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에 박차지난 8월 4일 용인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하는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자 선정을 위해 호텔체인 전문 기업인 그린트리 호텔그룹, ㈜용인복합리조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복합리조트가 역삼도시개발사업지구 내 11만 5250㎡ 부지에 추진하는 복합리조트 ‘와이 리조트(Y-RESORT)’ 개발 사업에 그린트리 호텔그룹이 3조 원을 투자해 연면적 78만 5169㎡ 지상 88층, 지하 6층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개발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문체부가 복합리조트 사업자를 선정하기 전까지 행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복합리조트 조성시 특급 호텔을 비롯해 명품관, 컨벤션, 공연장, 외국인 전용카지노까지 더해져 직접 고용 인원만 4만 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용인시는 최종 선정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강원도, 쏠비치 호텔 리조트 삼척 2016년 6월 개장안영혁 대명레저산업 대표이사가 지난 8월 4일, “내년 6월 쏠비치 호텔 리조트 삼척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쏠비치 호텔 리조트 삼척은 콘도 504실, 호텔 217실 등 총 객실 721실로 각종 부대
시티 오브 드림즈 마닐라 - 커플과 가족을 위한 크라운 타워 력셔리 호텔 패키지최경주 _ 시티 오브 드림즈 마닐라 사업개발부 서비스 매니저마닐라의 엔터테인먼트 시티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시티 오브 드림즈 마닐라의 특급호텔 크라운 타워에서 카지노 고객뿐만이 아닌 커플과 가족을 위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매력적인 크라운 타워의 패키지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다. 커플을 위한 A Perfect End to the Perfect Day 패키지 최근 새로운 신혼여행지의 데스티네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필리핀 팔라완의 엘 니도와 같은 곳은 한국이나 일본에서 직항으로 오는 비행기 편이 없기 때문에 부득이 하게도 마닐라에서 1박을 해야만 하는데, 하루이긴 하지만 역시 신혼여행이기에 아무 호텔에서나 묵을 수는 없는 법!! 이런 신혼여행 커플이나 특별한 날을 앞두고 있는 커플들에게 만족할만한 럭셔리한 하루를 선사하는 패키지가 바로 이 커플 패키지이다. 패키지를 살펴보면 우선 에그제큐티브 스위트 룸(166㎡) 또는 풀 빌라(145㎡) 에서 1박의 호텔스테이와 함께 성인 2인 조식과 스파 서비스, 또한 숙박 중에 룸서비스를 포함 호텔의 모든 아울렛에서 사용가능한 3000페소의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가 최근 포시즌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업그레이드 버전에는 포시즌스 서울을 포함, 최근 오픈한 아태지역 포시즌스 호텔이 추가됐으며, 급성장 중인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어 서비스 메뉴도 추가됐다. 이제 포시즌스 고객들은 아태지역 포시즌스 호텔에서도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 익스프레스 체크인 체크아웃, 로컬 추천여행 가이드 등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의 앨런 스미스(Allen Smith) 사장은 “최근 스마트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여행을 계획하는 스마트 여행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섬세한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앱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포시즌스 모바일 앱의 업그레이드 버전은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이 혹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Four Seasons Hotels and Resorts’로 검색하면 무료 다운받을 수 있다.
