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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Line_ Tourism] 지속가능한 관광도시 서울을 위한 제6차 서울권 관광개발계획 수립


서울시는 지난 7월 14일 제6차 서울권 관광개발계획을 발표하고 그 내용을 고시했다. 서울권 관광개발계획은 권역별관광개발계획의 일환이며 관광진흥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관광분야 중기계획이다. 올해부터 5년 간 서울시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관광환경 및 동향분석, 관광사업계획, 관광사업 집행계획 등이 이뤄진다. 이번 관광개발계획의 성과가 얼어붙은 남북 정세와 사드배치로 직격탄을 맞은 서울의 관광시장에 숨통을 트여 줄 단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서울시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 모색
서울시는 지속가능한 관광도시 서울이라는 비전 아래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에 걸쳐 서울시 25개 자치구(면적 605.25㎢)에 서울권 관광개발계획을 수립,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관광자원 효율성 극대화와 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객을 위한 다양성 및 상호 이해 증진, 지역 문화적 가치 보호를 달성하고자 스마트시티 서울관광으로의 전환, 서울관광의 고부가가치 확산, 권역별 역량집중 및 거점 확산의 방향을 골자로 하는 5가지 추진전략을 세우고 전략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서울형 관광자원, 콘텐츠 개발로 관광경쟁력을 제고한다. 도보관광코스 개발, 인기명소 관광자원화, 글로벌 외국인 마을 활성화, 한강 관광자원화, 세계적인 서울형 퍼레이드 개발 등 이색관광명소를 비롯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비수기를 타파할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서울의 미래역량을 강화한다. MICE 산업의 기반을 안정화해 의료, 한류 등 특화산업의 선정을 유도하고 산업관광, 스포츠 관광 등 신규상품 개발기반을 마련한다. 이에 따라 동남권 국제복합교류지구 등 컨벤션 시설을 확충하고 MICE 얼라이언스 강화, 의료 관광 및 한류관광 연계 상품 개발, 스포츠 시설 확충 등을 전략 사업으로 꼽았다.
디지털 기반의 편리하고 신뢰받는 관광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스카트 관광정보체계를 구축해 스마트 ‘관광’ 인프라를 개선하고 최종적으로 스마트 ‘시티’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을 추진 과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이색교통 관광 상품 개발과 무료 와이파이 환경, 스마트 시티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출입국 절차를 개선하고 스마트 관광정보체계와 원스톱 불편처리신고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서울 관광시장의 다변화 모색 전략도 포함됐다. 타깃시장별 마케팅 다양화로 서울의 매력을 향상시키고 도시별 특성을 반영한 관광마케팅을 실현해 기존 시장 및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서울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연계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연계 관광을 활성화해 서울 관광을 확대시킬 방침이다.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자치구 마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지자체를 연계한 관광의 활성화, 내국인 서울관광 활성화, 장애인 등 복지관광을 활성화 전략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
한편 서울권 관광개발계획은 정부가 5년 단위로 추진하고 있는 권역별관광개발계획 가운데 하나로 서울을 비롯해 16개 시도(제주 제외)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서울시는 이번 제6차 서울권 관광개발계획 수립에 총 3811억 5100만 원이 투자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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