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적 뉴에이지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최근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가 주관한 ‘PATA 골드 어워드 2015 (PATA Gold Awards 2015)’에서 마케팅 부문을 수상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매년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는 전 세계 회원사를 대상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수행한 마케팅, 환경 보존 사업, 교육, 유산과 문화 프로그램 등 25개 부문 별로 최우수 결과물을 한 점씩 선정해 골드 어워드를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의 ‘PATA골드 어워드’는 각각의 분야에서 활동한 약 269개의 업체들이 수상 경쟁에 참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8일,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는 ‘2015 PATA 관광교역전 (PATA Travel Mart 2015)에서 열릴 예정이다.응웬 티 투이 빈(Nguyen Thi Thuy Binh) 비엣젯항공 부사장은 “비엣젯항공의 PATA 골드 어워드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비엣젯항공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전세계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항공사가 되겠다.”고 전했다.한편 비엣젯항공은 오는 10월 2일부터 주 5회 스케줄의 호치민과 미얀마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7월 28일 전국 매장에서 새로운 여름음료로 허니 크런치 카라멜 프라푸치노, 선라이즈 애플주스 2종과 여름 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한 19가지 다양한 머그, 텀블러, 머들러, 코스터 등을 출시하고 뜨거운 여름의 막바지를 장식하는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허니 크런치 카라멜 프라푸치노와 선라이즈 애플주스는 2종류 모두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음료이다. 오늘부터 9월 1일까지 36일 동안 여름 한정품목으로 한국 스타벅스 매장에서만 소개한다. 허니 크런치 카라멜 프라푸치노는 카라멜 프라푸치노에 바삭바삭한 허니콤 크런치 토핑과 스모키한 허니 머스코바도 번트 소스를 더한 음료이다. 모리셔스 산 천연 사탕수수를 원재료로 한 머스코바도를 국내산 벌꿀과 함께 장시간 끓여 마치 추억의 간식 ‘달고나’ 를 맛보는 듯 하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 기준 6100원.선라이즈 애플주스는 농축액이 섞이지 않은 100% 국내산 사과를 착즙한 스타벅스 전용 사과주스에 진하게 우려내어 꽃 향기가 풍부한 더블 스트렝스 패션 티가 어우러진 새로운 음료이다. 붉은 빛깔의 패션 티와 노란색의 사과주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층을 이룬 외양부터 아름답다. 가격
한국관광공사는 메르스가 사실상 종식된 상황을 맞아 ‘방한시장 회복 100일 작전’의 일환으로 메르스 사태 이전의 일상으로 완전히 회복한 한국의 모습을 알리고 새로운 관광자원을 소개하기 위하여, 오는 29일(수)부터 8월 1일(토)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의 유력 언론매체로 구성된 150여명의 언론인을 초청한다. 중국 CCTV, 대만 TVBS 등의 주요 TV매체 및 중국 환구시보, 대만 중국시보, 홍콩 대공보 등의 일간지, 중국 신여행, 대만 TO'GO, 홍콩 U매거진 등의 관광전문잡지, 중국 텅쉰, 시나닷컴 등의 온라인매체로 구성된 150여명의 방한 취재단은 한국 방문 일정동안 서울, 경기, 강원 일대 다양한 테마의 관광자원 및 메르스 이전의 일상으로 완전히 돌아온 한국의 모습을 취재하여 중화권 현지 소비자에게 이를 알릴 예정이다.이번에 방한하는 중화권 언론인들은 라인 프렌즈 스토어, KLIVE, 코엑스몰 등 한류 연계 관광자원을 비롯하여 춘천물레길, 광명동굴테마파크 등의 자연경관 연계 관광자원, 북촌한옥마을, 한식, 창덕궁 후원 등 전통문화 관광자원 및 동대문 DDP, 그레뱅뮤지엄, 전통시장 방문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테마의 새
최근 들어, 유통서비스 산업은 쇼핑 자체를 관광상품화하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호텔/관광 서비스 산업은 관광상품 이용 및 숙박과 함께 쇼핑 등이 연계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협성대학교가 기존의 유통경영학과에 호텔관광경영 전공을 신설, 관광유통경영학부를 탄생시켰다. 관광유통경영학부는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주변지역의 관광, 호텔,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관광(인프라), 유통(쇼핑), 호텔(숙박)을 중심으로 한 창의적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취재 서현진 기자, 사진 조무경 팀장협성대학교, 관광유통경영학부 특성화기독교 감리교 재단으로 설립되어 신학대학으로 명성이 높은 협성대학교는 최근 부가서비스로 여겨졌던 쇼핑이 주요한 관광 상품으로 떠오르고 호텔·관광서비스 산업이 숙박·쇼핑·체험 등과 긴밀하게 연계되고 있는 변화에 발맞춰 기존 유통경영학과에 호텔관광경영 전공을 신설·통합, 관광유통경영학부로 특성화했다. 특히 관광유통경영학부 특성화 사업단은 협성대학교가 속해 있는 경기도 화성시 주변 관광기반시설들을 활용해 관광·쇼핑·숙박 분야에서 활약하는 한편,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탄생했다.이론과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뷔페 레스토랑 ‘프린스 코트’가 2015년 호놀룰루 스타 어드버타이저 신문이 선정한 베스트 뷔페(Honolulu Star Advertiser Best Buffet) 1위에 선정됐다. 