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유명 리조트들과 손잡고 D2C(Direct to Customer) 특별 기획전을 연다. 온다는 28일 소노 호텔 & 리조트, 금호리조트, 휘닉스 호텔 & 리조트, 켄싱턴 호텔 & 리조트와 ‘구글호텔 by ONDA’ 특별 프로모션 페이지를 오픈하고 특가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온다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구글의 호텔 및 숙박 예약 D2C(Direct to Customer) 채널인 ‘구글호텔’을 통해 진행된다. 구글 호텔에 입점한 호텔은 구글의 검색을 통해 자사 홈페이지로 직접 고객을 유치할 수 있어, 별도의 중간 플랫폼을 거쳐 고객을 유치할 때보다 월등히 낮은 수수료를 부담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숙박업체를 찾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나아가 건강한 숙박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아직 구글호텔 사용이 낯선 국내 이용자들과 호텔 및 리조트에게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온다에서 온라인 프로모션 광고 비용을 부담함으로써 숙박 업체의 과도한 광고비 부담을 줄여주는 상생
호텔앤레스토랑 2월호 Feature는 그동안 외부고객인 소비자 중심으로 분석해왔던 밀레니얼을 내부고객인 호텔 직원들의 관점에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특히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호텔에는 기성세대인 임원들과 밀레니엄세대인 직원들의 세대간 격차가 벌어지며 그 어느 때보다도 소통과 서로에 대한 이해, 그리고 앞으로의 조직문화를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으로 40주년을 맞아 올해 여러모로 혁신을 이끌고자 하는 소노호텔&리조트에서는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세대간의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소노호텔&리조트에서는 어떻게 기존의 멘토링과 다른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하게 됐을까? 그리고 그 과정에서는 어떤 어려움과 보람, 그리고 변화가 있었는지 리버스 멘토링을 기획한 교육개발팀 김순기 매니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대명호텔앤리조트가 글로벌 체인 호텔&리조트로의 도약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대명호텔앤리조트는 그룹의 글로벌 전략에 따라 기업명을 ‘소노호텔&리조트(Sono Hotels & Resorts)’로 변경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발표했다. 이에 30여년간 대명리조트의 간판으로 활용된 ‘대명’은 모두 새로운 브랜드인 ‘소노’로 교체된다. 대명그룹 관계자는 “대명호텔앤리조트의 CI(Corporate Identity)와 BI(Brand Identity) 변경은 앞으로 다가올 40년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전 세계 어디에서나 통용되고 모든 언어에서 쉽게 발음할 수 있는 ‘소노(SONO)’를 새로운 브랜드로 도입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노(SONO)’는 지난 2009년 오픈한 VVIP리조트 소노펠리체에서 따왔다. 소노는 이탈리아어로 이상향의 의미를 지닌 단어로 기존 소노펠리체가 가진 유산을 기반으로 글로벌 호텔과 리조트 시장에서의 꿈을 실현하겠다는 경영진의 의지가 담겼다. 소노호텔&리조트는 마스터브랜드인 ‘소노(SONO)’를 기반으로 ‘소노펠리체(SONO FELICE) 노블하우스&빌리지’와 ‘소노캄(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