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일식 디저트인 ‘더치 베이비 2종’을 출시한다.

더치베이비는 쫄깃한 식감의 팬케이크에 다양한 토핑을 올려 함께 즐기는 메뉴로, 전용 팬째 오븐에 넣고 구워야 하기 때문에 기존에 커피 프랜차이즈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제품이다. 이번에 할리스커피가 커피전문점 최초로 선보인 더치베이비는 상큼한 ‘스트로베리 더치 베이비’와 달콤한 ‘리얼초코 더치 베이비’ 2종으로 브런치나 디저트로 따뜻한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다.

먼저 ‘스트로베리 더치 베이비’는 따뜻한 팬케이크 위에 제철을 맞은 신선한 생딸기와 블루베리 리플잼, 부드러운 휘핑크림 등이 곁들여져 있는 봄에 어울리는 메뉴이다. 또한 ‘리얼초코 더치 베이비’에는 고품질의 리얼벨지안 초콜릿을 기본으로 아몬드, 마시멜로우, 유기농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이 다채롭게 올려져 있다. 팬케이크 위에 벨지안 초콜릿이 녹아져 있어 초코의 달콤한 풍미까지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할리스커피 ‘더치 베이비 2종’은 3월 19일부터 휴게소 매장을 제외한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에서 손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스트로베리 더치 베이비’와 ‘리얼초코 더치 베이비’의 가격은 각각 8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