프린스 코트는 이미 하와이에서 알려진 '맛집'으로, 과거 해당 어워드를 포함하여 여러 차례 미국 또는 지역 내에서 우수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수 십년간 정통 코스 요리와 수준급 뷔페에 더불어 아시아 고객을 위한 신 메뉴 개발 등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하와이 프린스 호텔의 노력의 결과이다.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는 와이키키 초입에 위치해 있어 깨끗하고 조용한 알라모아나 비치 파크 및 하와이 최대 쇼핑센터인 알라모아나 센터를 도보 5분내로 이동 가능하다. 와이키키 산책은 물론 아침부터 밤까지 와이키키 중심가로 셔틀버스 탑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는 온라인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의 한국어 웹페이지(kr.princeresortshawaii.com) 또는 전화 (미국, 1-808-880-1111)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얼리버드 특별요금, 골프 패키지, 3박째 무료 패키지, 핫딜요금 등의 합리적인 요금제로 이용할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다양한 문화생활 연계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고 지난 23일(목) 밝혔다. 신라스테이에서 선보이는 '문화생활 패키지'는 호텔 숙박에 지역 명소, 역사 유적지, 박물관 등 문화 체험을 연계한 것으로, 호텔 인근의 문화 공간을 체험하며 실속 있게 관광을 하는 비즈니스 출장객과 관광객들의 니즈에 맞춘 패키지다. 이에 신라스테이 역삼/서대문/동탄/울산은 각 특색에 맞는 패키지를 알렸다.신라스테이 역삼에서는 뮤지컬 아이랑을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아리랑 R석 2매, 이탈리아 명품 코바(COVA) 커피 2잔 등 혜택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중 32만9000원 주말 28만9000원(세금 별도)으로 이용할 수 있다.신라스테이 서대문은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체험 패키지를 마련했다. 패키지 가격은 14만 9000원(세금 별도)으로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입장권 2매,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 기념품 등을 제공 받는다.신라스테이 동탄 문화 체험 패키지는 故 백남준 씨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백남준 아트센터 입장권’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미팅 콘셉트를 디자인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웹사이트 미팅스 이매진 (www.Meetingsimagined.com)과 미팅 서비스 애플리케이션(Marriott Events)를 공개했다.‘2015 코리아 마켓 플레이스 (Korea Market Place)’를 통해 공개된 이번 서비스는 국내 호텔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으로, 이벤트 기획자 및 관계자들에게 빠르고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미팅스 이매진’은 사용자 친화적인 핀터레스트 (Pineterest.com, 소셜 사진 공유 웹사이트)와 중국의 후야반 (Huaban.com)을 모델로 한 온라인 플랫폼이다. 미팅스 이매진은 이벤트 기획자들에게 미팅 관련 교류 활동, 소셜 미디어를 통한 노출의 극대화, 미팅 환경 조성 등 미팅과 관련된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이 웹사이트는 미팅의 구성 요소인 셋업, 음식과 음료, 기술과 장비기술, 경험 노하우를 알려 줌으로써 이벤트 기획자들이 그들의 목적에 맞게 회의를 디자인하도록 도움을 준다.미팅 서비스 앱(Marriott Events)의 기반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브랜드의 미팅 서비스다.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지난 3월 샹그릴라 호텔 리조트 서울 직영 영업 사무소가 설립됐으며, 대표로는 정선태 이사가 부임했다. 정선태 대표는 새롭게 출발하는 인사자리를 마련해 서울 직영 영업 사무소의 행보를 밝혔다.이날 정선태 대표는 자신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앞으로 말레이시아 페낭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태 대표는 "국내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지역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인데 사실 코타키나발루는 호텔말고는 인프라가 전혀 없어 아쉽다."며 "말레이시아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지역인 페낭은 도시 전체가 유적지라 볼거리도 많고, 영국 식민지 시절을 거쳤기 때문에 서구 문화와 화교 문화가 공존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말레이시아 페낭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역이자 맛의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시가가 아름다워 ‘동방의 화원’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말레이시아 최대의 절인 극락사와 식물원, 해수욕장이 있다.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이 많이 거주해 중국 간판을 많이 볼 수 있기도 한 화교가 많은 지역이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직항 비행기가 없어 접근성이 어려운 면이 있다.이에 정선대 대표는 "페낭으로 가는 직항 비행기가 없다는 것이 가장 아쉽다.
