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연말을 맞이해 유료 멤버십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 가입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하트워밍 홀리데이스(Heartwarming Holidays)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018년 11월 26일(월)부터 12월 20일(목)까지 25일간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18개 앰배서더 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멤버십 포인트 및 추첨 경품, 쿠폰이 들어있는 신년 캘린더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유료 멤버십으로 전국 18개 앰배서더 호텔에서 사용 가능하며, 객실 최대 10%, 식음료 최대 20% 할인, 이용 금액 적립과 더불어 다양한 무료 이용권 및 할인권이 포함된다. 가격대에 따라 프리미엄 (36만 원/연), 아너스 (52만 원/연), 로얄 (84만 원/연) 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에 가입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었다. 첫째, 전국 앰배서더 호텔 18개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앰배서더 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프리미엄 등급 가입 시 3만 포인트, 아너스 등급 가입 시 5만 포인트, 로얄 등급 가입 시 8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둘째, 기간 내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86명에게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호텔 뷔페 2인 식사권(1명), 호텔 스위트룸 70% 할인권 (2명), 앰배서더 상품권 십만원권 (3명), 앰배서더 포인트 1만 포인트 (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50명)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선착순 가입 회원 100명에게는 앰배서더 호텔 탁상용 캘린더도 함께 증정한다. 캘린더 내 전국 앰배서더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이 포함되어 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김동필 부장은 “연말을 맞이해 앰배서더 호텔 플러스 클럽 회원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앰배서더 호텔의 다양한 혜택을 더 많은 분이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 소개 ■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은 앰배서더 호텔그룹의 유료 멤버십으로 가입비에 따라 ‘프리미엄’, ‘아너스’, ‘로얄’ 3가지 카드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각 36만 원, 52만 원, 84만 원 이다. 무료 숙박권, 뷔페 식사권, 와인 교환권 및 부대시설 이용권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또한 앰배서더 호텔 공식 예약 사이트 앰배텔닷컴(ambatel.com) 또는 전화 예약 시, 객실 최저가에서 5-10%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식 음료는 이용 호텔과 인원에 따라 15~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앰배서더 플러스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는 호텔 이용 시 객실 5%, 식음료 1%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며, 일반적으로 포인트 혜택을 주지 않는 연회 행사까지 0.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어 보다 많은 포인트 적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포인트는 1포인트에 1원의 가치를 지니며, 적립된 포인트로는 호텔 이용 시 1,000원 단위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그 외에 객실 인터넷 무료 사용 혜택, 멤버십 회원 특별 프로모션 제공 및 호텔 뉴스레터 발행 등 다양한 추가 서비스도 주어진다. 전국 앰배서더 호텔 18개 지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풀만 앰배서더 창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이다.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은 전국 앰배서더 호텔, 공식 예약사이트 앰배텔닷컴(ambatel.com), 또는 회원관리팀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 문의: 02-2270-4100
