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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금)

카페&바

[Vision 2016_ 신년특집] 2016 전국 주요 카페업체 경영 전략 및 비전

2015년은 계속되는 저성장에도 카페업체 후발 주자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한 해였다.
과포화 상태인 서울 오피스 상권에서 벗어나 지방과 동네 상권을 공략하는 등
틈새시장 진출이 눈에 띄었으며 해외 진출 또한 활발하게 이뤄졌다.
카페업체들은 2016년에도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가맹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내실을 다지고,

해외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진출 의지를 밝혔다. 커피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메뉴 개발에 집중하는 등
고객 만족도 제고에 대한 중요성도 잊지 않았다. 한편 디지털 기술 도입, 지역 농가와의 상생,
사회적 책임 활동 강화 등의 경영전략을 밝혀

2016년, 카페업체의 다양한 발전이 기대된다.
불경기가 장기화되며 저가커피, 대용량 음료 등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높은 인건비와 유지비에 박리다매도 옛말이라고 한다.

전략적이고 정확한 타깃팅, 창의적인 마케팅이 필요한 때다.
올해는 고객과 카페 업체 모두에게 커피 한 잔이 여유가 될 수 있길 바라며 모두에게 건승을 빈다.


*<호텔&레스토랑>은 매년 3월 ‘전국 주요 카페업체 경영 전략 및 비전’을 진행하기 위해
카페업체에 관련 내용을 요청하고 있다.

올해는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진행됐으며 12여 개의 업체가 답변을 보내왔다.
게재 순서는 가나다 순이며, 지면 구성에 따라 약간의 이동이 있음을 밝힌다.

취재·정리 <호텔&레스토랑> 편집국


달콤커피, 글로벌 프랜차이즈 도약 및 매장의 디지털화
달콤커피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등 동남아 주요 국가를 시작으로 글로벌 매장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중국, 홍콩, 마카오 지역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이후 현지화 작업을 거쳐 오는 5월 중국 상하이 1호점을 오픈한다. 이를 시작으로 중국, 홍콩, 마카오 전역에 150여 개 매장을 여는데 주력하며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그리고 국내외 달콤커피 전 매장에 디지털 사이니즈(Digital Signage)를 도입함과 동시에 3월 출시 예정인 달콤커피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IOT(Internet of Things)를 구축하는 등 스마트 디지털 매장으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디지털 사이니즈 메뉴 보드 도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광고효과와 함께 베란다 라이브 영상이나 신메뉴, 가맹점 소식 등을 생생하게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할인 및 이벤트를 비롯한 프로모션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음악을 보는 카페’라는 달콤커피만의 음악콘셉트 강화를 위해 기존 베란다라이브 형태를 달콤버스킹, 베란다스탠딩 공연 등의 형태로 세분화해 다양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루소, 고급 커피 문화 전파 및 스페셜티 커피 강화
루소는 고급 커피 문화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로 커피 본연의 맛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생산한 지 1년 미만의 신선한 원두만을 사용하고 독자적인 로스팅 기술과 10년간 누적된 프로파일을 통해 최고급 커피를 제공한다. 다양한 커피를 위해 원두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커피가 가진 고유의 맛과 향을 잘 살린 브루잉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2016년 5월에 정동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커피와 어울리는 베이커리도 선보여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2016년에도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자 다양한 프리미엄 커피와 메뉴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것이다.


빈스빈스 커피, 프리미엄 와플 신메뉴 개발과 제 2의 도약 준비
빈스빈스 커피는 와플 붐의 시초인 삼청동에서 와플을 처음 선보인 순수 국내 커피 & 디저트 브랜드로 전국 50여 개 매장에서 높은 고객 충성도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6년은 우수프랜차이즈에 선정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 및 사업설명회, 창업박람회 등 적극 참여해 가맹점 오픈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빈스빈스 커피 본사가 운영하는 공식 쇼핑몰 ‘빈스빈스팜’을 오픈, 매일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고 판매해 중간유통 없이 고품질의 신선한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상반기에는 빈스빈스 대표메뉴인 프리미엄 와플을 개발할 것이며 하반기에는 커피메뉴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고객들이 비주얼뿐만 아니라 웰빙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생과일을 활용해 끊임없이 신메뉴 개발에 앞장서겠다.


