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 18개
샹그릴라 호텔 & 리조트 참가

지난 3월 15일 롯데호텔서울 사파이어 볼룸에서 샹그릴라 호텔 & 리조트의 ‘2016 코리아 세일즈 미션 - 서울 트래블 마트’가 개최됐다. 아시아 7개국에서 총 18개 샹그릴라 호텔 & 리조트가 참가해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졌다. 또한 샹그릴라 호텔 & 리조트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글로벌 세일즈 툴,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흥미를 끌었다.

한국 관광객이 자주 찾는 휴양지부터 떠오르는 관광지까지
다채로운 지역의 호텔 & 리조트 참가 돋보여
이번 2016 코리아 세일즈 미션에 참가한 샹그릴라 호텔 & 리조트는 중국의 ‘Shangri-La Hotel, Huhhot’, ‘Shangri-La’s Sanya Resort & Spa, Hainan’, ‘Shangri-La Hotel, Haikou’, ‘Shangri-La Hotel, Qingdao’, ‘Shangri-La Hotel, Tianjin’ 등 5개 호텔과 대만에서 ‘Shangri-La’s Far Eastern Plaza Hotel, Taipei’ 1개 호텔 그리고 필리핀의 ‘Edsa Shangri-La, Manila’, ‘Shangri-La’s Boracay Resort & Spa’ 등 1개 호텔이 참가했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는 5개 호텔이 참가했는데 ‘Shangri-La’s Tanjung Aru Resort & Spa, Kota Kinabalu’, ‘Shangri-La’s Rasa Ria Resort & Spa, Kota Kinabalu’, ‘Shangri-La’s Rasa Sayang Resort & Spa, Penang’, ‘Golden Sands Resort, Penang’, ‘Shangri-La Hotel, Kuala Lumpur’이며 싱가포르는 ‘Shangri-La Hotel, Singapore’, ‘Shangri-La’s Rasa Sentosa Resort & Spa, Singapore’가 태국은 ‘Shangri-La Hotel, Bangkok’, ‘Shangri-La Hotel, Chiang Mai’ 등 각각 2개의 호텔이 자리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에서 ‘Shangri-La Hotel, Jakarta’가 한국 여행 업계 관계자들을 만났다.
특히 2015년 4월 직항 항공이 운영되며 휴양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의 하이난과 하이커우 호텔의 세일즈 담당자가 자리해 가족 단위의 고객과 허니무너들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Shangri-La’s Sanya Resort & Spa, Hainan’의 시니어 세일즈 매니저 Laura Luo는 “현재 한국 고객의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하이난에 대한 한국 여행객의 관심도가 높아지며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우리 호텔은 8개의 독립된 빌라를 가지고 있으며 어린이 고객을 타깃으로 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춰 가족단위 고객에게 적격”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보라카이 내 유일한 5성급 리조트인 ‘Shangri-La’s Boracay Resort & Spa’의 비즈니스 디벨롭먼트 매니저 Angeli Lourisse Miller는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로 한국 여행객의 방문율이 높다.”며 이번 코리아 세일즈 미션 참가가 중요한 자리임을 전했다.

눈 앞에 펼쳐진 샹그릴라 호텔!
가상현실 기술 체험에 관람객들의 관심 집중
한편 행사장에서는 샹그릴라 그룹에서 도입한 글로벌 세일즈 툴인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세일즈 마케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삼성 Gear VR 헤드셋을 착용하면 360도로 촬영된 호텔 내부, 외부를 볼 수 있어 보다 실감나게 호텔을 경험할 수 있는 것. 이에 가상현실 기술은 세일즈 마케팅 영업에 든든한 조력자로 샹그릴라 호텔 & 리조트에 경쟁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샹그릴라 그룹은 가상현실 기술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으로 2016년 이내에 모든 호텔과 리조트의 VR 전용 비디오를 제작을 마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16년 4월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