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페어필드 호텔, 페어필드바이메리어트 서울, 영등포에 4월 오픈
4월 1일, 페어필드바이메리어트 서울(Fairfield by Marriott Seoul)이 서울 영등포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픈한다. 페어필드바이메리어트는 세계적인 호텔 기업 메리어트인터네셔널이 보유한 총 30개의 브랜드 중 두 번째로 큰 브랜드로 아시아에서는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한국에 선보인다.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은 페어필드는 현재 전 세계에 9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며, 메리어트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브랜드 중 하나다. 페어필드바이메리어트 서울은총 572객실을 보유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최대 규모다. 전체 572실의 객실은 모두 동일한 20㎡ 크기로 비즈니스 고객 또는 합리성을 추구하는 자유 여행객들에게 제격이다. 페어필드 브랜드만의 ‘100% 개런티(100% Guarantee)’ 서비스 철학을 통해 동급의 타 브랜드 호텔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기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모든 투숙객은 24시간 운영되는 피트니스와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은 영등포역과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KTX 및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고,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가 호텔 바로 앞에 정차해 공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