설빙, 한국 고유의 디저트 개발하고 더 넓은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것
설빙은 한국의 맛과 정서를 담은 고유의 디저트를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연구에 힘쓰고자 한다. 우리 땅에서 자란 원재료를 적극 활용해 고객들에게 건강한 먹을거리 제공하며, 국내 농가의 판로확대를 위한 상생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에 코리안 디저트를 안착시킬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상해를 비롯한 광동성, 저장성 등 중국 내 주요 대도시와 동남아시아의 빅마켓인 태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단시간 내 ‘한국식 디저트’를 새로운 트렌드로 만든 바 있다. 올해는 중국과 태국 시장 확대를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으며, 아시아를 넘어 보다 넒은 대륙으로 진출하는 글로벌화가 본격화 될 예정으로 호주와 미국을 포함한 16개국 진출을 목표로 한다. 이와 더불어 향상된 서비스와 제품 제공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 운영을 통해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강화에 적극 힘쓰고자 한다. 이는 설빙을 방문하는 고객의 품질만족과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점포운영을 위한 탄탄한 기반이 될 것이다.


셀렉토커피, 트렌드 리드하는 시즌 아이템과 브랜드 가치상승을 위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

셀렉토커피는 커피 시장 환경 및 고객 소비패턴 변화에 맞게 2016년 1월 브랜드 콘셉트를 리뉴얼, 리뉴얼 1호 매장 매출이 40% 급등하는 등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이뤘다. 최근 고객 기호 변화가 블렌드 아메리카노에서 싱글 오리진으로 변해가고 있는 만큼 아메리카노를 선택해서 마실 수 있는 아메리카노 셀렉트숍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우위를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마케팅 및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 다양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R&D시스템을 강화해 트렌드를 리드하는 차별화된 시즌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 브랜드 성장을 이뤄갈 것이다. 리뉴얼된 셀렉토커피에서는 유니크한 일본식 건강 디저트 라떼 오키나와 흑설탕 라떼, 모든 식재료를 최상급 재료로 만든 리얼 허니브레드, 스트로베리 라인 등 엄선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하와이안 셀렉토 코나 아메리카노 한 잔 구매시, 우유 1팩을 결식아동에게 제공하는 기부 플랫폼을 도입해 CSR을 강화하고 있다. 셀렉토커피는 2016년을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해로 삼아 3월 중국 정저우 지역오픈을 시작으로 해외시장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고품질 커피와 트렌디한 시즌 제품 선보일 것
엔제리너스커피는 최상급의 원두와 차별화된 로스팅 공법으로 프리미엄급 커피 메뉴와 함께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으로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935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전국 지점별로 바리스타를 선정, 큐그레이더(Q-grader)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현재 총 28명의 우수한 큐그레이더를 배출하며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 위상에 걸맞게 국내 커피 인재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엔제리너스커피의 큐그레이더는 로스팅된 원두를 철저히 검수한 뒤 커핑과정을 통해 꼼꼼하게 품질 관리를 진행하는 등 커피 품질 강화 및 표준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해 15주년을 맞아 새로워진 엔제리너스커피의 ‘완벽한 커피 한 잔’이라는 콘셉트로 업무용 원두를 개선했다. 더불어 지난 1월 제주자치도와 농협 제주지역본부 3자간 ‘제주자치도 농가 상생 협력 위한 MOU’를 체결, 협약을 통해 납품받은 제주 농, 특산물을 활용한 봄 신제품을 선보였다. 앞으로도 농가 상생 협력을 위해 제주 농, 특산물을 활용해 트렌디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요거프레소, 커피 전문성 강화 및 1500호점 오픈 목표
2016년 1월 1000호점을 오픈하며 중대형 커피 프랜차이즈로 발돋움한 요거프레소는 1500호점 오픈을 목표로 브랜드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 일시적 면제혜택 및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예비 창업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10년 이상의 노하우가 담긴 One-Stop System을 바탕으로 가맹사업을 안정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요거프레소는 최상급 품질의 원두를 기반으로 기호에 맞춰 에스프레소를 선택할 수 있는 커피이원화 서비스를 도입하고 신선도를 유지하는 7 Days System으로 맛있는 커피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올해에도 커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콘셉트에 맞춰 누적판매량 400만 잔을 돌파한 ‘메리시리즈’와 같은 요거프레소만의 차별화된 디저트 메뉴 개발도 놓치지 않는다. 더불어 강점인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여심공략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브랜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년대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기획 중이며 이러한 질적 성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디야커피, 현장 경영 강화
이디야커피는 2016년에도 치열하게 전개될 시장 상황 속에서 프랜차이즈 기업의 ‘정도(正道)’인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할 것이다. 운영팀 조직을 확충, 개편해 가맹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슈퍼바이저의 역량을 강화해 보다 현장에 집중할 계획. 또한 지원 정책도 다양하게 진행되며 메뉴 연구개발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을 증대할 것을 전했다. 커피전문점의 기본은 ‘맛’이며 ‘더 좋은 커피를 자신 있게’ 판매하도록 한다는 방침 아래 원두 업그레이드가 진행된다. 이에 더해 최고의 베이커리 전문가를 추가로 영입하고 베이커리 팀을 신설. 본격적으로 베이커리 메뉴를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그리고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방 인지도를 상승시킬 것으로 특히 올해는 영남사업부에 이어 호남사무소를 개설해 호남권 매장 관리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카페 드롭탑, 브랜드 고유 가치 경쟁력 강화 및 해외시장 확보
