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쇼, 부산에서 첫 포문을 열다!
창간 28주년의 국내 유일 호텔산업 전문지로 업계와 함께 호흡해온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20년 이상의 박람회 전문 주최사인 ‘(주)미래전람’이 ‘제7회 호텔쇼(제주 호텔쇼 포함)’를 4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3일간 벡스코 4 Hall에서 개최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보다 알찬 참가업체,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돼 업계 많은 이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호텔쇼는 지난해 3월 서울에 이어 제주에 진출한 가운데 한국 제2의 수도이자, 대표 관광도시 부산 호텔업계의 요청으로 이번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올해 호텔쇼의 첫 선을 보였다. 부산 호텔쇼에서는 호텔 브랜드뿐만 아니라 각종 어메니티, 린넨, 객실용품, 주방기기, 식기, 테이블웨어, 식자재, 음료, 주류, 가구&인테리어 제품 등 100여 업체, 200개 부스가 참여했다. 부산에서의 첫 행사인 만큼 다수의 부산 호텔업계에서 호텔산업 트렌드를 보기 위해 호텔쇼에 방문했으며 현장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성과를 올린 많은 참여 업체들은 10월 호텔쇼 참여를 미리 예약하기도 했다. 특히 호텔쇼의 대표 부대행사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진행, 호텔⋅숙박산업이 당면한 과제와 미래 비전에 대해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