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힙한 만남!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서머 아트 페스티벌' with 헤이즈&키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무더운 여름에 트로피컬 무드가 가득한 도심 속 호캉스를 보낼 수 있는 ‘트로피컬 홀리데이 인 더 시티’ 패키지를 7월 2일(월)부터 8월 19일(일)까지 선보인다. 즐길거리와 먹을거리 모두를 찾는 올 인클루시브를 원하는 호캉스족을 위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4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다. 즐길거리로는 오는 8월 4일(토) 헤이즈와 키썸 음악 콘서트, 2018년 서머 아트 페스티벌 ‘트로피컬 뮤직 바이브’를 개최한다. 서머 아트 페스티벌(Summer Art Festival)이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서머 패키지 고객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열고 있는 시그니처 음악 콘서트로 2012년 정재형, 2013년 장기하와 얼굴들과 페퍼톤스, 2014년 신치림, 2015년 ‘십센치(10cm)’와 ‘옥상달빛’, 2016년에는 어반자카파에 이어 2018년에는 헤이즈와 키썸이 공연한다. 헤이즈는 2014년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한 힙합 장르의 여성 가수이다. 대표곡으로는 ‘비도 오고 그래서’, ‘돌아오지마’, ‘저 별’, ‘And July’, ‘널 너무 모르고’ 등이 있으며, 가장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바람’으로 또 한번 돌풍을 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