㈜썬앳푸드가 글로벌 제휴를 맺은 정통 브라질리언 슈하스코 전문점 ‘텍사스 데 브라질(Texas de Brazil)’이 오늘(10일)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에서 오픈한다.‘텍사스 데 브라질(Texas de Brazil)’은 브라질리언 슈하스코(Churrasco, 브라질 정통의 스테이크 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1998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의 에디슨점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내 43곳과 전 세계 총 6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멕시코, 두바이 진출에 이어 썬앳푸드와 손잡고 한국에 아시아 최초로 매장을 선보인다.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에서는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전문적인 조리법으로 요리한 다양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1.2m 길이의 긴 쇠꼬치에 다양한 종류와 부위의 고기를 꿰어 슈하스코 그릴에서 숯불의 은은한 열로 서서히 돌려가며 굽는 브라질리언 슈하스코는 브라질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으로, 촉촉한 육즙과 육질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요오드와 같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순도 100% 염화나트륨인 코셔솔트(Kosher Salt)를 사용해 차콜 그릴에 굽는 동안 기름기는 쏙 빠지고 고기의 속 안까지 적당한 간과 차콜향이 그윽하게 배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미국산 소고기 및 돼지고기 새로운 아이템을 소개하는 ‘미국 육류 New Cut 세미나’를 지난 8일(화) 그랜드 인터컨티텐탈 서울 파르나스 2층 오키드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메르스 사태 때문에 지연된 행사로, 미국육류수출협회 박준일 차장과 마오 인터내셔날 대표 노부히데 케이의 상품화 시연 및 시식으로 진행됐다.‘미국 육류 New Cut 세미나’에서는 소고기 11부위와 돼지고기 3부위를 소개하며, 활용 방법에 대해 제시했다. 특히 일본식과 비교해 시연이 진행됐는데, 일본은 샤브샤브와 같은 두껍지 않은 고기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업계 종사자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부위는 Petite Tender로 안심과 비슷한 모양과 식감이지만, 가격대가 저렴해 눈길을 모았다.한편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지사장은 “다양한 부위 소개를 통해 미국 육류 유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Q. 운젠여관호텔조합에 대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운젠여관호텔조합은 1934년 현재의 여관 호텔 조합의 전신으로 조직됐고 1949년 운젠 여관호텔조합으로 개칭, 저는 현재 10대 조합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맹 조합 수는 13개 업체입니다.조합 설립의 목적은 조합원의 친목과 협조를 도모하고 조합원의 사업경영의 합리화, 발전과 접객 서비스의 향상을 꾀하고, 관광객 유치에 필요한 홍보활동을 하고 관광사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입니다.Q. 운젠여관호텔조합이 현재 하고 있는 사업내용은 무엇입니까?국내 및 해외 관광객의 유치, 선전 활동 및 정보 발신, 접객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각종 연수 실시, 조합원이 경영하는 사업의 합리화 및 여러 문제 해결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화 활동 등에 의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고 조합원의 친목을 도모하며 각종 단체 관공서와 협조하고 있습니다.Q. 운젠여관호텔조합의 주요 관광 자원인 운젠 온천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운젠 온천은 나가사키 현의 동쪽에 위치한 시마바라 반도 중심에 있고 봄의 미야마키리시마 철쭉, 여름의 신록, 가을의 단풍, 겨울의 빙무와 웅대한 경치가 계절에 따라 여러 가지 색으로 바뀌는 아름다운
