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존스호텔이 오는 7월 6일 각종 신차와 슈퍼카, 튜닝카 전시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는 ‘세인트존스 카 앤드 커피 (St. John’s Cars & Coffee)’ 행사를 진행한다. ‘카 앤드 커피’는 자동차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차량을 전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비공식 모임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한국에서는 세인트존스호텔이 공식 개최한다. 세인트존스호텔은 자동차 애호가는 물론 청정바다와 해송숲을 배경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를 경험하고자 하는 호텔 투숙객과 강릉 관광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비상업적인 성격의 이번 행사는 호텔 야외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이 선보이는 신차 및 자동차 직수입 업체 ‘AP오토모티브’가 준비한 벤틀리 컨티넨탈GT,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등 약 60여대의 고성능 차량 및 화려한 튜닝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차량 관람 및 시승, 택시 드라이빙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 슈퍼카 배기음 퍼포먼스, 객실 숙박권 등이 포함된 경품 이벤트, 디제잉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된다. 한편 세인트존스호텔은 현장
1091실 강원 랜드마크 호텔 강릉 세인트존스호텔(stjohns.co.kr)이 이달 15일 ‘펫 프랜들리 룸(Pet Friendly Room)’ 20개 실을 오픈하고, 오픈 기념 파격 특가 ‘우프 우프(Woof Woof-개 짖는 소리를 나타내는 영문 의성어)’ 패키지를 4월 15일까지 한달 간 선보인다. 반려견과 여유로운 호캉스를 보낼 수 있는 ‘우프 우프 패키지’의 구성은 △ 바다 전망의 수페리어 더블 타입의 반려견 동반 객실 △ 반려견 전용 어매니티(전용 침대, 침구, 수건, 샴푸, 배변용품, 간식, 식기) △ 엄선된 국내산 천연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수제 간식 △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플레이버(Flavor)’ 2인 조식이다. 가격은 주중 28만 원, 주말 32만 원(수페리어 더블룸, 부가세 포함)으로 반려견 동반 객실 정상가 48만 원에서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기간은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다. 세인트존스호텔은 반려견과 동반 출입이 가능한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으며, 호텔 2분 거리의 강문해변과 곰솔림(해송숲)에서 반려견과 동반 산책이 가능하다. 단, 호텔 실내 공용부에서는 반려견 이동장(케이지) 및 반려견 전용 유모차 이용이 필수
최적의 힐링을 선사하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세인트존스 호텔’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에 위치한 세인트존스 호텔은 ‘원스톱 힐링 스테이케이션’을 모토로 호텔 안에서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부대시설을 선보이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부지 면적이 약 1만 평(10024.33㎡)으로 1091개의 객실을 갖춰 강원도 내 독보적 규모의 호텔이 될 예정이다. 또한 소중한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레스티지 서비스뿐만 아니라 애견과 동반 입실이 가능한 전용 객실 및 펫숍을 마련해 반려견과도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자연과 더불어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세인트존스 호텔은 개발 제한구역으로 민간에 최초 공개되는 강문해변 해안에 위치, 청정 동해뿐만 아니라 대관령, 청솔림 산책코스를 호텔 내부에서 즐길 수 있어 바쁜 일상을 벗어나 힐링에 최적화된 곳이다. 어린시절 첫사랑의 추억을 담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본 이들은 강문해변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꼬불머리에 홍조가득한 촌스러운 외모로 어렸을 때에 비해 역변해버린 여자주인공 혜진과반대로 역대급 '훈남'이 된 남자주인공 성준이 이끌어 나가는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