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남태평양 특급 리조트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10개월간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남국의 파라다이스로 오는 10월 1일 오픈한다. 리뉴얼 오픈하는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바다와 인접,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 세련된 인테리어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259개의 객실과 1만 2000㎡로 태평양에서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대형 워터파크 ‘웨이브 정글(Wave Jungle)’, 사이판 최초로 선보이는 뽀로로룸 & 뽀로로파크, 다양한 보드 게임과, 북카페,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사이판 최초로 선보이는 뽀로로룸은 일반 객실보다 약 1.5배 넓은 객실 크기에 뽀로로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놀이 블록, 특별 어메니티 등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안전 매트도 객실 내 비치하여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객실로 많은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뽀로로파크에는 다양한 뽀로로 캐릭터는 물론, 미끄럼틀, 정글집 등의 놀이기구와 색칠 놀이, 뽀로로 공연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이번 리노베이션을 기념하며, 3박 이상 투숙할 시
사이판 월드리조트가 10월 1일 새 단장을 마치고 사이판 최대 워터파크, 사이판 유일의 캐릭터룸 뽀로로룸, 북카페 등과 함께 그랜드 오픈한다.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지난 7월 1일 전 객실 레노베이션을 끝냈고, 라이브러리 라운지 ‘오아시스’, 80명 규모의 연회장 ‘썬플라워’, 사이판 최대 워터파크 ‘웨이브정글’ 등을 새롭게 오픈한다.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지난해 태풍 피해 이후 대대적으로 전 객실과 워터파크 레노베이션을 진행했다.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깔끔한 이미지를 강조해 고객들이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모던함과 안정감을 주는 인테리어와 가구로 레노베이션했다.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 고객을 위한 뽀로로 캐릭터룸도 7월 1일 오픈했다. 다른 객실에 비해 1.5배 정도 크기를 가진 캐릭터룸은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매트를 비치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 의자, 어린이 발판, 샤워부스 내 미끄럼방지 매트, 뽀로로 물티슈, 뽀로로 비누, 뽀로로 옷걸이 등 특별한 어매니티까지 준비했다. 캐릭터룸 투숙객들은 하루 1회 2시간 동안 뽀로로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뽀로로파크는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3타임 운영된다. 10월 1일에는 라운지 카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