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2018 서울세계불꽃대회 명당이 되다.
■ 서울드래곤시티, 여의도 한강공원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 가능해 생동감 있는 불꽃놀이 감상 포인트로 인기 지난 2017년 11월 오픈한 서울드래곤시티는 1,700개 객실을 보유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로, 지상 최대 40층 규모로 용의 모양을 형상화한 세 개의 타워에 호텔, 문화 공간, 레스토랑과 바, 컨벤션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번 불꽃축제 명소로 서울드래곤시티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위치와 높이 때문이다. 서울의 중심 용산에서도 한강변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는 여의도 한강공원이 원효대교를 따라 반대쪽에 위치해 있어 63빌딩 주변의 서울불꽃축제 행사장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다. 또한 40층 규모의 높이와 객실의 대략 절반 정도가 한강뷰를 갖춰 여의도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최고의 조망권을 가지고 있어, 지상에서 점화하는 순간부터 불꽃이 올라와 높은 하늘에서 터지는 순간까지 불꽃놀이를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올해 불꽃축제를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상반기부터 국내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객실 예약 문의가 끊이지 않았으며, 현재 불꽃축제 기간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