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쿠첸과 연계해 ‘VIB(Very Important Baby)족’을 사로잡을 특별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호캉스’가 여행 업계의 메가트렌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여행객들이 생각하는 휴식 여행 1순위가 ‘가족여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에게는 수유실, 유아식, 놀이시설 등 아기들을 위한 서비스들이 호텔 숙박을 결정하는 주요한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신화월드 신화리조트관(이하 ‘신화리조트’)’에서는 9월 1일부터 영유아를 동반한 고객들을 위해 쿠첸 유아가전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쿠첸 베이비케어’는 쿠첸의 프리미엄 유아가전으로 수유량 혹은 분유 스푼량에 따라 출수량을 선택할 수 있고 1℃ 단위의 세밀한 온도 조절이 가능한 ‘오토분유포트’와 국내 최초 의료기기 살균 전용 UV LED를 적용해 99.9%의 살균효과를 자랑하는 ‘젖병살균소독기’가 있다. ‘신화리조트’ 투숙객들은 이번 렌탈 서비스를 통해 쿠첸 ‘오토분유포트’와 ‘젖병살균소독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
9월호 호텔앤레스토랑에서는 오직 호텔만을 위한 음악시스템, 플레이호텔뮤직(PHM)을 소개합니다. 오로지 호텔을 위한 음악 서비스로, 2019년 3월에 정식 론칭했는데요. 모든 음악과 소프트웨어의 기능은 호텔의 특성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우수한 인력을 통해 전 세계 모든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에 맞는 자체 소프트웨어를 개발해냈습니다. 플레이호텔뮤직을 개발한 원드리즈뮤직의 노종찬 대표는 회사의 정체성에 대해 “음악 50%, 그리고 IT 50%로 이뤄져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롯데호텔, 글래드호텔, 신라스테이, 아코르 앰배서더 등 다양한 호텔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기도 합니다. 플레이호텔뮤직에 대한 자세한 내용, 그리고 노종찬 대표와의 인터뷰는 9월호 호텔앤레스토랑 지면에서 만나보세요!
대한민국, 서울 –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2021년 서울 송파구에 첫 번째 소피텔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로 한국에서의 럭셔리 호텔 부분을 강화하고자 하는 그룹의 목표를 다졌다. 새로 선보이는 소피텔은 복합 상업 단지 안에 호텔, 서비스드 레지던스와 오피스 빌딩이 연결되어 위치한다. 프랑스에서 유래된 첫 번째 인터내셔널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소피텔 호텔 & 리조트는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여행지에 위치한 120여 개 호텔에서 프렌치 스타일과 ‘art de vivre (예술적인 삶)’이라는 프랑스 사람들의 삶에 대한 태도를 전파한다. 소피텔에서 전통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프랑스 스타일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프렌치 스타일로 살아가기 (Live The French Way)’라는 브랜드의 약속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다. “소피텔 호텔 & 리조트는 스타일, 문화, art-de-vivre라는 프랑스 사람들이 추구하는 삶에 대한 태도를 알리는 대사(ambassador)와 같은 역할을 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의 오픈 예정 소식은 한국에서 아코르의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에 대
□ 편안한 휴식과 야외 수영장을 넘어 입과 귀까지 호강하는 ‘호강스’ 상품이 뜬다. 서울신라호텔이 ‘호캉스’의 필수인 야외 수영장과 조식과 같은 기존의 호텔 서비스를 넘어, 이색 문화체험의 장으로 거듭난다. 호텔의 시각적 아름다움과 어메니티 등 시그니처 향기, 미식, 그리고 야외수영장 등 몸으로 느껴보는 체험을 넘어 청각까지 만족시키는 이벤트로 오감 만족을 실현했다. 최근 출시한 ‘스타인웨이 링돌프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는 약 한 달 동안만 수천만 원에 달하는 프라이빗 청음실(聽音室)을 경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먹고 즐기는 ‘호캉스’의 구성을 ‘오감 만족’으로 확대했다. 덴마크의 하이엔드 사운드시스템 ‘스타인웨이 링돌프(Steinway Lyngdorf)’가 전 세계 최초로 서울신라호텔에 오픈한 사운드 부티크에서 청음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서울신라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Continental)’에서의 만찬이 함께 포함돼, 귀와 입의 즐거움을 동시에 전한다. □ ‘스타인웨이 링돌프’는 전 세계 공연장 피아노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스타인웨이 앤 선즈(Steinway&Sons)’와 세계적인 오디오 장인 ‘피터 링돌프(Peter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추석 연휴에 행운 가득한 한가위를 선사할 '풀 문 위시(Full Moon Wish)' 패키지를 출시한다. ‘풀 문 위시(Full Moon Wish)’ 패키지 고객은 추석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럭키 스크래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최소 1만 5천원부터 최고 15만원까지, 호텔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보너스 크레딧을 증정한다. 100% 당첨 확률로 온 가족에게 풍성한 연휴를 가져다 줄 예정이다. 보다 여유로운 조식 이용을 위해 ‘그랜드볼룸’에 캐주얼 뷔페를 마련했다. 