2016년 카페 드롭탑은 브랜드 고유의 가치 경쟁력 강화 및 해외시장 확보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다. 최고의 커피, 최고의 공간, 최고의 서비스라는 절대적이고 강력한 제안을 통해 전 세계 고객을 향한 Power-Offer를 구현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Top K-Cafe in Global’이라는 비전을 향해 본격적인 행보를 내딛을 예정. 이미 인구 8000만의 강소성 지역에는 현지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를 선정해 쑤저우 핵심 상권에 3개의 대형점포가 잇달아 오픈했다. 세계시장의 변화와 트렌드에 맞춰 드롭탑 브랜드 리바이탈리제이션을 진행 중인데, 이를 통한 고급화 전략을 강화해, 국내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카페로써의 독보적인 위치를 재구축할 것이다.
국내에서는 가맹점주들과의 ‘상생’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세분화된 원가율 적용과 패키지 물류 등을 통해 가맹점의 수익 구조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인테리어의 유지, 보수, 리뉴얼에 대한 지원 정책에 있어서도 가맹점 계약상의 지원 외에도 추가적인 지원 방법을 조속히 마련할 것이며 브랜드 리바이탈리제이션을 통해 TV 광고와 방송 PPL 등의 매스미디어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커피마마, 사옥 확장 이전과 함께 젊은 층 겨냥한 마케팅으로 고객층 확대
우리 동네 커피사랑방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커피마마는 동네 상권 소형 커피전문점의 가능성을 제시한 브랜드로 커피전문점이 다수 포진된 오피스 밀집 지역이나 번화가를 탈피해 동네 상권이라는 틈새시장을 공략, 주부층을 주요 타깃으로 삼아 왔다. 커피마마는 지난 한 해 여성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2015년 히트 상품 카페브랜드 분야 등에 선정되면서 브랜드 가치를 끌어 올렸다. 이에 2016년을 맞이해 사옥을 확장 이전하며 브랜드 밸류를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고객층을 확대하는 경영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수도권과 경남 지역에 편중된 매장을 전국으로 분포시키기 위해 창업설명회 개최,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등 가맹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젊은 고객층을 끌어들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정책을 펼친다. 기존의 메뉴군을 재편성하고 트렌드에 맞지 않는 메뉴는 과감히 폐지하는 한편, 젊은 취향에 맞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작년에서 올해 초까지 방영된 SBS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제작지원을 통해 젊은 고객층 노출 전략의 초석으로 삼았으며 앞으로도 드라마 제작지원이나 SNS 이벤트 등으로 커피마마를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언제 어디서든 커피마마라는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자주 이용하는 세대들에 맞춰 하반기까지 자체 모바일 멤버십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커피베이, 미국 월마트 진출 및 해외 판로 개척
사과나무 주식회사의 대표 브랜드 커피베이는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철칙으로 여기며 2009년 12월 출범, 약 5년 만에 국내 421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빠른 성장 속에서도 탄탄한 운영 노하우와 대외 활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다.
2013년부터는 해외시장 개척에 무게를 두고 다양한 국가의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참가해 왔으며 2014년 중국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체결하고 중국 요녕성 심양의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중국에 총 4개의 커피베이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상태이며 지속적으로 가맹점 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2015년부터 중국 외 지역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시작한 커피베이는 필리핀과 미국 시장에 해외 법인을 설립해 직영점을 시작으로 해외 가맹 사업을 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으며 미국 월마트와의 입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주류시장으로 진출한 유일무이한 한국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한국의 커피 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


탐앤탐스, 글로벌 커피브랜드로 도약
탐앤탐스는 2016년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성장성이 높은 중국, 태국, 몽골, 미국 등지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중국 쇼핑검색포털 1위 ‘방우마이’와 함께 상해 ‘쓰난맨션’ 1층에 탐앤탐스-방우마이 컬래버레이션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 몽골에서는 몽골 기차 내 한 객차 전체를 ‘탐앤탐스칸’으로 설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차는 중국과 몽골, 러시아를 관통하는 노선으로 ‘몽골’ 구간에서 운영된다. 탐앤탐스는 타깃별 매장 브랜드 운영, 제조와 물류를 아우르는 국내 최초 커피전문점 원스톱 밸류 체인을 구성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도 막강한 존재감을 앞세워오면서도 계속해서 시장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신(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직/가맹점 확대 및 온라인과 모바일 사업 채널 확충, 오프라인 특판 영업 확대 등 잠재적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탐앤탐스는 지금까지 걸어왔던 것처럼 정도경영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대표 커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2016년 3월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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