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서울 중구 저동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Four Points by Sheraton Seoul, Myeongdong)을 오픈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은 지하1층, 지상 26층 규모다. 4층에 위치한 로비는 나무의 질감이 살아 있는 바닥과 벽, 그리고 조명과 패브릭이 조화를 이뤄 잘 꾸며진 서재와도 같은 안락한 느낌을 준다. 객실은 5층부터 26층까지 위치해 있으며, 1개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를 포함해 총 375실을 갖췄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고객이 여행 중에 바쁜 하루를 끝낸 뒤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모든 객실은 높은 천고와 큰 창을 통한 시원한 개방감 및 풍부한 자연광과 함께 서울 도심의 멋진 경치를 선사한다. 슈페리어 일부 객실은 야외 발코니가 마련돼 있으며, 프리미어 객실은 침실과 거실 공간이 구분돼 있어 ‘호캉스’를 누리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제격이다. 3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에볼루션은 뷔페 레스토랑으로 조식을 비롯해 점심, 저녁시간에 다양한 국내외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커피 및 디저트, 와인,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앤 바는 을지로의 야경을 바라보며 여
신세계조선호텔이 서울 중구 저동에 선보이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의 10월 30일(금) 오픈을 앞두고 사전 예약판매에 나선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은 일명 힙지로로 일컬어지는 서울 을지로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볼 수 있는 26층 규모의 375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인 에볼루션, 라운지 & 바, 피트니스클럽, 미팅룸 등의 부대시설로 구성했다. 또한 주체적인 여행자를 위한 호텔로 모던하면서도 캐쥬얼한 스타일의 객실을 구현했다. 일부 슈페리어 객실의 경우 힙지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야외 발코니를 마련했으며, 프리미어 객실은 침실과 거실 공간을 구분해 객실 내에서 바쁜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 소셜라이프 또는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은 10월 19일(월)부터 메리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판매에 나선다. 가벼운 조식을 제안하는 베이글+커피 2인 세트를 포함한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슈페리어 객실 1박에 9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뷔페 레스토랑 에볼루션에서의 든든한 조식(2인)이 가능한 브렉퍼스트 패키지를 10만 8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