드넓은 공간에서 북적임 없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해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삐에로 풍선 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키즈 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했다. 그 외 시그니처 시설 수영장과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키즈존, 피트니스 등 부대시설 이용과 스파 ‘씨메르’ 아쿠아스파권 30%, 테마파크 ‘원더박스’ 자유이용권 30%,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20% 할인도 적용돼 신나는 액티비티로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 어린이 체험형 액티비티 'LEO 프로그램'도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졌다. 공룡을 테마로
정가_ 1만 5000원 구매_ <호텔앤레스토랑> 02-312-2828, 전국 대형 서점 전복선 저자의 <매력적인 일본 호텔 이야기 - 유니크한 콘셉트의 21개 호텔을 만나다>는 유니크한 콘셉트의 호텔, 그리고 그 콘셉트를 구현 가능하게 만드는 경영 철학에 관한 인사이트가 녹아있다. 무엇보다 저자의 간결하고 캐치한 문장력으로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데다, 호텔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로 독자들에게 한 차원 깊은 배움의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호텔앤레스토랑> 기자로 일하며 근 1년 간 전복선 저자의 기고 글 ‘전복선의 Hospitality Management in Japan’의 담당 편집자를 맡고 있다. 운 좋게도 메일을 통해 오는 그의 원고를 가장 먼저 살펴보는 일은 큰 즐거움이었다고 고백하고 싶다. 저자의 글에는 수많은 호텔 중 주목할 만한 곳을 선별하는 능력, 지루할 틈이 없는 캐치한 문장력, 거기에 더불어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대한 깊이있는 인사이트가 전부 담겨있다. ‘오프 더 레코드’지만, 전복선 기고자의 원고는 처음부터 다듬을 것이 많지 않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었다는 점도 귀띔하고 싶다. 더불어, 단행본 발간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9월호 Feature Hotel의 주제는 호텔 리츠다. 리츠란 부동산투자회사로, 다수의 투자자를 모집해 상장을 시켜 주식시장에서 자금조달이 가능한 부동산 투자방식이다. 부동산의 유동화라는 장점이 있는데, 미국에서는 이미 건전한 호텔 투자 방식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최근 국내에서는 모두투어리츠에서 리츠 투자방식을 통해 스타즈 독산을 성공적으로 오픈하기도 했다. 호텔 리츠의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모두투어리츠의 서태우 과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자세한 내용은 9월호 지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양도성 다산성곽길 구간에 인접한 서울신라호텔이 한양도성을 모티프로 프리미엄 디저트를 개발해 한국의 맛과 멋 알리기에 나섰다.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는 원재료부터 포장 디자인까지 한국적인 요소를 한껏 담은 ‘한양도성 스팀케이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한양도성 스팀케이크'는 한국의 대표 호텔을 표방하는 서울신라호텔에서 국내외 여행객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상품으로, 스팀으로 쪄낸 빵의 촉촉함과 카스텔라의 달콤함을 접목했고 한양도성의 성곽돌을 형상화해 빵의 외형을 디자인했다. 세트 한 상자에는 성곽돌 모양의 총 9개 사각형 스팀케이크가 담겼는데, 포장 디자인까지도 한양도성의 고색창연한 전통미를 담아내도록 구성한 특징이 돋보인다. 오동나무로 만든 케이스에는 옛 서울 지도인 ‘수선전도(首善全圖)’를 찍어 품격을 더했다. ‘한양도성 스팀케이크’는 서울신라호텔 및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맞닿아있는 한양도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한국 방문 기념품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나 선물용으로 고품격 디저트를 찾는 국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 한양도성 스팀케이크의 가장 큰 특징은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한 식감이다. 이를 위해 각 단계별로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9월호 Hotel Tripper Interview의 주인공은 인피니스의 조병하 수석부장이다. 그는 재즈, 월드뮤직, 갤러리, 연극, 뮤지컬 등 해외 문화콘텐츠의 저작권 라이센스를 가져오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1년에 6-7번은 장거리 출장으로, 뉴욕 브로드웨이는 물론 로테르담, 파리 등 세계의 핫한 도시에 자주 머문다. 매번 호텔에 투숙한다는 조 부장은, 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호텔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더불어 독자들을 위해 호텔 잘 이용하는 '꿀팁'까지 대방출해줬다. 자세한 내용은 9월호 지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9월호에서는 프린스호텔에서 오픈 예정인 이탈리안 다이닝 Room 201을 소개한다. 그리고 새로 론칭할 Room 201을 이끌 수장, 김현빈 총괄셰프를 만났다. 그는 파인다이닝이 아직 많지 않은 명동 상권에서 고객들이 프리미엄한 미각 경험을 할 수 있는 파인다이닝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9월호 지면을 참고하면 된다.
