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 소규모 프라이빗의 '리조나레 고하마지마', 7월 1일 그랜드 오픈
일본의 전통과 문화를 살린 오모테나시를 추구하여 일본 내외 42개 시설을 운영 중인 호시노 리조트가 오는 7월 1일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고하마지마(Hoshino Resorts RISONARE Kohamajima)’를 오픈한다. 리조나레 고하마지마는 휴양과 관광이 동시에 가능한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의 5번째 시설로 ‘동양의 갈라파고스’라고 불릴 만큼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는 오키나와 야에야마 제도 고하마지마에 위치한다. 전 객실 스위트룸, 광대한 해변을 끼고 있는 소규모 프라이빗 리조트 호텔로, 한가로운 섬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리조나레 고하마지마는 쥐가오리와 헤엄치는 외딴섬의 프라이빗 비치 리조트를 콘셉트로 빌라 타입의 올 스위트 객실 총 60개를 광활한 부지에 점점이 배치했다. 따스한 자연광이 내리쬐는 객실 리빙룸은 새 소리를 들으며 바쁜 일상을 잊은 채 지내기 충분하며, 객실 한쪽 벽면에는 고하마지마의 매력을 표현한 아트월을 설치해 여행 기분을 돋워 준다. 리조트 바로 옆 프라이빗 비치에서는 매일 오전 일출에 맞춰 낭만적인 풍경을 마주하고 연인과 단둘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침노을 해상 라운지’를 바다 위에 띄워 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