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전에도 유행했던 ‘스몰 웨딩’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보편적인 결혼식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호텔업계는 스몰 웨딩 트렌드에 발맞춰 직계가족 및 가까운 친척, 지인들만 초대해 미니멀한 결혼식을 준비하는 신랑 신부를 위해 다양한 소규모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미니 웨딩 패키지 선보여 스몰 웨딩의 명소로 유명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프라이빗한 소규모 예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할 수 있는 ‘미니 웨딩 패키지(MINI Wedding Package)’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스몰 웨딩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이는 ‘미니 웨딩 패키지’는 호텔 3층에 위치한 연회장 한양룸에서 하객 20명부터 소규모 예식 진행이 가능하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차분한 분위기의 한양룸은 미니멀하고 프라이빗한 결혼식을 진행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미니 웨딩 패키지는 최소 보증 인원 수에 따라 20인 패키지와 30인 패키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20인 패키지는 한양룸 대관, 양식 코스 메뉴 20인, 하우스 와인 4병, 플라워 데코레이션, 스크린 대여, 혼구용품, 허니문 객실 1박, 메리어트 본보이 적립이 포함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8개 호텔이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각 호텔에서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호텔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6월 15일), JW 메리어트 서울(6월 16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6월 16일),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6월 22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6월 23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6월 28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6월 29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6월 30일)까지 총 8개 호텔이다. 6월 15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호텔을 필두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호텔별로 진행일자 및 장소는 상이하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각 호텔의 특화된 웨딩 컨셉에 기반해 실제 식을 준비하듯이 연출하고 당일 방문해 특정 기간까지 계약을 완료한 고객들에게 꽃 장식 할인, 웰컴 드링크, 무대 및 음향 연출, 스파 이용권, 공항 차량 서비스 지원 등 호텔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8개 호텔은 공통적으로 메리어트 본보이 더블포인트(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제외), 객실 업그레이드(JW 메리어트 서울 제외),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