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의 ‘이타닉 가든’이 한 달 여간의 준비를 마치고 리뉴얼 오픈한다. 호텔 최상층인 36층에 위치한 ‘이타닉 가든(Eatanic Garden)’은 헤드 셰프로 새롭게 합류한 손종원 셰프와 함께 한국 식재료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토대로 창의적인 요리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식물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식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는 식물원(Botanic Garden)의 구성처럼, 이타닉 가든은 ‘식(食)물원’의 의미를 담아 아름다운 한국 식문화에 대한 역사, 재료, 조리법, 그리고 기물의 조화까지 깊이 있게 연구해 글로벌한 조리 스킬이 하나로 조화를 이루어 낸 이노베이티브 퀴진 레스토랑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헤드 셰프로 합류한 손종원 셰프는, 2년 연속 서울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레스케이프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라망시크레의 헤드 셰프를 맡고 있으며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호텔 주변의 지리적 특성을 살린 창의적이면서도 위트 있는 서울 퀴진을 선보여왔다. 이타닉 가든에서는 계절에 따라 제철 식재료에 글로벌 퀴진 에센스를 가미한 현대의 한국음식으로
레스케이프 호텔 최상층에 있는 로맨틱한 공간, 라망 시크레는 자연주의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2018년에 호텔과 함께 문을 열어 다이닝으로 특화된 레스케이프 호텔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 자연이 주는 식재료에 따라 수시로 메뉴가 바뀔 만큼 계절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로컬 식재료와 한국의 식문화를 재해석해 한국의 수도 서울을 요리로 표현함으로써 창의적인 서울퀴진을 선보이고 있다. 이 모든 요리는 라망 시크레의 헤드 셰프인 손종원 셰프의 손끝에서 전해진다. 주활동 무대였던 미국에서 쌓은 경험에 더해 섬세함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느껴지는 라망 시크레를 10월호 HR Dining에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