<사진설명> 좌_ <호텔&레스토랑> 서동해 대표/발행인, 우_ (사)한국바텐더협회 이석현 회장 <호텔&레스토랑>((주)에이치알)과 (사)한국바텐더협회(Korea Bartenders Association, KABA)는 지난 7월 23일 양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호텔&레스토랑>의 서동해 대표/발행인과 (사)한국바텐더협회 이석현 회장은 향후 양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하며 긴밀히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2015년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내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의 성공적인 유치와 진행을 위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협조할 것과 (사)바텐더협회에서 발행하던 ‘베버리지 뉴스’를 <호텔&레스토랑>과 함께 진행하는 등 양사의 이익을 위한 상호 협조에 관련된 것이다. <호텔&레스토랑>의 서동해 대표/발행인은 “한국 바텐더들의 인지도 향상과 권리 증진에 앞장서온 (사)한국바텐더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그 간 업계의 교두보가 되어온 <호텔&레스토랑>의 정보
한국관광공사는 22일(수) 한국관광공사 5층 회의실에서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중문호텔(대표 박근범)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및 객실 판매를 시작한다.이번에 베니키아 체인 가맹을 한 중문호텔은 작년 5월 공사와 베니키아 브랜드제휴 협약을 체결해 착공 때부터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다드 기준에 맞췄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64개로(총 객실 5,612실) 늘어나게 됐다.한국관광공사 장재선 베니키아사업팀장은“베니키아 중문호텔은 카페, 회의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춤으로써,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숙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향후 늘어나는 제주도 숙박수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여름 시즌을 맞아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등 주 전역에서 열리는 대표 음식 축제를 소개하며 캘리포니아 미각 여행의 홍보에 나섰다. “잇, 드링크 샌프란시스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세계적인 미식 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잇, 드링크 샌프란시스코” 음식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농부, 와인업자, 증류주 양조업자, 수제 식품 생산 업체, 레스토랑 등 식음료 전문가가 모여,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음 및 시식 행사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셰프의 요리 시연, 특별 저녁식사 및 와인 테이스팅 등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로스앤젤레스 푸드 앤 와인 축제”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로스앤젤레스 음식와인 축제’가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할리우드, 비벌리 힐스, 산타 모니카에서 진행된다. 이 축제는 로스앤젤레스 대표 음식과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로, 특히 아이언 셰프 중 한 명인 마사하루 모리모토와 탑 셰프 올스타 리처드 블라이스와 같은 유명 셰프들이 일반인 앞에서 직접 요리를 시연하기도 한다. 또한, 낸시 실버튼(Nancy Silverton:미국에서 요리사에게 주는 최고 영예인 2014년 제임스 비어드 재단 수상자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는 20일 메르스 여파로 빈사상태에 빠진 관광산업 복구를 위해 관광분야 추경예산 신속처리를 통해 그동안의 혼란이 일단락되고 국민을 위한 정책이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관광업계를 대표해 촉구했다.중앙회는 관광업계를 위한 추경예산이 국회에서 빨리 통과되어 관광현장에 조기투입되어야만 외국관광객 유치활동과 국내관광 활성화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중앙회는 특히 정부가 메르스로 인한 관광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시의적절하게 추경을 편성했으나 국회 심의과정에서 통과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며 국회는 빈사상태에 빠진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말아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메르스로 인해 관광업계가 입은 손실은 평년 매출의 85% 수준에 달하며, 특히 7월과 8월 두 달은 외국관광객의 방문이 전무함으로써 대부분의 관광업계가 일손을 놓고 있는 상태이다. 관광업계는 지난해에도 세월호 사태로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린데 이어 올 메르스 사태로 회복불능의 재앙 수준의 피해를 입었었다.중앙회는 또 지난해 세월호 사태와 올 메르스 사태를 통해 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이 얼마나 큰지 보여줬다며 관광산업을 제자리로 돌려 관광산업 위기
