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벚꽃 개화 시즌을 맞아 석촌호수 인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벚꽃을 테마로 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뵌다. 호텔은 '블루밍 엔카운터(Blooming Encounter)'를 테마로 벚꽃 뷰 프렌치 런치 코스, 핑크빛 디저트, 체리 블라썸 칵테일, 벚꽃 객실 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소피텔 서울의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은 석촌호수 벚꽃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체리 블라썸 프렌치 런치 코스를 선보인다. 봄의 감성을 담은 이 코스는 대게와 관자 룰라드, 그릴에 구운 랍스터 테일, 딸기와 라즈베리를 곁들인 체리 블라썸 마스카포네 갸또로 구성됐다.
코스 이용 시 페메종의 시즌 한정 칵테일이 함께 제공되며, 4월 13일까지는 런치 영업시간이 오후 4시까지 연장되어 석촌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 오래 즐길 수 있다.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Jardin d'Hiver)'는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다이스케 안자이 셰프와 협업한 체리 블라썸 봉봉을 한정 판매한다. 이와 함께 부드러운 생크림에 상큼한 사워체리, 라즈베리를 더한 체리 블라썸 케이크, 라즈베리 콩포트에 벚꽃 크림의 은은한 향이 느껴지는 체리 블라썸 크루아상도 준비됐다.
체리 블라썸 봉봉 초콜릿은 4월 20일까지, 체리 블라썸 케이크와 크루아상은 4월 13일까지 판매된다.
호텔 최상층 루프 바 '라티튜드32(Latitude32)'에서는 벚꽃에서 영감을 받은 체리 블라썸 칵테일 3종을 선보인다. 라즈베리, 파인애플, 복숭아의 달콤한 조화가 돋보이는 '블라썸 레이디', 벚꽃 블렌디드 티를 우려내 은은하고 우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블라썸 넘버 투', 강렬한 데킬라에 딸기, 바질 코디얼로 상쾌한 마무리를 더한 '블라썸 브리즈'가 준비됐다.
또한 융합 예술 그룹 '프로젝트 팀펄'과 함께한 벚꽃 시즌 한정 AR 게임 '체리 드롭(Cherry Drop)'도 진행된다. 게임 참여 고객은 프렌치 주말 뷔페 '르 봉 마르셰' 2인 식사권, 모엣 샹동 샴페인 등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소피텔 서울은 석촌호수의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럭키 블라썸(Lucky Blossom)' 객실 패키지도 선뵌다. 석촌호수가 한눈에 담기는 럭셔리 레이크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라티튜드32의 체리 블라썸 칵테일 2잔, AR 게임 '체리 드롭' 2인 티켓으로 구성됐다.
이 패키지는 4월 10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4월 13일까지다. 예약 및 문의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2021년 9월 프렌치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 국내에 처음 문을 열었다. 아시아 최초로 호텔과 서비스드 레지던스가 함께 운영되는 소피텔로, 총 563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호텔은 페메종, 레스파스, 쟈뎅 디베르, 미오 등 4곳의 레스토랑과 라티튜드32 바를 운영하며 프렌치 미식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하철 잠실역 2호선, 8호선, 9호선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석촌호수와는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봄철 벚꽃 여행의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