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남기덕 부사장 한국 지역 담당 부사장으로 임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호텔 업계 경력 30년 이상의 베테랑이며 현재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중국 남부지역 부사장으로 근무 하고 있는 남기덕 부사장을 한국 지역 담당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초로 한국 지역 담당 부사장을 임명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이번 인사는 한국이 그동안의 성장과 앞으로의 확장면에서 아시아 내 주요 시장으로 부상함에 따른 전략적인 행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현재 국내에서 11개 브랜드의 21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5월초 기준으로 올해에만 이미 5개 호텔을 오픈했으며, 올해 하반기 오픈 예정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해운대(Fairfield by Marriott Busan Haundae)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의 호텔들을 수년 내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중국 제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최고 운영 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라지브 메논(Rajeev Menon)은 “레저 및 비즈니스 고객 모두에게 거대한 성장 잠재력이 있는 한국은 언제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가장 중요한 시장이다.” 며, “남 부사장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첫번째 한국 지역 담당 부사장으로 맞게되어 기쁘다.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