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푸드와 시그니처 칵테일, 애프터눈 티까지. 롯데호텔의 새로운 명소를 알아보자
롯데호텔서울의 '페닌슐라 라운지 & 바(이하 페닌슐라 라운지)'가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하는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호텔 정문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약 150평의 넓이, 좌석 수 120여석 규모로 자리하고 있는 페닌슐라 라운지는 도심에서 잠시 벗어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폭포수 정원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호텔을 자주 이용하는 이들에게 널리 알려진 명소다.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고객들에게 보여주고 있고 도심 속 호텔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힐링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 이 풍경에 빠져 수 년째 거의 매일 방문하는 고객들이 있을 정도다.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연주자들의 라이브공연은 천연스피커로서의 역할을 하는 높은 층고와 어우러져 오페라 극장 한 가운데에 와있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또한 최근에는 젊은 고객들도 롯데호텔서울로의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빙수, 애프터눈 티 세트 등 디저트와 칵테일 라인업을 강화했고, SNS를 통해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곳, 특히 아름다운 밤의 폭포수를 배경으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은 커플들에게는 최상의 장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