글로벌 호텔 그룹 하얏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안다즈 서울 강남 (Andaz Seoul Gangnam)’이 압구정동(서울 강남구 논현로 854)에 오픈한다. 런던에서 시작하여 전세계 21번째이자 아시아 4번째로 개장하는 ‘안다즈 서울 강남’은 하얏트 그룹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텔로 개성 있는 서비스와 스타일리시한 시설을 자랑한다. 안다즈 호텔은 “현지를 진정으로 느끼는 유일한 방법은 모든 감각을 통해 지역을 경험하는 것” 이라는 브랜드 철학아래 호텔 주변 지역의 로컬 문화와 트렌드를 호텔의 인테리어와 서비스, 고객 경험에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한국식 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강남 압구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압구정역3번출구와 직접 연결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호텔이 위치한 압구정동은 한국의 럭셔리, 패션, 뷰티, 한류의 중심가로서 백화점과 갤러리, 최상급 레스토랑이 위치한 청담동, 가로수길, 강남역 등의 접근이 매우 용이해 강남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강남이 가진 특유의 풍요롭고 럭셔리한 특징을 호텔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고안했다. 역동적
8월, 한여름 속 외식가의 프로모션을 준비했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더욱 다채로워진 다이닝 소식들 지금 한번 만나보실까요? ↓↓↓ 문의 전화 ↓↓↓ 02-318-0973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sichuanhouse.co.kr ↓↓↓ 문의 전화 ↓↓↓ 064-732-7478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outback.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seasonstable.co.kr
아주그룹 소유의 하얏트리젠시제주가 하얏트와의 위탁경영 및 브랜드 제휴 계약을 종료하고 독자 브랜드 <더쇼어호텔제주 The Shore Hotel Jeju>로 새롭게 출범한다. 아주그룹 계열사인 ㈜아주호텔앤리조트는 ‘하얏트리젠시제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로 오는 9월1일부터 독립 브랜드 <더쇼어호텔제주>를 새롭게 문 연다고 발표했다. <더쇼어호텔제주>는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자리잡고 있는 특급 리조트 호텔로, 중문단지내에서도 최고의 전망과 안락함을 갖춘 호텔로 평가받는다. 중문관광단지와 함께 인근에는 천제연폭포, 테디베어 뮤지엄,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위치해 있어 제주도를 처음 찾는 투숙객들의 관광기점으로서의 지리적 매력을 갖춘 곳이다. 아름다운 제주의 ‘바닷가(Shore)’에서 쉼과 힐링을 할 수 있는 곳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더쇼어호텔제주’의 ‘더쇼어’는 바다, 호수의 기슭, 해안, 호숫가를 뜻하는 영어단어 ‘쇼어(Shore)’에서 따왔다. ‘쇼어’는 제주도 중문단지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안가에 자리잡은 ‘더쇼어호텔제주’의 천혜의 공간적 특징을 표현하고, 고객이 일상의 소란한 감각에서 벗어나 충분히 이완하고 새로운 감각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청결산업협회, ‘ISSA’가 한국에 론칭됐다. 지난 4월 공식 오픈 세레모니를 가진 ISSA Korea를 한국에 들여온 이경훈 지부장은 ISSA를 통해 국내에 보다 선진화된 위생 및 청소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특히 연간 1200조 규모의 청결산업의 가능성과 비전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하고,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자 한다. 이제 막 론칭 2달이 지난 ISSA는 현재 인천국제공항, 교보, 삼성 에스원, 세브란스 병원, 코오롱 그룹 등 굵직한 협회사와 함께하며 빠르게 국내에 자리 잡고 있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에서 매달 호텔의 과학적인 청소 기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기고자이기도 한 ISSA Korea 이경훈 지부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본인 소개, 그리고 그간의 경력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대학교에서 화학 전공을 하고 이후 회사 생활이 맞지 않아서 29살에 뉴욕 주로 떠났어요. 그렇게 미국 50개 주를 전부 돌아다니며 청결 산업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블루오션임을 직감했죠. 1999년 12월에 건물관리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이후 세제나 청소 도구 등을 회사에서 직접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