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최근 모바일 주문 서비스의 급격한 성장에 주문형 애플리케이션을 강조한 피자 박스를 선보인다고 3일(월)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디자인한 피자 박스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간편하게 주문하는 도미노피자 주문의 편리성을 형상화했다. 도미노피자의 모바일 주문은 지난해 6월 23.7% 정도를 차지했으나 올해 6월 35.4%로 약 12% 증가했다. 이에 도미노피자는 전화, 웹(PC) 주문 채널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주문 애플리케이션의 편리함을 알리기 위한 피자 박스를 론칭했다.도미노피자는 2010년 이후 도미노피자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바 있으며 업계 최초로 고객 맞춤형 DIY 주문 서비스 ‘마이키친’을 선보였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피자 박스는 단순히 제품을 보호하는 기능 외에 브랜드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브랜드와 상품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직원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앤 스파 에이프런 벨라미노(EFREN P. BERARMINO) 총지배인 Q. 꽤 오랜 시간 동안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와 인연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이력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호텔리어 생활을 하다 96년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앤 스파의 객실부 이사로 인연을 맺고 이듬해부터 GM을 하게 되어 2013년까지 운영해왔습니다. 그리고 퇴직한 후 명예직으로 남아있었는데 쉬는 동안 동료들과 함께 일했던 시간이 행복하고 힘이 됐다는 걸 깨닫고 행복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다시 돌아왔습니다. Q.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앤 스파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신데 이곳은 어떤 곳입니까? 먼저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세부 시티로부터 약 1시간 정도 떨어져 있으며(교통 상황이 안 좋을 경우), 11ha의 한적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프라이빗 소유의 수로와 함께 깔끔하고 우아한 건축양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일상의 스트레스로부터 압박받지 않고,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난” 진정한 평온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열대 농원을 가보신 경험이
‘오라오라’ 병에 대해 들어봤는가? 호환, 마마보다 무섭다는 21세기의 병인 ‘오라오라’ 병은 자연 치유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속설이 있다. 그리고 이곳에만 왔다 가면 대부분의 이들이 이 병에 걸려 자신도 모르게 저가항공의 세부행 프로모션을 찾아보게 된다.이미 눈치챘겠지만 ‘오라오라’ 병은 다시 가고 싶어 몸서리치게 여행지에서 부른다고 착각해 붙여진 병이다.그리고 사람들을 ‘오라오라’ 병에 들게 해 꼭 다시 가고 싶게 만드는 곳 중 하나, 바로 필리핀 전통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스파이다.취재 서현진 기자어디서나 스타와 같은 화보 촬영이 가능해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앤 스파는 ‘남국의 여왕 도시’라 불리는 필리핀 대표 세부(Cebu)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휴양 리조트이다. 세부에서도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막탄에는 내놓으라 할만한 리조트들이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 이중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앤 스파는 필리핀의 전통색을 보여주는, 차별화된 분위기와 다양한 풀로 관광객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는 대부분의 건물이 3층 이하로 설계돼 탁 트인 전망을 선보이며 자연 친화적인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중앙에 펼쳐진 넓은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이 영등포구청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기적의 1000K 달리기(Run for Miracle)’ 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오는 8월 23일(일) 개최한다.개관 1000일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일반인 참가자 외 콘래드 서울 임직원, 영등포구청 임직원, IFC 서울 입주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각각 5km를 달려 총 1000km를 함께 달리게되며, 참가비 전액은 영등포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부된다.‘기적의 1000K 달리기’는 오는 8월 23일(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간단한 스낵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콘래드 서울 공식 홈페이지(www.conradseoul.co.kr)를 통해 8월 9일(일)까지 가능하다.한편 콘래드 서울은 행사 당일 참가자를 대상으로 #RUNFORMIRACLE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참가 인증 사진을 해시태크 #RUNFORMIRACLE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제스트 뷔페 식사권, 영국 전통 아로마 제품인 아