엠블호텔 고양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패키지와 신제품을 선보인다. 럭셔리한 라운지에서의 케이크, 와인, 레스토랑의 성탄절 퀴진, 새롭게 론칭한 맥주까지. 이렇듯 엠블호텔 고양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말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가득하다. No.1 사랑스러운 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 일라고(IL LAGO) 라운지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고객들에게 직접 호텔에서 제작한 수제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 총 3종으로 준비 된 케이크는 스노우 맨, 우드 하우스를 비롯한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으로 보는 즐거움과 미식까지 모두 신경 썼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은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판매한다. 특히 판매기간 내 사전 예약을 진행하면 1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니 놓치지 말 것. No.2 로맨틱한 무드를 담은 크리스마스 컬렉션 패키지 ‘크리스마스 컬렉션(Christmas Collection)’ 패키지를 이용하면 객실 1박과 함께 스페셜 수제 케이크 & 마카롱과 와인 한 병과 함께 크리스마스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객실 벽면에 크리스마스 전구로 트리 셰이프를 준비해, 한층 로맨틱한 무드를 배가시켜 호텔에 투숙하는 커플에게 제격이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으로 스탠다드, 패밀리/디럭스, 주니어, 이그제큐티브 룸 중 하나를 택하면 된다. 패키지 가격은 25만 원부터, 기간은 12월 24일까지다. 또한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프론트에서 산타모양 액세서리를 선물로 증정한다. No.3 셰프의 라이브 카빙으로 제대로 즐기는 성탄절 칠면조요리 세계 각국의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엠블호텔 고양의 뷔페 레스토랑 ‘쿠치나엠’에서 성탄절을 맞아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탄절 대표 요리 칠면조구이가 메인 메뉴다. 특히 칠면조 요리는 셰프의 라이브 카빙 서비스로 운영돼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특별한 재미까지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특선메뉴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디너,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런치, 디너 타임에만 제공된다. No.4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보내는 럭셔리 Year-End 디너, ‘with MVL’ 패키지 연말 기간 동안 사랑하는 이와 함께 숙박과 럭셔리한 디너를 한번에 즐기고 싶다면 ‘with MVL’ 패키지를 이용하면 된다. 패키지는 객실 1박(스탠다드, 패밀리/디럭스, 주니어, 이그제큐티브 중 택 1)에 현대적 세련미와 풍부한 맛을 갖춘 뷔페 레스토랑 쿠치나엠에서의 디너 2인 식사권, 거기에 연말에 어울리는 와인 한 병을 포함한다. 가격은 29만 5000원부터, 패키지 이용 기간은 2019년 1월 31일까지다. No.5 엠블호텔 ‘고양’이니까, 깜찍한 ‘고양이’ 패키지 맥주 엠블호텔 고양이 크래프트 비어 전문브랜드 플레이그라운드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음용성이 뛰어난 벨지안 블론드 에일 ‘엠블호텔 고양 PL 맥주’를 론칭했다. 신제품 맥주는 부드러운 바디감과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이며, 객실마다 비치돼 호텔을 찾는 고객들의 연말 파티 무드를 한층 달궈줄 예정. 게다가 패키지의 깜찍한 고양이 캐릭터는 엠블호텔 ‘고양’의 아이덴티티를 형상화하고 있는 것은 물론, 연말 선물로도 최적화된 아이템. 가격은 정가 1만 원에 판매하며 론칭 이벤트로 일라고 라운지에서 2+1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다. 이렇듯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팡팡 터지는 엠블호텔 고양의 연말 패키지 다섯 가지.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보낼 특별한 경험을 찾는 이들에게는 한층 매력적인 제안이다. 경기도 최초의 5성급 호텔로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경험을 선사할 엠블호텔 고양. 보다 자세한 패키지 예약 및 프로모션 정보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www.mvlhotel.com/goyang 엠블(MVL)호텔 고양 MVL, Most Valuable Life의 약자로, 고객들에게 고품격 라이프스타일과 만족을 제시하고자 한다. 엠블호텔 고양은 경기도 최초의 5성 호텔로, 한류월드와 함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수도권 중심지로 나아가고자 한다. 34개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37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대규모 호텔이다. 더불어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 사우나를 갖추고 있어 럭셔리한 객실과 휴식, 최고급 부대시설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F&B는 웰빙 로하스 스타일을 추구하는 뷔페 레스토랑, 그리고 광둥 요리를 중점적으로 선보이는 중식당을 포함 총 4개의 레스토랑이 고객들에게 최고의 맛과 분위기를 선사한다. 