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현대적인 아빠의 얼굴을 담았다. 비발디파크의 <스웨덴의아빠> 사진전
비발디파크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가족여행객을 위한 특별 미술 전시회를 연다. 비발디파크는 8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메이플동 1층 더 갤러리 디(The Gallery D)에서 <스웨덴의아빠>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스웨덴대외홍보처가 주관하며 비발디파크가 주최한다. 대명레저산업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가족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스웨덴의 아빠> 사진전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2017년부터 ‘가족의 소중함’을 콘셉트로 전개해 온 대명리조트 캠페인의 연장선이다. 비발디파크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아빠들의 육아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지만 남성 육아와 남성 육아휴직을 바라보는 부정적 인식과 현실을 재조명할 계획이다. <스웨덴의아빠>는 자녀양육에 있어 성평등을 인식하는 현대적인 아버지의 모습을 소개하는 사진전으로, 관련 사진은 세계보도사진전, POY 사진전, 소니 사진전, 미국언론사진가협회상, 유니세프사진전, 스웨덴통신사TT 주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스웨덴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된 작품들이다. 요한 배브만 작가는 본인이 아빠가 되었을 때, 아빠의 입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육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