세계적인 호텔관광학계 석학으로 불리우는 홍콩 이공대학교 호텔관광경영대의 전계성 학장이 지난 4월, 메이필드 호텔에서 운영하는 메이필드호텔스쿨에서 ‘호텔 비즈니스 활성화 방안 및 호텔스쿨 운영 성공 사례’를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월간 호텔레스토랑은 그날 전 학장이 강조한 호스피탤리티산업에 아시안 웨이브, 그리고 호스피탤리티 산업의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들을 수 있었다.Q. 세계적인 관광, 호텔산업의 흐름이 현재 어떻다고 생각하는가?In recent years, the center of gravity of world’s hospitality and tourism industry has come from Europe and North America to Asia. In 1980, total number of tourists arriving in Asia Pacific was less than 30 million. In 2014, the number has grown to over 500 million. Such a huge growth of arrivals has taken place owing to fast econ
‘동대문구에는 동대문이 없다?’ 그렇다. 흥인지문의 실주소는 종로구이고 우리가 흔히 일컫는 동대문 상권은 중구에 속해있다. 동대문구는 용신동, 제기동, 전농동, 답십리동, 장안동, 청량리동, 회기동, 휘경동, 이문동 등 총 14개의 동으로 흥인지문을 기준으로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다. 이에 이번 ‘맵 오브 서울_ 동대문구’는 일반적인 동대문 상권을 포함해 소개한다.‘2014년 서울시 관광 실태조사’에 따르면 외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지역은 동대문(55.5%)으로 나타났다. 한류의 영향으로 코리안 뷰티가 주목받고 지난해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가 개관하며 일궈낸 결과이다.취재 김유리 기자동대문 상권은 동대문제일평화시장을 비롯한 도매시장, 두산타워와 밀리오레 등 복합 쇼핑몰,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와 같은 컨벤션 센터까지 자리해 다양한 패션상품과 화장품 등 코리안 뷰티,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2000년대 들어 시설이 노후화되고 온라인 쇼핑몰이 등장하며 상권이 하락하기 시작했지만 2010년대 이후 중국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활기를 되찾았다. 지난해에는 약 65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아 명동과 함께 쇼핑 선호지역 선두를 지켰다. 한류에
기업체 중 서비스 아카데미를 별도로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는 곳은 삼성, 농협, 대한항공 등으로 이들은 그간 축적해온 서비스 노하우를 구성원 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하며 운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국내 호텔들도 자체적으로 실시하던 서비스 교육을 체계화시켜 아마데미를 개관하며 서비스업의 꽃인 호텔업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고 있다. 취재 김유리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워커힐 아카데미, 미래 호텔리어의 꿈 실현에도 앞장서 2000년 10월 오픈한 워커힐 호텔의 ‘워커힐 아카데미’는 호텔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워커힐 구성원들이 현업에 적용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호텔산업의 트렌드와 워커힐의 특성에 맞는 과정을 개발해나가고 있다. 실제 현업에서 근무하는 사내강사를 양성, 적극 활용해 효과를 최대화시키고 있다. 또한, 호텔의 3교대 근무 시스템과 24시간 운영 등의 특성을 고려하고, 근무일정 및 편의성을 고려한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50년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의 건물인 라이만(Lyman)을 강의장으로 리뉴얼하는 등 자기개발환경도 적극 지원한다. 현재 강의장 6개, 사내 행사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라운지, 그리고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경영학과가 예비 호텔리어들을 대상으로 호텔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실제 호텔을 방문함으로써 호텔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실전 인터뷰 및 관련 교육을 통해 호텔리어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호텔리어가 갖춰야할 역량에 대해 배워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경영학과가 7월 16일부터 17일, 예비 호텔리어들과 함께 경원재 앰배서더를 방문하는 호텔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호텔 총지배인이 직접 환영인사와 함께 호텔 산업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호텔 브랜드에 교육에 이어 인사담당자가 ‘호텔이 요구하는 예비 호텔리어는 어떤 사람이가’에 대한 강의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호텔 채용기준 및 면접 포인트에 대해 전달 후 직접 모의 인터뷰와 피드백이 실시됐다. 특강과 함께 실습을 통해 테이블 매너와 와인 교육,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리더십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또한 객실, 레스토랑, 연회장 등을 살펴보며 호텔 상품 및 서비스를 바로 알 수 있는 투어가 진행됐다.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경영학과 호텔탐방 프로그램은 예비 호텔리어를 위한 목표의식을 높이고 실제 경험으로 호텔