진정한 의미의 휴식과 차별적인 경험을 선사할 엠블호텔 고양을 주목하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지난 22~23일 양일 간 서울시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서울관광재단이 주관한 2018 서울 마이스 위크(Seoul MICE Week)에서 서울 MICE 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SMA) ‘우수회원사’로 선정되어 지난 22일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다양한 고객 성향에 맞춘 각기 다른 4개 브랜드 호텔(▲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이 결합된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 형식으로 개관하여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700개에 달하는 객실 수와 최대 4,9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컨벤션 시설 등 마이스 행사에 최적화된 시설 및 용산역과 바로 연결되는 우수한 지리적 접근성으로 다양한 국내외 대규모 마이스 행사들을 유치하여 서울시 마이스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서울 마이스 위크’는 서울이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국내외 MICE 관계자들이 한 데 모여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 201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MICE와 관련한 포럼과 비즈니스 상담회, 지원 설명회 등이 다양하게 열리는 서울 MICE 얼라이언스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2011년 설립한 MICE 민관협력체로 현재 컨벤션센터, 호텔, 국제회의기획자, 여행사 등 MICE 업계 10개 분야 299개의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으며, 해외 MICE 전문박람회 공동참가, 국제기구 서울 현장 답사 지원, 미디어 초청 팸투어 공동진행 등 MICE 유치를 위해 공동협력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담당자는 “서울 MICE 얼라이언스의 우수회원사로 선정되어 서울시로부터 표창을 수상한 것은 서울드래곤시티가 개관 1년 만에 굵직한 국내외 기업 행사 및 회의들을 유치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마이스 호텔로 인정 받은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고, 더불어 지난해 11월 22일 그랜드오픈 한 후 정확히 첫 돌을 맞은 날 수상을 하게 되어 더욱 겹 경사” 라며, “앞으로도 서울드래곤시티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마이스 호텔로 인정 받아 국내 마이스 산업 및 지역 경제 성장에 이바지 할 수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4회 셰프와 함께하는 아그로수퍼의 맛있는 아카데미’가 11월 15일 타이거풀 레스토랑에서 마련됐다. 이번에는 바비큐 마스터 장영수 셰프가 아그로수퍼 돈육을 활용해 ‘항정살 고수구이와 베이컨 감자샐러드’와 ‘베이컨 쌀보리 리조또’를 선보였다. 올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셰프와 함께하는 아그로수퍼의 맛있는 아카데미’는 아그로수퍼 돈육을 주제로 레시피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참여한 셰프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성수동 핫플레이스에서 진행된 아그로수퍼의 맛있는 아카데미 성수동의 많은 레스토랑과 펍, 카페, 편집숍들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그중 눈에 띄는 프렌치렉 그릴 스테이크, 타이거풀. 타이거풀에 들어서면 대형화로가 고객을 맞이하며 럭셔리 글램핑장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대형 샹들리에와 화려한 조명 등은 바베큐 플래터 메뉴와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를 강하게 풍긴다. 타이거풀의 주요 메뉴인 바베큐가 바로 이번 아카데미의 주요 요리. 장영수 셰프는 ‘항정살 고수구이와 베이컨 감자샐러드’와 ‘베이컨 쌀보리 리조또’로 다시 한번 아그로수퍼 돈육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항정살 고수구이와 베이컨 감자샐러드’에 대해 장 셰프는 “항정살의 느끼한 맛을 고수향이 잘 잡아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약간 신맛이 감도는 베이컨 감자샐러드는 항정살과 궁합이 잘 맞고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이 적절하게 분배가 잘 돼 있어 영양학적으로 좋은 한 끼 식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베이컨 쌀보리 리조또’를 선보이며 아그로수퍼 삼겹살은 지방 비율과 고기 비율이 적절해 베이컨을 만들기에 적합하다고 소개하면서 야채육수를 만들 때 양파 소태를 잘하면 육수의 맛이 좋아지고 쌀보리를 볶을 때 약불로 육수를 넣으면서 천천히 볶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참석자들이 메뉴를 직접 시식, 고수와 항정살의 맛의 궁합에 감탄했으며 이국적인 분위기의 타이거풀에서 좋은 음식, 음료와 함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recipe <제4회 아그로수퍼의 맛있는 아카데미> 항정살 고수구이와 베이컨 감자샐러드 재료 항정살 250g, 레몬 1개, 고수 50g, 간장소스 - 간장 100g, 설탕 100g, 환만식초 90g, 미향 250g, 양파 50g, 다진마늘 30g, 할라피뇨 30g, 베트남고추 5g, 감자샐러드 - 감자 1kg, 샤워크림 200g, 백후추 5g, 소금 5g, 홀그레인머스타드 60g, 살팅 5g, 베이컨칩 30g, 파마산 치즈 20g, 타바스코 5g, 양파 100g 1. 