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광명(lacasa Hotel Gwangmyeong)’이 그랜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라까사호텔 광명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호텔로 2개의 라까사 스위트를 포함하여 총 191개 객실과 다양한 행사가 가능한 펜트하우스 3개로 구성됐다. 호텔 객실은 ‘오크(Oak)’, ‘시크(Chic)’, ‘그린(Green)’, ‘월넛(Walnut)’을 비롯한 4가지 스타일과 두 가지 컨셉의 ‘라까사 스위트’를 디자인해 투숙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호텔 16층에는 라까사호텔 광명만의 특별한 공간인 펜트하우스, 라이브러리(The library), 컨퍼런스룸이 있다. 펜트하우스는 세 가지 디자인으로 해석한 ‘더 가든(The Garden)’, ‘더 터번(The Tavern)’, ‘더 살롱(The Salon)’으로 구성되어 있어 컨셉에 맞는 브랜드 행사와 개인 행사가 가능하다. 특화시설로는 라까사호텔 광명의 철학인 ‘Stay in Green’을 대표하는 ‘테라스 7(Terrace 7)’이 있다. 자연이 가득한 옥외 정원인 ‘테라스 7(Terrace 7)’에선 영화 상영, 소규모 음악회 등의 야외 행사를 개최할 예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lacasa Hotel)'이 오는 10월 경기도 광명시에 '라까사호텔 광명'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라까사호텔 광명은 2011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 '라까사호텔 서울'에 이은 2호점이다. 휴식은 물론 문화생활, 쇼핑, 비즈니스 등을 한 번에 해결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한다. 라까사호텔 광명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에 위치한 '라까사타워'의 지상 7층부터 16층까지며 라까사스위트 2개, 펜트하우스 3개를 포함해 194개의 객실로 구성된다. 'ㄷ'자 형태의 건물에 식물이 가득한 중정을 품은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오픈하는 호텔은 '따로 또 같이, 우리의 일상을 누리다'라는 의미를 담은 슬로건 '에브리데이 라이프 인 라까사(Everyday Life in lacasa)'를 콘셉트로 라까사호텔만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일상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줄 아늑한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호텔 곳곳에 설치된 예술 작품과 7층에 마련된 옥외 정원 등을 통해 문화와 자연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라까사호텔광명 7층에는 아이코닉한 장소인 옥외정원 '테라스 7'이 있다. 야외예식, 소규모 음악회 등 행사가 가능한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