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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 Culinary

한국외식업중앙회, 전국의 350만 농어민과 720만 자영업자 대표와 함께 국회 앞에서 뭉쳤다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 창균),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재만),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회장 오호석) 등 시민사회단체 소속 회원 1,500여 명은 29일 오후 1시, 국회 건너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 집결했다.

국회앞에서 열린 ‘서민경제 발목잡는 김영란법 중단 및 근로시간 단축저지 규탄대회’는 총체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 부정청탁금지법, 근로기준법 개정이 190만 외식업경영자의 삶을 황폐화시킨 어이없는 현실을 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사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제갈창균 회장은 “근로시간 단축이 대기업에는 영향이 미미하지만, 항시 인력난에 허덕이는 중소기업과 자영업계에는 심각한 경영난으로 이어질 것”을 심각하게 우려했다.

특히, “근로시간 단축과 접객업의 근로시간특례업종 제외는 정치권과 정부가 자영업계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행에 있어 시간적 여유가 확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및 유권자시민행동 등 시민사회연합조직을 이끌고 있는 오호석 회장은 “농어민과 자영업자는 경제활동인구 2,600만 명 중 40%를 차지하고 있어, ‘김영란법’과 ‘근로기준법’의 문제는 단순히 업계의 문제가 아니라 범국민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국민적 합의와 함께 조속한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법적·제도적 보완이 없을 경우 침체일로에 있는 실물경기 회복은 요원할 수밖에 없으며, 농어민과 자영업자의 위태로운 상태가 지속된다면, 그 피해는 결국 고스란히 대다수 국민이 부담하게 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행사 마지막에는 김영란법 잠정중단 및 개정, 근로시간 단축 저지를 위한 계란 던지기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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