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위드 풀만은 12월 12일 프리미엄 럭셔리스파 브랜드 '더 스파하스타(The Spa Hasta)'를 새롭게 오픈한다. 품격 높은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 스파하스타는 고대 인도어인 산스크리트어로 '손(Hand)'을 뜻하는 단어 '하스타(Hasta)'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고객에게 다가가는 고귀한 첫 느낌인 손과 더불어 그 무엇보다 고객을 소중히 여기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스파입구에 들어서면 잔잔한 아로마 향과 편안한 음악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며, 전문 테라피스트들의 섬세한 손길은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더 스파하스타의 시그니처 프로그램 '하스타사지(Hastassage)'는 전 세계 8가지 문화의 마사지 기법을 이용한 전신 수기 트리트먼트다. 이 외에도 독일 클리닉 시스템을 이용한 안티에이징페이셜 프로그램, 퓨어오가닉 오일을 이용한 임산부 릴렉싱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고품격스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성장 테라피, 버블 바 만들기, DIY 화장품 등 투숙객을 위한 다채로운 뷰티 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파는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80여 평의 공간은 스파 라운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Grand Ambassador Seoul associated with Pullman)은 아주대학교, ㈜ 인더코어 비즈니스플랫폼과 사물인터넷 앰비언트 테라피 서비스 활성화 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월 21일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아주대학교 최경희 산학부총장,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이돈민 대표이사, 인더코어 한현석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은 상생형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우선 과제로 앰비언트 테라피 서비스(Ambient Therapy Service) 연구를 실행한다. 앰비언트 테라피는 다양한 센서를 통해 수집한 고객의 행동 패턴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아주대학교와 인더코어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서비스 활성화를 연구하게 된다. 고객의 스마트 기기로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숙면을 위한 테라피, 계절과 시간에 따른 적정 환경 제공 등 구체적인 시나리오 실행을 위한 연구,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3사는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교육, 기술, 인적자원의 제휴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