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가 1층 메인 로비에 드라코(DRAKO) 굿즈샵 ‘d#(디샵)’을 오픈했다. ‘d#’은 서울드래곤시티의 브랜드 캐릭터인 드라코를 활용해 제작한 굿즈와 PB 상품을 선보이는 매장으로, Dragon∙Drako∙Dodo 등 서울드래곤시티를 상징하는 단어의 앞글자 ‘D’와 상점을 의미하는 ‘shop’을 문자로 표현해 이름을 지었다. Friendly∙Familiar∙Fun을 콘셉트로 설정한 ‘d#’은 친숙하면서도 즐거운 느낌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d#’에 방문하면 드라코 굿즈를 포함해 다양한 리테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볼펜∙파우치∙머그컵∙인형∙텀블러 등 총 12종의 드라코 굿즈를 판매하며, 서울드래곤시티 PB 상품으로 타월 세트와 어메니티 세트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캐리어와 백팩 등 총 6종의 리테일 상품이 준비돼 있다. ‘d#’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서울드래곤시티는 드라코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고, 드라코를 매개로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등 고객과의 소통을 활발히하기 위해 ‘d#’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다채로운 굿즈는 물론 드라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자사 브랜드 캐릭터 ‘드라코(DRAKO)’에 대한 특허청 상표 등록과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드라코는 ‘용(Dragon)이 되고 싶은 아기 요정’ 콘셉트의 서울드래곤시티 브랜드 캐릭터다. 이번에 등록한 상표는 △보조 배터리팩 등 12건 △문방구 등 18건 △완구 등 12건 △골프연습장 서비스업 등 9건 △레스토랑 및 호텔 서비스업 등 20건 △미용 관리업 등 12건으로 총 6종류 83건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드라코 캐릭터 개발 주체로서 독점적인 권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무형재산으로서 드라코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특허청 상표 등록과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등록을 추진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드라코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인형·그립톡·부채·키링 등 다양한 굿즈를 통해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드라코 인형의 올해 2월 판매수익금은 판매를 시작한 2023년 3월 대비 10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또한 2023년 12월부터는 키링, 리유저블컵, 달력 등을 추가로 판매하며 굿즈 확장에 나섰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