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포함 6개 주요 아태지역 고소득층 여행자 대상 연구 발표
아시아가 럭셔리 여행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내 럭셔리 세그먼트 담당 부서가 새로운 종합 리포트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이하 아태지역) 고소득층 여행자들의 새로운 니즈와 여행 선호도를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아태지역 전반에 걸쳐 68%가 향후 12개월 동안 여행에 더 많은 돈을 소비할 계획이며 특히 인도인의 경우 무려 89%가 이와 같이 응답했다. 또한 74% 아태지역 내에서 여행할 계획이며 88%는 여행을 하는 가장 큰 이유를 미식을 꼽았다. 이와 함께, 현재 계획된 휴가 중 4분의 1(25%)은 축하를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포트는 세가지의 새로운 유형의 럭셔리 여행자 그룹도 발견했다. 첫번째로는 여행 중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벤처 여행가, 두번째는 풍요로운 경험을 위해 여행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경험 전문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특정 여행지가 유명해지기 전에 해당 장소를 탐험하고 자신만의 여정을 만드는 65세 이상의 ‘영원한 모험가’ 그룹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 (중화권 제외) 럭셔리 매니징 디렉터, 오리올 몬탈(Oriol Montal) 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새로운 럭셔리 여행 리포트는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