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여행 트렌드 ‘D.R.A.G.O.N(드래곤)‘을 발표했다. 야놀자와 인터파크트리플이 보유한 국내 최대 여행ㆍ여가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행 심리 회복 가속화(Ditto-Want to Travel) ▲여행지의 다양화(Region-Wide Travel) ▲트래블 테크의 발전(AI Innovation for Travel) ▲ 문화생활 니즈 확대(Gleeful Lifestyle) ▲여행 준비 간편화(One-Stop Travel) ▲여행 커뮤니티 활성화(Networking) 등 6가지 키워드를 핵심 트렌드로 꼽았다. 먼저, 여행 심리 회복 가속화(Ditto-Want to Travel)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야놀자 해외 숙소 거래액은 팬데믹 전인 2019년 대비 590%, 이용 건수는 390% 성장했다. 인터파크 해외 항공 송출객 수도 전년 대비 320% 증가했다. 또한, 올해 야놀자 국내 숙소 이용 건수는 해외여행 강세에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여 국내ㆍ외 여행 수요가 모두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동남아, 일본 등 중ㆍ단거리 국가로 여행객이 집중됨에 따라 방문 도시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인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올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근거리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크게 늘어나는 모습이다.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과 글로벌 여행 검색 엔진 플랫폼 카약이 올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해외여행지의 호텔 및 항공권 검색량 데이터를 종합해, 올해 여름 휴가의 목적과 인기 여행지 및 호텔 등급 등을 분석한 2023년 여름 해외 여행 트렌드 ‘R.E.S.T’를 소개했다. ‘R.E.S.T’는 △해외여행 수요 급증(Rush on overseas travel) △일본, 동남아 등 근거리 여행지 주목(Easy to reach) △휴양 여행지 인기(Seaside vacation destination) △4∙5성급 호텔 선호(Trend towards premium hotels)의 약자다. ‘R.E.S.T’ 키워드에 따르면, 올해 여름 휴가 시즌에는 근거리 해외 여행지와 해안가에 근접한 휴양지에서 편안하고 자유롭게 휴식을 즐기려는 경향이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 Rush on overseas travel 전년 대비 올해 여름 휴가 시즌의 해외 호텔 및 항공권 검색량 급증 먼저 호텔스컴바인과 카약의 해외 항공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