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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_인도 홍차의 모든것', 코리아플러스 개소식서 공식 론칭




홍차 생산 1위 국가인 인도의 홍차에 관해 모든 것을 담아 낸 'CHAI_인도 홍차의 모든 것'(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10월 출간)의 공식 론칭 행사가 11월 9일 오후 5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코리아플러스(Korea Plus) 개소식' 중 진행됐다.

코리아플러스는 한국-인도 간의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한국 기업들의 인도 투자를 촉진할 목적으로 설립한 한국 기업 전담 기구다. 이번 개소식은 한국, 인도의 양국 관계자 200여 명이 초청된 가운데 비크람 도라이스와미 주한 인도 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아마르 신하 인도 외교부경제관계 차관의 기조 연설이 각각 있은 후, 코리플러스 팀이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를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개소식이 끝난 뒤 인도 홍차를 곁들이는 인도식 만찬도 이어졌다.

주한 인도 대사관이 국내 티 소비 시장의 확장 추세를 염두에 두고 직접 한글 번역을 주관한 'CHAI_인도 홍차의 모든 것'에서는 중국과 영국의 티 무역 전쟁에서 촉발돼 영국이 당시 식민지였던 인도를 티 재배지로 선정해, 오늘날 인도 티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면서 '영국식 홍차'가 탄생하는 역사를 담고 있다. 아울러 인도 각지의 다양한 티 문화와 생활 풍습, 그리고 독특한 티가 생산되는 테루아와 인도 홍차의 독특한 가공 과정들을 화려한 사진들과 함께 보여 주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아삼, 다르질링, 남인도 등 유명 홍차 산지의 대표적인 티들과 그 지역의 문화까지 소개해 인도 홍차에 관한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도 양국 간의 경제 협력 기구인 코리아플러스의 개소식에서 인도 산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홍차 산업을 소개한 도서 'CHAI_인도 홍차의 모든 것'의 론칭 행사를 함께 연 것은 국내 티 소비자들에게 인도 홍차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인도 정부의 강한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비크람 도라이스와미 대사도 'CHAI_인도 홍차의 모든 것' 의 서문에서 "한국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티를 즐기는 국가 중 하나다. 고급 티 시장이면서 세계에서 가장 즐겨 찾는 티 산지인 인도에서 생산되는 고급 홍차를 이미 소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해, 국내 홍차 소비 시장의 확장 가능성을 매우 밝게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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