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거 호텔 앤 리조트는 알테라 마운틴 컴퍼니(Alterra Mountain Company) 계열사로부터 마우이섬에 위치한 호누아 카이 리조트 앤 스파의 리조트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아웃리거 리조트 그룹이 소유한 하와이, 피지, 태국, 괌, 모리셔스, 몰디브 등 37개의 호텔 및 리조트에 대한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호누아 카이 리조트는 마우이 섬의 카나필라 해변에 자리잡고 있는 콘도 리조트로, 최대 8인이 투숙 할 수 있는 널찍한 오션 프론트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조트 내에는 럭셔리한 스튜디오 1, 2, 3 베드룸 스위트 객실과 풀 키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어린이 3인까지 함께 투숙이 가능해 단체 또는 가족 여행객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웃리거 호텔 앤 리조트의 사장 겸 CEO 인 제프 위거너(Jeff Wagoner)는 “하와이는 세계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로 꾸준히 자리 매김 해왔다. 새로운 성장 전략인 소유, 관리, 운영 3가지 모두를 위해 국내시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호누아 카이 리조트 앤 스파는 가족 친화적인 비치 프론트 브랜드인 아웃리거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아웃리거 호텔 앤 리조트가 작년에 이어 미국 유명 여행 잡지 2018 트래블에이지 웨스트(TravelAge West )에서 ‘베스트 호텔 체인 인 하와이(Best Hotel Chain in Hawaii” 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6월 14일, 마리나 델리에 있는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됐다. 아웃리거 호텔 앤 리조트는 “베스트 호텔 브랜드 포 패밀리스 인 하와이(Best Hotel Brand for Families in Hawaii)” 상도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트래블에이지 웨스트(Travelage West)가 주관하는 웨이브 어워드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시상식으로 호텔, 항공, 크루즈, 여행목적지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를 가려 시상한다. 이 시상식의 목표는 여행사들에게 뛰어난 자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여행업체 파트너들을 선정해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웃리거 호텔 앤 리조트는 이번 시상식에서 최종 후보지였던 힐튼, 하얏트 호텔, 쉐라톤 호텔 및 리조트 등의 글로벌 경쟁 호텔들을 제치고 당당히 하와이 최고의 호텔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그룹의 수석 부사장 겸 CMO인 션 디(Sean Dee)는 “아웃리거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