캐릭터산업이 발달한 일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곳곳에서도 캐릭터를 테마로 활용한 다양한 공간들을 볼 수 있다. 단순한 캐릭터 상품을 떠나, 공간 인테리어에 활용하고, 음식에도 역시 센스있는 연출로 적용되고 있다. 유치한 연출을 지양해, 어린이 뿐만 아니라 키덜트 팬들까지 다양하게 유혹하고 있다. 캐릭터의 팬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작은 공간으로도 랜드마크로서 자리잡을 수 있는 강점을 지닐 수 있다. 최근 들어 캐릭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콘텐츠들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으므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보려는 노력도 필요한 시점이다.카페 마조 앤 새디이곳 저곳에 카페 체인으로 자리잡은 캐릭터 마조 앤 새디의 카페에서는 깜찍한 캐릭터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카페의 콘셉트 ‘Sweet Sweet’과 무척 잘 어울리는 달콤하고 귀여운 콘셉트의 제품들을 볼 수 있다.카페 드 미키(일본)외관이 핑크색으로 가득한 비쥬얼을 자랑하고 있는 이곳에는, 올라가는 계단 곳곳에 헬로키티 캐릭터들로 가득 차 있다. 전체적인 매장의 분위기는 의외로 심플한 편이며, 핑크톤의 연출이 줄 수 있는 유치함을 피하려 노력한 흔적이 있다. 곳곳에 놓
1991년 4월 19일과 20일,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역사적인 한국·소련 정상회담이 제주에서 열렸다. 제주에서 열린 한국·소련 정상회담은 제 3차 회담으로, 제 1차 회담은 1990년 6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제 2차 회담은 1990년 12월 모스크바에서 열렸었다.전 세계에 평화의 무드가 조성되는 가운데 소련 대통령의 제주 방문은 한반도 전체에서 처음 있는 일이었으며 제 3차 한국·소련 정상회담의 장소로 제주 S호텔이 선정된 것은 ‘소련의 크리미아반도와 주변 환경이 비슷하고 호텔시설이 매우 좋아 회담장으로는 최적지’라고 판단한 소련측 의전담당자들에 의해서였다.이 한국·소련 정상회담을 계기로 제주도는 역사적인 회담 명소로 기록됐고 전 세계에 홍보될 수 있었다.준비상황한국·소련 정상회담 장소가 결정되자 호텔에서는 정상회담 준비사무국이 6개 분과위원회(의전, 홍보, 식음서비스, 객실서비스, 조리지원, 시설위원)로 결성돼 정상회담의 준비를 순조로이 진행했다.국빈영접 경험과 국제행사를 치른 바 있는 60여 명의 노련한 식음서비스맨, 조리사, 외국어에 능통한 사원들이 행사준비에 파견됐고, 정상회담의 품위를 더하기 위해 각종 식기류 480여 점과 병풍 8점, 귀빈
호텔 디자인의 목적호텔 디자인의 목적은 첫 번째, 상업 예술로서의 가치 창조, 즉 사업자의 수익증대 및 사용고객의 편의성을 도모하는 것이다. 이에 디자인의 예술적 가치도 중요하지만 수익증대를 최대화하기 위해 사용목적에 적합한 기능과 디자인 콘셉트를 선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적절한 부대업장 선택, 위치선정, 규모 등을 고려하고 타깃 고객과 사업장 위치, 환경 분석이 필요하다.두 번째 공간에 대한 신뢰성이다. 신규고객이 호텔의 첫 인상만으로 운영서비스 등 깊이 있는 판단을 할 수 없을 때, 인테리어 디자인이 주는 좋은 분위기가 사업장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도를 상승시킨다. 이런 긍정적인 첫인상은 향후에도 좋았던 호텔로서 기억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호텔 디자인의 개념호텔 디자인의 개념은 첫 번째, 편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창출하는 것이다. 현대사회를 디자인 사회라 칭할 만큼 디자인은 생활 속 의식주의 필수적 요소로 항시 접하고 있다. 특히 공간예술에 해당하는 실내디자인은 수많은 디자인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들이 산재해 있다. 이에 많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작품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을 창조하고 보다 아름다운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
북유럽 4개국 대사관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이 ‘2015 노르딕 푸드 비버리지 프로모션(Nordic Food Beverage Promotion)’을 지난 8일(화)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리테일 및 호텔, 레스토랑, 케이터링 업계 300여 명이 참석했다.‘2015 노르딕 푸드 비버리지 프로모션’에서는 북유럽 국가들의 식품 산업 관련 주요 발표 및 B2B 미팅, 북유럽 셰프들의 심플 쿠킹 쇼가 진행됐는데, 처음 진행된 산업 관련 발표에서는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순으로 동물 복지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시했다. 