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유춘석(54) 신임 대표이사는 6월 20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유춘석 신임 대표이사는 1994년 평사원으로 시작하여 현대호텔, 웨스틴조선호텔의 연회판촉, 마케팅 업무 총괄 부장을 거쳐 남산 스테이트 타워 오픈 총지배인, 신세계조선호텔 면세사업부 상무,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총지배인을 역임한 베테랑 호텔리어다. 유춘석 대표이사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임직원과 합심해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감동의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피력했다. 취임사에서 유춘석 대표이사는 또한 "고객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감동 서비스 제공의 원천인 직원들과의 대화와 이해관계를 통해 직원과 고객에게 사랑 받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호텔앤레스토랑 2월호에서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정병우 부총지배인을 만나 아코르 호텔 코리아의 파일럿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2018년 경영전략과 비전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아코르 본사의 최신 시스템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보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새로운 서비스 도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