최근 셰프들이 예능 대세로 떠오르면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셰프의 꿈을 꾸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셰프가 되기 위해 요리를 전공해야하는데 요리를 전공하기 위해 대학을 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실무이다.이에 동원대학교 호텔조리전공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조리실무기술를 교육, 주목 받고 있다.취재 서현진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이론과 실무 교육 통해 전문조리사 양성2006년 처음 개설된 동원대학교 호텔관광학부 호텔조리전공은 호텔 및 외식산업의 급속한 발전과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한식조리, 프랑스 요리, 이태리 요리, 동양요리, 제과제빵, 연회실무 등 전 세계 및 국내 외식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전문조리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정직하고 예의바르며 창의적인 문제 해결능력을 보유한 인재,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이러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있어 호텔조리전공이 내세우는 강점 중 하나, 바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조리명인, 조리기능장으로 이루어진 교수진이다. 이들로부터 전통한국음식, 고급한식, 발효음식, 프랑스음식, 이태리 요리, 동양요리, 제과제빵, 연회실무 등 실습교육과 이론 교육
주한 외국 관광청 협회(ANTOR. 이하 안토르)는 지난 23일(목)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오찬을 가졌다. 이번 오찬은 더 플라자 호텔에서 안토르 월례 회의를 협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더 플라자 호텔의 개보수로 달라진 시설들과 주요 마케팅 활동 등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겸했다.더 플라자 호텔 관계자는 “안토르 협회 회원들과 관계를 증진하고, 특히 메르스 사태가 진정됨에 따라 다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관광청들의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일환으로 성사시켰다.”고 밝혔다.안토르 손병언 회장은 “안토르는 회원들간의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 및 회사들과도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홍보, 마케팅 관련 외부 기관이나 회사들이 안토르 회원들에게 직접 자사를 소개하거나 서비스, 공동 프로모션 제안 등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며, “그동안 다음, 네이버, 구글과 같은 온라인 회사를 비롯해 하나투어, 모두투어, 코트파, JTBC, MBC 등 다양한 회사들이 안토르 월례 회의에 참가해 발표한 바 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업체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국내에
지난 7월 28일 페루의 194주년 독립기념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그랜드 하얏트 서울 리젠시 룸에서 열렸다. 이 날은 페루 정부 관계자, 국내 거주하는 페루 국민, 무역업 종사자, 군 관련자가 참가해 페루의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며, 양국의 교류를 촉진시켰다.장내에는 페루의 풍경을 담은 사진들과전채요리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페루음식이 준비돼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됐다.주한 페루 대사 하이메 포마레다(Jaime Pomareda)는 “한국과 페루가 높은 수준의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굳건히 다지기 위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지난 4월 박근혜 대통령의 페루방문으로 성사된 교역과 KT-1P 훈련기 공동생산, 항공 인력 양성, 여행 프로그램으로 인한 한국인의 페루 관광 증가 등을 언급하며 한국․페루가 나눴던 안건들과 관계 발전가능성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에 국방부의 백승주 차관은 “194주년 페루의 독립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축하사로 답했다. 또한 백 차관은 “KT-1P의 납품식이 성공리에 개최되며 양국 국방 방산 협력이 도약 중”이라며 앞으로도 우정을 지속하며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갈 것을 밝혔다. 이후 포마레다 대사의 건배제의로
프랑스어 gastronomie(미식법, 식도락)에서 파생된 게스트로펍은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주류와 안주를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게스트로펍 ‘몰트’가 지난 28일(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몰트에서 오픈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몰트’는 자신들이 공들인 맥주와 안주들을 마음껏 선보였다.정식으로 그랜드 오픈한 펍 몰트에는 전 세계에서 히트 친 맥주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몰트’는 12개의 생맥주를 포함한 40여 가지의 크래프트 맥주, 위스키, 칵테일 등을 선보인다. 특히 프리미엄 펍인 만큼 맥주 운송부터 보관까지 냉장을 유지하는 등 최상의 퀄리티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안주 또한 파인다이닝 퀄리티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자랑한다. 24시간 로스팅한 로스트 치킨부터 트러플이 가미된 프렌치프라이까지 한국인의 입맛과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양하게 선보인다.몰트는 추천메뉴로 미트볼파스타 ‘Colossal Meatballs’와 ‘Fried Chiken’를 손꼽았다. 몰트 관계자는 “미트볼파스타 ‘Colossal Meatballs’는 미트볼과 딸리아 딸레, 토마토 소스로 버무려 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고, 바삭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
