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텔농심이 N누리 클럽 멤버십의 새로운 등급인 ‘트리’ 등급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N누리 ‘트리’ 멤버십은 기존 ‘리프’ 멤버십의 혜택을 더욱 풍성하게 업그레이드한 것이 큰 특징이다. 다양한 테마의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대형 온천시설인 ‘허심청’과 찜질방을 각각 20회 이용할 수 있는 혜택부터 내당, 리스또란떼, 베이커리 등 직영 식음료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액권과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객실의 경우, 최근에 리뉴얼 오픈된 스파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된다. 스파 객실은 야외 테라스에 히노끼탕이 설치돼 있어 천연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 외에도 제휴 관광지 이용 시, 할인되는 혜택 등이 포함돼 있다. 새롭게 출시된 N누리 ‘트리’ 멤버십은 기존 ‘리프’ 등급과 동일하게 가입일로부터 1년 동안 혜택이 유지되며, 호텔농심 공식 홈페이지와 호텔 프론트를 통해 새롭게 출시된 N누리 클럽 트리 멤버십은 기존의 리프 멤버십과 동일하게 가입일로부터 1년 동안 혜택이 유지되며, 호텔농심 공식 홈페이지와 호텔 프런트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맑은 온천수를 벗삼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 호텔농심이 일부 객실 리노베이션을 통해 4개의 스파 객실을 새롭게 오픈했다. 부산에 위치한 호텔농심에서 이번에 진행한 스파 객실 리노베이션은 스파에서 온천수를 즐기며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인 단위의 ‘스파 더블’ 객실과 4인 단위의 ‘스파 패밀리’ 객실 두 가지 타입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스파 객실답게 야외테라스에 설치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설치돼 있는 스파는 편백나무로 제작해 투숙객의 심신 안정과 피로 회복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스파에 공급되는 온수 또한 천연 온천수를 활용, 더욱 건강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동래 관광 호텔이란 사명으로 국내 호텔업계의 여명기인 1960년도에 온천의 명소인 부산 동래 온천장 중심부에서 최초의 현대적 숙박시설로 영업을 개시한 호텔농심은 50여 년 간 편안하고 친근한 서비스로 유수한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다. 2002년 8월 호텔농심으로 사명을 변경, 240실 규모의 온천휴양형 특급호텔로 신축 오픈함으로써 현재의 규모와 위상을 갖추게 됐다. 한편 새롭게 선뵈는 스파 객실은 호텔농심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