북유럽 4개국은 공통적으로 식자재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에 ‘리얼 푸드’, ‘환경을 생각하는 먹거리’, ‘지속 가능한 식자재 관리’ 등을 제시했다.특히 스웨덴 소비자 연합회장은 “북유럽에서는 2000년 부터 식품에 관해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다.”며,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 것인가에 관한 권고안이 있다. 이 권고안에는 사람 몸에 좋은 음식이면서 지구에 좋은 음식이 기록돼 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는 북유럽 4개국 대사관이 처음
호텔 예약사이트이자 나스닥 상장회사 프라이스 라인 그룹의 아고다가 이번 추석을 맞이해 국내 호텔 프로모션을 선보였다.한국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명절인 추석은 일가 친척이 모두 모이는 대행사이다. 전국민의 75%가 고향을 방문해 민족 대이동 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대단한 규모의 명절이다.이번 추석 프로모션은 국내 뿐만 아니라 추석을 지내는 대만, 마카오, 홍콩에서도 동시 진행되며 9월 1일부터 14일 사이에 예약 하고 11월 이전에 숙박하는 조건이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국내 호텔은 ww.agoda.com/midautumn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도시 프로모션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만 www.agoda.com/midautumntw•마카오 www.agoda.com/midautumnmc•홍콩 www.agoda.com/midautumnhk그 외 아고다 소식과 전 세계 호텔 프로모션을 확인하려면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클릭 하거나 구글 플러스 인스타그램 또는 핀터레스트에서 ‘아고다’를 친구 추가하면 된다.
파라다이스 시티, 새로운 형태의 복합리조트파라다이스 그룹과 일본 세가사미 홀딩스의 합작회사인 파라다이스 세가사미는 지난해 11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복합리조트 개발에 본격적인 신호탄을 터뜨렸다. 이는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 개발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지 약 37개월 만이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국내 최대의 외국인 전용 게이밍 시설을 포함하고 있어 한류를 기반으로 한 각종 문화시설과 레저시설이 IT기술과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복합리조트이다.파라다이스 시티의 주요 시설은 럭셔리 및 부티크 호텔, 카지노, 컨벤션, 레스토랑 및 바, 아케이트, 수영장 및 스파, 쇼핑센터 등이며 총 투자비 약 1조 3000억 원이다. 2014년 11월 착공, 1단계 1차 시설로 호텔 및 카지노(공사기간:약 30개월)를 2015년 7월 착공, 1단계 2차 시설로 부티크 호텔, Plaza 및 판매시설, 스파(공사기간:약 24개월)를 2017년 3월 1단계 1차 준공, 2017년 7월 1단계 2차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2011년 6월 인천국제공항공사 IBC-I 2단계 개발 사업이 공고되고 7월 일본 세가사미 홀딩스와 MOU를 체결하며 10월 IBC-I 2단계 개발사업 파라다이스 컨소시엄
지난 7월 일본에 이상한 호텔이 문을 열었다. 호텔 이름이 문자 그대로 ‘이상한 호텔’일 뿐만 아니라, 로봇이 직원을 대체해 손님을 맞는 운영시스템 등 특이한 부분이 많다. 하지만 이 호텔을 단지 ‘이상함’으로 차별화를 둔 곳이라고 단순히 말할 수만은 없다. 일본어 ‘헨(変)’에 ‘변화’의 의미가 포함돼 있듯, 호텔의 슬로건이 ‘변화하는 것을 약속하는 호텔’이라는 것은 이 호텔이 ‘이상함’을 넘어서 ‘미래지향적’인 목표를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환경의 변화와 기술의 진보를 조금 더 일찍, 그리고 능동적으로 받아들인 이 이상한 호텔은 어쩌면 치열한 경쟁 속에 살아남아야 하는 현재 호텔업계의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고, 훗날 보편화돼 있을 호텔서비스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느 쪽이든 현재 조금 이상한 이 호텔을 들여다보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다. 세계 최초의 LCH(Low Cost Hotel, 저가형 호텔) HIS그룹의 사와다 히데오(澤田秀雄) 회장은 오픈 이후 적자가 계속되고 있던 하우스텐보스를 인수해 창업 이래 사상 최고치의 매출과 경상 이익을 달성시켜 화려하게 재생시킨 장본인이다. 그는 이미 오래 전 LCC(Low Cost Ca
