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서울(lacasa Hotel Seoul)'이 9층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알케미 라운지바(House of Alchemy Lounge BAR, H.O.A)에서 12월 24일과 25일 양일 간 크리스마스를 맞아 '2018 크리스마스 H.O.A 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24일 1부 스테이지에서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베이지, 강찬원, 윤재호, 정승우, 최현근으로 구성된 밴드로 크리스마스이브의 시작을 알린다. 2부는 국내 집시 기타의 선구자인 박주원이 이끄는 '박주원 집시밴드'가 공연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류복성 라틴 재즈 올스타즈'가 첫 번째 공연을 맡으며 2부에서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로 인기가 높은 '유니크노트'가 연주를 하며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공연 관람을 포함해 레드 와인과 메인 디쉬가 1인당 7만 원에 제공된다. 24일과 25일 각각의 공연은 모두 3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며 라까사호텔 서울에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콘서트 참가비를 1만 원 할인한다. 라까사호텔 김태경 총지배인은 "연인들이 크리스마
라까사호텔 서울(lacasa Hotel Seoul)이 자연과 문화, 디자인이 일상이 되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이를 기념해 29일, 리뉴얼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2011년 패션, 푸드, 라이프스타일이 집결된 가로수길에 처음 문을 연 '라까사호텔 서울'은 전통적인 호텔의 개념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디자인 및 연출 공간을 자랑하는 부티끄 호텔이다. 스페인어로 '나의 집'을 뜻하는 라까사(lacasa)는 '도심 속의 휴식'을 모토로 고객들에게 집 같이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올해 '라까사호텔 서울'은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Journey To The City'라는 캐치프라이즈로 도심 속에서 다양한 각자의 취향에 맞춰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라까사호텔'의 총괄을 맡고 있는 최윤경 부사장은 "이제 한국, 그리고 서울은 세계 속의 도시가 됐고, 그 중 가로수길은 모든 것이 함축된 패션, 쇼핑, 문화의 메카"라며 "앞으로도 라까사호텔 서울은 가로수길을 찾는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한 공간 안에서 모든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편리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