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대한민국식애인포럼’, 2024년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 성료
대한민국식애인포럼(회장 홍기운)의 ‘2024년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지난 1월 20일 서울프레지던트호텔 브람스홀에서 열린 대한민국식애인포럼의 ‘2024년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은 포럼대표인 홍기운 회장(前 혜전대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양승조 고문(前 충남도지사), 황이남 고문(前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 김춘진 사장(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의 축사가 더해져,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110여 명 회원들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 열정에 힘입어 성황리에 진행됐다. 홍기운 회장(홍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참석하여 준 회원들에게 진심과 진정을 담아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대한민국식애인포럼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정진하겠다”는 약속을 회원 모두에게 전했다. 대한민국식애인포럼은 우리나라 식문화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전문가와 권위자들의 단체라고 할 수 있다. 이 포럼은 지난 2002년 ‘남도음식문화연구회’ 출범을 모태로 한다. 2007년 전국적인 회원확보와 조직확대로 명칭을 ‘식애인포럼’으로 변경했고, 2015~2018년까지 회원 재구성 및 전문분야 세분화를 시도해 왔다. 명실공히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