아그로수퍼 항정살을 소금, 후추를 통해 살짝 밑간을 해준다. 2.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준다. 3. 200℃ 예열된 오븐에 아그로수퍼 항정살의 내부온도가 72℃가 될 때까지 구워준다.(약10분) 4. 구운 항정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5. 고수는 간장소스에 버무린 후 항정살 위에 올려준다. 6. 완성된 항정살 구이에 감자샐러드를 곁들여서 서빙한다. 아그로수퍼의 맛있는 아카데미, 아그로수퍼 우수성 알리는 자리 올해 ‘셰프와 함께하는 아그로수퍼의 맛있는 아카데미’는 총 4회 진행됐다. 1회는 5월, 광화문의 모던 컨템포러리 콘셉트의 한식 다이닝 레스토랑인 이십사절기 정준영, 권세웅 셰프가 아그로수퍼의 삼겹 부위를 활용해 땅콩버터 소스를 곁들인 보쌈과 건강한 삼겹마리를 선보였다. 2회는 한국의 1세대 크래프트 비어 펍 ‘크래프트웍스’에서 진행, 미국에 본사를 둔 체인 브랜드이자 한국의 1세대 수제 맥주 펍답게 다양한 자체 브랜드의 수제 맥주와 아메리칸 스타일의 페어링 디시를 선보였다. 양종휘 호스트 셰프의 슈바이네 학센과 타코 요리가 그것이다. 3회는 연남테라스 허진우 셰프가 아그로수퍼 돼지고기를 이용한 스모크 삼겹, 타이포크 샐러드를, 4회 타이거풀에서까지. 이미 전 세계 45개국의 식탁에서 사랑받는 농축산 브랜드이자 돈육 외에도 닭고기, 칠면조, 연어, 소시지 및 가공식품 시장에서도 세계적인 리더로 인정받고 있는 아그로수퍼의 우수성을 공유했다. 아그로수퍼는 더 맛있는 돼지고기 요리를 위해 세계 각국의 요리사들과 협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아그로수퍼와 같이 향후에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을 만들고 좋은 음식 문화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라이프스타일 호텔 L7명동, 강남, 홍대가 감각적인 감성의 디자인으로 제작한 'L7 x YNHP 다이어리'를 오는 12월 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음악, 예술,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크리에이터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L7호텔이 이번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윤협과 컬래버레이션해 L7 호텔의 시그니처 다이어리를 출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협은 미국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그래픽 아티스트이다. 현대 도시의 풍경이 주는 영감을 바탕으로 선과 점만을 사용하여 즉흥적인 프리스타일 화법을 구사하는 것이 작품 세계의 특징이다. 활발한 전시 활동은 물론 나이키, 컨버스, 페이스북 등 유명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미 전 세계적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현재 뉴욕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하여 서울, 도쿄, 상하이, 홍콩, 빌바오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L7 x YNHP 다이어리는 글로벌 도시의 특징을 재해석하는 윤협의 작품관과 L7호텔이 위치한 서울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다이어리 커버는 '잠들지 않는 서울의 빛과 리듬'을 주제로 도심 속 수많은 빛이 어둠을 밝히며 도시를 수놓는 모습을 추상화해 디자인했다. 다이어리 안에는 남산서울타워가 보이는 명동 거리, 마천루가 즐비한 강남 테헤란로, 플리마켓이 열리는 홍대 놀이터 등 L7 명동, 강남, 홍대와 서울 명소의 모습을 화려한 색과 선으로 추상화한 내지가 포함돼 있다. 다이어리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L7 명동, 강남, 홍대에서 '땡큐 2018, 헬로 2019(Thank you 2018, Hello 2019)' 패키지 이용객에게 특전으로 제공된다. 슈페리어 혹은 스탠다드 룸 1박, L7 x YNHP 다이어리 1권, 롯데호텔 상품권 2만 원의 혜택을 포함한 이 패키지는 14만 원(세금 별도)부터며 호텔별 요금이 상이하다. 다이어리가 한정 수량으로 제공돼 패키지 판매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지난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제주 국제카지노 정책포럼(Jeju International Casino Policy Forum 2018)’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카지노산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4개국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급변하는 동아시아 복합리조트와 카지노 산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포럼의 가장 큰 이슈는 일본의 복합 리조트 개발. 