신라면세점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티몰'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28일, 신라면세점은 중국 항저우 알리바바 본사에서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리우펑 티몰 글로벌대표, 차정호 호텔신라 부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면세점 서비스'와'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소개하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라면세점은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티몰 내 '글로벌 면세점서비스'에 입점하게 되며, '020 서비스'를 제공한다. 'O2O 서비스'는 중국인 관광객이 여행을 떠나기 전에 '티몰 글로벌 면세점'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한국 여행을 마치고 귀국할 때 공항에서 해당 상품을 찾아가는 서비스다. 신라면세점은 티몰 입점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 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중국 온라인몰(CN몰) 뿐만 아니라 티몰에서도 모바일쇼핑에 익숙한 현지 중국 2030세대를 공략할 수 있게 됐다. 또, 티몰 이용자의 한국 여행에 대한 관심도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신라면세점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스마트한 한국
▷ Mobel-carpenter대표자 박민선주소 경기도 파주시 상지석동 737-29홈페이지 www.mobel-carpenter.comTEL 070-4639-3074 FAX 031-957-7860 E-Mail pms8909969@naver.com주요 생산품 및 전시품목 디자인 소파 및 디자인 가구회사소개 모벨카펜터는 제품 생산 라인(Line of products)과 A/S 시스템을 갖춘 전문 디자인 가구제조 및 유통 기업으로, 인건비 ‘절감 생산 방식’(Time Spare Production)을 구축해 소비자가 원하는 퀄리티 높은 가구의 제조 단가를 낮췄다. 또한 사이즈·색상·견고성·소재·디자인 등 고객 초이스(Custom Production) 방식의 맞춤 가구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접근성을 확장시켰다.제품 소개 모벨카펜터의 제품으로는 고객의 취향에 맞게 맞춤 제작이 가능한 디자인 우드(Wood)소파 ‘피크닉’ 뿐만 아니라 고객의 취향대로 원단 가공이 가능한 디자인 소파 ‘엠마’, 미팅이 많은 로비와 모임이 많은 공간을 채워주는 소파 ‘로빈’, 1960~70년대 빈티지 클래식 소파의 재구성 ‘비고’ 등이 있다.▷ 비앤더블유리쿼대표자 이준헌주소 서울시 마포구 마
지난 7월 6일 KCC가 오리옥스 코엑스에서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 날은 당초 계획됐던 6월 월례회의가 메르스의 영향으로 연기된 것으로, 이번 회의 또한 “위기는 기회다”라는 타이틀을 내걸어 업계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나가는 회원들을 독려했다. 특히 배한철 회장은 “근래에 이렇게 큰 위기는 없었다.”며 “이를 계기로 더 큰 발전을 이루자.”는 인사말을 통해 사기를 높였다. 이어서 신입회원 안내, 회원 동정 소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국 식품 산업대전 요리 경연대회에 KCC 회원 11명이 참여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심사를 진행한 것을 알렸으며, 이에 대한 소정의 기념품 증정식이 있었다. 더불어 백인수 고문이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는 건배제의를 끝으로 회의 일정이 마무리 됐다. 이후 회원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고민을 나누는 등 정보교류의 장을 가졌다.KCC SPOT세계 각국 대표 요리의 진수를 만난다오리옥스 코엑스(ORIOX COEX)이번 KCC가 진행된 곳은 아워홈의 멀티컬처럴 고메뷔페 레스토랑 ‘오리옥스 코엑스’이다. 이곳의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최종육 총주방장은 “후배 요리사들이 KCC 회원들을 맞아 더 특별히 신경썼다.”며 각각 파트장들을 소개
2011년 대한소믈리에협회는 비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으로 와인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교류의 장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탄생했다. 와인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저가 와인이 늘어나면서 와인이 대중화되고, 이와 함께 보다 심도 있는 연구와 지식을 가진 전문가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이때, 지난 7월 18일 이탈리안 레스토랑, 쉐이드 트리에서 진행된 대한소믈리에협회 7월 월례회에 참여, 우판사 회장을 만나 협회의 역할과 와인산업 발전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취재 서현진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Q1. 대한소믈리에협회의 설립 배경, 설립 목표, 간략한 연혁 소개 부탁드립니다.와인은 이제 먼나라 이야기가 아닌 글로벌화 시대의 비즈니스와 정치, 경제, 문화 속에서 첨병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식사와 함께하는 와인은 이제 단순히 술이라는 음료로서의 작은 의미가 아닌 음식과 같이 즐기면서 만찬을 빛내는 주인공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와인이 보편화된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와인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뿐만 아니라, 와인을 이야기할 때 단순히 기술적인 이야기만을 늘어놓는 전문가는 많아도 역사와 문화를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