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앤썬, 국내최초 힙한 메리어트 브랜드 ‘목시’ 11월 12일 오픈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희앤썬은 11월 12일 메리어트 브랜드 중 밀레니얼 세대를 타켓으로 한 힙한 브랜드 ‘목시서울인사동’을 국내 첫 선을 보였다. 목시호텔은 2014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첫 선을 보였고, 현재 유럽에 24개, 미국에 12개, 아시아에는 인도네시아 일본에 이어서 한국에서는 아시아에서는 세번째 오픈이다. 목시서울인사동은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인사동과 연결돼 있으며, 주변에 는 익선동 한옥마을이 있고, 서울 근대문화와 역사의 다양성이 존재하는 이 지역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무척이나 매력적인 장소다. 낙원동 인사동 및 사대문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6층의 BAR MOXY 루프탑은 익선동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이곳에서는 체크인과 체크아웃, 웰컴드링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목시서울인사동은 기존 호텔과 다른,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특징을 갖추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가 가치를 느끼는 경험들은 빠르고 화려하고 색다른 것들이다. 그들은 남들과 다른 색다른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고 타인들과 공유하고 공감하고 싶어한다. 이에 맞게 목시서울인사동의콘셉트는 힙하며 감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