포럼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일본의 복합 리조트 건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만큼 카지노를 산업으로 보는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도 카지노업감독위원회, 제주관광공사, 경희대학교 복합리조트 게이밍연구센터가 주관한 ‘제주 국제카지노 정책포럼’은 일본, 싱가포르, 마카오 등 국내·외 유관 산·관·학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주 행정부 전성태 지사의 환영사로 개회식이 시작됐으며 일본의 복합리조트 도입과 영향, 제주 카지노산업과 관광산업의 공동 마케팅 전략,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카지노 기업의 역할, 카지노산업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로 세션이 운영됐다. 이번 포럼은 제주가 세계의 카지노 산업 트랜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업그레이드를 통해 카지노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정부나 학계, 업계, 시민단체가 모여 카지노에 대한 다양한 논의로 제주카지노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자리다. 첫 번째 포럼에서는 오사카 상대 미하라 토루 교수는 일본 복합리조트 도입 과정과 일본이 준비하고 있는 법제도에 대해 발표했으며, 패널 토의에서는 일본의 복합리조트 개발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토론했다. 일본은 지난 7월 카지노를 포함하는 복합 리조트 개발 관련 법안을 통과 시키기고 2024년 복합카지노리조트 개장을 앞두고 있다. 따라서 현재 일본의 마이스 산업 규모는 한국보다도 작지만, 복합리조트가 들어서면 해외 마이스 관광객들이 일본으로 몰려 결국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곳이 제주도라는데 이견이 없다. 특히 문성종 한라대 교수는 “제주도 관광진흥기금의 70~80%가 카지노에서 나오는 만큼 외화 획득에 기여하고 있지만 제주 카지노업계는 (지역사회로부터) 욕만 먹고 있다. 하지만 카지노는 가장 고부가가치를 내는 관광산업인 만큼 순기능을 충분히 살펴야 한다.”고 말하고 “일본의 복합리조트 건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카지노를 산업으로 보지 않고 도박으로만 보는 인식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이충기 경희대학교 관광학과 교수가 발표한 ‘일본 카지노 도입에 따른 국내 카지노산업 및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해 770만 명 정도의 내외국인이 일본으로 이탈해 연간 2조 7600억 원이 빠져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선상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정광민 연구원은 “우리나라에 오는 카지노 관광객 250만 명 중 대다수가 중국과 일본인인데 일본에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생길 경우 국내 카지노에 분명히 부정적인 변화가 올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현재의 소규모 카지노형태로는 경쟁이 어려우므로 복합리조트로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복합리조트보다 더 많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곳은 제조업 이외는 없다.”면서 “제주는 준비돼 있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복합리조트 형태로 탈바꿈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본다.”고 역설했다. 딜로이트컨설팅 강병희 상무 역시 “일본에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생기면 제주는 일본과 인천 중간에서 싸워야 한다.”면서 “현재 소규모 카지노를 대형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입장에서는 제주신화월드 송우석 랜딩카지노 대표가 “2014년 IR 개발 단계부터 고용창출, 경제적 노력 등을 시도했지만, 순기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며 “이 산업에 대한 홍보에 더 많은 노력과 진정성 있는 행동으로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홍성화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지금 제주도 카지노 산업은 저비용항공사의 제주 노선 감소, 일본 관광객 증가, 북한관광 재개로 인한 관광객 감소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며 “대타협을 이뤄낸 싱가포르처럼 규제나 공론화 과정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얻을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목적을 갖고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 제주관광공사 양필수 처장은 제주 해외 마케팅 현황 및 전략을 발표하고, 이어진 토론에서는 제주 카지노와 제주관광공사의 다양한 협업 방안이 제시됐다. 세 번째 세션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파리스 알사고프 수석 부사장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카지노 기업의 역할’을 발표했다. 