글로벌 여행사의 설문 조사결과 한국인은 ‘아메리칸 드림’의 꿈을 여전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적인 여행 기업 호스텔월드(http://www.korean.hostelworld.com/ 대표 Feargal Mooney)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은 가장 여행하고 싶은 나라로 미국을 선택했다. 한국을 포함한 6개 국가의 여행 트렌드를 조사하는 ‘호스텔월드 미트 더 월드 보고서’(Hostelworld’s Meet The Word Report’)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 중 25%가 미국을 여행하고 싶은 국가 1위로 꼽았다. 2위는 그리스(21%), 3위 뉴질랜드(18%), 4위 스위스(16%), 5위 독일(15%) 순으로 선호했다. ‘한국인은 여행 중 누구를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가’라는 물음에는 미국인(28%), 독일인 (14%), 영국인 (13%), 한국인(12%)이라고 답했다.한편 한국은 여행 강대국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나라를 여행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평균 여행 국가 수는 3개 미만으로, 대부분의 한국인은 전 세계 99% 이상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세 명 중 한 명 미만의 한국 성인은 아직 한번
무덥고 지치기 쉬운 여름을 위해 서울신라호텔이 건강과 입맛을 사로잡는 '특급 보양식'을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에서는 삼복기간 더위에 지친 심신의 원기를 회복시켜 줄 '삼복진찬(三伏珍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연의 '삼복진찬'은 청정지역 청산도 전복과 수삼을 넣은 전복 삼계탕을 주요 식사 메뉴로 구성한 코스요리로 8월 12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전복 삼계탕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무기질이 많은 전복과 뼈를 발라내고 살을 얇게 편 영계에 수삼, 능이버섯을 넣어 말아서 저온 조리법으로 찜을 한 후, 황귀, 마늘, 대추를 함께 넣고 세 시간 이상 끓여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낸다.'삼복진찬'의 런치 메뉴는 전복 삼계탕을 비롯해, 국내산 광어와 도미를 사용하는 전복 된장 물회와 메인으로 국내산 한우 요리(등심구이, 갈비찜, 떡갈비 중 한 가지 선택)를 즐길 수 있고, 디너 메뉴에는 국내산 우럭으로 만든 제철 생선찜과 상강 편채, 임자수탕 등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전복 삼계탕에 사용된 청산도 전복은 서울신라호텔의 구매팀이 전국 각지의 유명 식자재를 직접 찾아다니며 발굴한, 명품 식자재 중 하나이다. 청산도 전복은 수심이 깊고, 물살이 센 먼
숙성등심불고기 전문점 불고기브라더스가 해외 매장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1년 9월 필리핀 마카티에 해외 1호점을 오픈한 이래, 현재 17개의 매장을 필리핀, 태국, 중국 등 6개 나라에 운영 중에 있으며, 7월 20일 도쿄 긴자점 오픈을 위한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식을 진행하였다. 불고기브라더스는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이후 일본 긴자점의 매니저들이 내한하여 약 3개월여의 기간동안 한식 조리법과 불고기브라더스의 서비스 기법 등을 국내 본사로부터 전수를 받고, 오는 12월 7일 도쿄 긴자점을 오픈할 계획에 있다.긴자는 도쿄의 최대 중심지로 최근 방일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면세점 개점이 잇따르고 있는 등 도쿄의 전자상가 밀집지역인 아키하바라, 백화점 및 대형 쇼핑매장 집중지역인 신주쿠와 대등한 ‘관광객 소비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일본경제가 활기를 띠면서 경제성장률과 주가가 상승하는 등 경제지표와 소비심리가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고, 일본의 관광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한국, 중국의 관광객들이 긴자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어, 이미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식문화에 친숙한 일본의 내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략을 세우고 있다.
샹그릴라 호텔 리조트 서울 직영 영업 사무소(Regional Sales Office)가 2015년 3월부로 설립된 데 이어대표로 정선태 이사가 부임했다. 1997년도에 샹그릴라 호텔에 입사한 정선태 이사는 샹그릴라 막탄 리조트 스파, 세부(Shangri-La’s Mactan Resort Spa, Cebu), 엣사 샹그릴라, 마닐라(Edsa Shangri-La, Manila), 샹그릴라 호텔, 싱가폴(Shangri-La Hotel, Singapore), 그리고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 리조트 스파, 싱가폴(Shangri-La’s Rasa Sentosa Resort Spa, Singapore)에서 객실영업을 담당했다.현재 샹그릴라 호텔은 아시아 태평양, 유럽, 북아메리카 대륙, 중동에 걸쳐 총 객실 수가 3만 8000실이 넘는 91개의 호텔을 소유/운영하고 있다.그간 한국기업 출장자와 아웃바운드 여행객의 증가로 인한 샹그릴라 호텔을 이용하는 한국인 고객의 수요도 매년 성장세를 보여왔고, 그로 인해 직영사무소를 설립하게 됐다. 서울 직영 영업 사무소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파트너사들과의 보다 나은 원활한 소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