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Performance] 대한민국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 'JUMP'
동·서양의 무술동작 및 기계체조 등 신체의 화려한 동작들을 기초로 해 제작한 작품, 마샬아츠 퍼포먼스. 또 대사 없이, 몸짓과 리듬, 비트 만으로 구성된 비언어 공연극으로, 언어의 장벽 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 이 두 퍼포먼스의 대한민국 대표공연, 점프를 소개한다. 예술적, 상업적으로 완벽한 공연 2002년 별난 가족이란 이름으로 초연을 한 점프는 지난해까지 45개국에서 1만 3000회 이상 공연을 진행했으며 6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순수 창작 작품이다. 넌버벌 퍼포먼스로 모든 연령층의 국가와 문화의 관객이 관람 가능하고, 환상적인 기술과 극적 재미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점프는 동양의 무술과 서양의 유머가 기발하게 결합된 마샬아츠 퍼포먼스로 오랫동안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2005년에는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박스오피스 1위, 2006년 영국 웨스트엔드 공연과 국내 최초 매진, 영국 왕실 주최의 로얄 버라이쇼에 아시아 최초로 공연 등 최고의 기록을 이어오며 공연을 펼쳐온 점프는 2007년 미국 브로드웨이 유니온스퀘어 극장에, 2008년 부산 그랜드호텔에 전용관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후 2010년 서울 국제관광 최우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