세계 주요 무역박람회 주최사 중 하나인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21개의 전시회를 개최, 연간 매출액 5억 5천 400만 유로를 달성했다. 대표 전시회로 3년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IFFA를 개최, 육류산업 가공처리, 포장 및 판매 관련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 다수 개최1240년 7월, 프리데릭 프리데릭 황제 2세는 최초로,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무역 전시 개최를 위한 특별도시로 지정했다. 이후 1911년 전시회사를 설립한 데 이어 1982년 Messe Frankfurt GmbH 설립하고 현대적 최초의 전시회로 1948년 소비재 박람회를 개최했다.메세 프랑크푸르트 그룹의 주요 주주로 프랑크푸르트 시가 60%, 헤센 주가 4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자본금은 1억 8000만 유로이다. 전 세계 29개의 지사 및 57개의 에이전트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160여 개국에서 2130명의 직원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메쎄 프랑크푸르트는 10개의 전시홀로 구성된 59만 2127㎡ 규모의 세계 3위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어 전시면적 총 30만㎡ 이상의 대형
호텔은 24시간 전기와 물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과는 어울리지 않는 산업체이다.하지만 페어몬트 호텔 리조트는 1990년 초반부터 불필요한 습관 고치기,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하기 등 친환경 운영의 시초를 닦았고, 호텔 산업 내 긍정적인 흐름을 만들었다. 이처럼 페어몬트 호텔 리조트는 고급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시설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진정한 럭셔리를 구현해가고 있다.취재 김유리 기자입지 지역의 문화와 역사, 환경이 잘 반영된 호텔캐나다의 럭셔리 호텔, 리조트 체인인 페어몬트 호텔 리조트(이하 페어몬트)는 Fairmont, Raffles, and Swissôtel를 소유한 FRHI 호텔 리조트에 속해 있다.1907년 설립된 이후 캐나다의 관광명소에 호텔 및 휴양지를 갖고 있던 캐나디안 퍼시픽 철도 호텔부문에 1990년대 후반 인수됐고 현재는 캐나다,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미국 등 전 세계 19개국에 65여 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다. 뉴욕 플라자호텔과 런던 사보이호텔, 캐나다 호텔 밴쿠버 등이 페어몬트에 의해 운영되며 사우디의 킹덤 호텔 인터내셔널 등이 최대주주다.페어몬트는 각 호텔이 입지한 지역의 열정과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치안 상위권에 속해 있는 국가 중 하나다. 서울의 경우 한 블록에 24시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점 두어 개는 있어 밤거리의 위험성이 낮아 야간관광콘텐츠를 개발하기에 나쁘지 않은 조건을 갖고 있다. 동대문 야시장, 홍대의 클럽문화 등 쇼핑과 식도락 위주의 야간관광에서부터 고궁과 지방유적지들의 야간개장까지. 관광의 유휴시간인 밤을 장식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취재 김유리 기자한국 특유의 문화가 만들어낸 밤의 풍경저녁부터 밤 시간대는 관광의 유휴시간으로 주로 낮에 여행한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곤 했다. 하지만 여행객의 유형이 단체 관광에서 개별여행객으로 변하고 현지에 가장 가까운 생활과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성향을 띄며 야간관광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서울은 24시간 문화가 발달한 곳으로 다른 나라에서는 접할 수 없던 밤거리의 화려함과 도시 특유의 분주함은 관광객에게 낮과는 다른 서울의 매력을 느끼게 한다.또한 지자체의 경우 야간관광이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기에 이에 따른 관광 상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밤 시간대의 특성을 살린 빛이나 불꽃 축제, 문화재나 유적지 야간 개방, 야시장 개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