! ‘알코브 호텔 서울’ 10월 개장
글로벌 호텔 그룹 아코르호텔(AccorHotels)이 국내 부티크 호텔 부문에 최초로 진출, 서울시 강남에 ‘알코브 호텔 서울(The Alcove Hotel Seoul)’을 10월 개장한다. 알코브 호텔 서울은 승가헌이 개발 및 브랜딩을 총괄 하였고, 아코르호텔과 국내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합자한 호텔 운영 전문기업인 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가 운영을 맡게 된다. 108개의 객실과 7가지 타입의 룸에 개별 야외 공간 등이 제공되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선정릉이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갖추고 있다. 아코르호텔의 동남 및 동북아시아 최고운영책임자인 ‘패트릭 바셋(Patrick Basset)’은 “지난해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 파트너쉽 30주년을 축하했던 우리가 이번에 새로운 영역을 시작하게 돼기쁘다.”며 “알코브 호텔 서울의 개장은 아코르호텔이 대한민국에 부티크 호텔 부문에서 첫 걸음을 내딛는 것으로 미래의 여행객에게 좀더 세련된 도시 휴가지를 선사하게 됐다.”고 말했다. 알코브 호텔 서울은 선정릉을 바라볼 수 있는 야외 테라스를 포함한 7가지 종류의 룸과 차분한 우드톤의 실내 장식 및 목제가구 등이 어우러져 평화로운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