싱가포르의 경우 마리나베이샌즈 복합리조트 도입으로 56억 달러에 이르는 대규모 직접 투자를 유치하면서 관광객 수가 80% 이상 늘었고, 씀씀이도 130% 이상 급증했다고 소개했다. 직접 고용만 2만 명 이상 증가한 것은 물론 복합리조트를 지원하는 기업 등을 통해 간접고용 규모는 약 46만 명에 달한다는 것이 파리스 부사장의 설명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한양대학교 정철 교수가 ‘카지노산업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며 제주 카지노산업은 지역사회 및 주민과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포럼에서는 제주 카지노 업계 및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가 홍보부스를 운영해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을 진행했으며, 인바운드 여행사들과 함께 마케팅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2019년 개장하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미래전람이 주최하는 『2019 수원 카페&베이커리페어』가 6월 7일(금)~10일(일) 개최된다. 수원은 인구 125만의 경기 남부지역의 중심도시로 수원 컨벤션센터는 광교호수공원에 위치 하며 MICE 복합단지로 개발, 주변의 풍부한 관광인프라와 함께한다. 또한 『2019 수원 카페&베이커리페어』 개최를 통해 참가업체에게는 경기남부 커피 시장의 새로운 마켓플레이스를 선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2019 수원 카페&베이커리페어』 는 ‘커피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커피, 디저트, 베이커리, 카페 창업아이템 등 총 200개업체 40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카페창업 특별관’ ‘수원 디저트 특별관’ ‘카페 인테리어’ 섹션을 마련해 카페 창업예정자 및 운영자, 커피를 즐기는 일반인들에게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참가업체 신청 중이며, 2019년 3월 31일까지 조기신청 시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문의 : ㈜미래전람 TEL) 02-2238-0346-7, FAX)02-2238-0348 E.MAIL cafe_bakery@naver.com www.cafenbakeryfair.com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마포에서는 매트리스 브랜드 ‘슬로우(slou)’의 다양한 제품을 이용해보며 숙면을 경험할 수 있는 ‘슬립 위드 슬로우(Sleep with slou) 패키지’를 2018년 12월 16일까지 선보인다. 슬립 위드 슬로우(Sleep with slou) 패키지’는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는 유행에 민감한 제품보다는 휴식의 본질에 근거, 쓰면 쓸수록 쉼의 중요성과 느림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합리적이고 정직한 브랜드로, 슬로우 제품은 지난 2월 방영된 JTBC ‘효리네 민박2’에 등장해 인기를 끌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슬로우 모션 매트리스와 베개, 쿠션 등 다양한 슬로우(slou)의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슬로우 컨셉룸에서 1박, 보습이 필요한 요즘 날씨에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자연주의 브랜드 뷰디아니의 펌킨 마스크팩 2개, 글래드 쿠키 2개가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숙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호텔 침구를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꿀잠 패키지 등 숙면에 대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던 글래드 호텔에서 이번에는 느리게 더 제대로 만든 매트리스 브랜드인 ‘슬로우(slou)’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숙면을 선보인다.”면서이미 해당 패키지를 이용해본 고객들은 모션 매트리스가 TV나 책을 볼 때 편하고 좋았다는 평이 많았으며, 본 패키지 이용 시 색다른 체험과 동시에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패키지 가격은 12만원부터(10%세금 별도)이며, 자세한 패키지 문의는02-2197-5000 또는 홈페이지(www.glad-hotels.com)를 참조하면 되며, 로비 포토존에서는 참여만 해도 스타벅스 커피를 100%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슬로우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오픈한 글래드 마포는공항철도,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등 다양한 지하철 노선이 연결되는 교통요충지인 공덕에 위치하고 있으며 글래드 호텔만의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공간과 서비스,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구현시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상 16층 규모의(지상 9층~24층) 글래드 마포는 스탠다드 더블, 슈페리어 더블, 디럭스 더블/트윈, 점보 트윈, 글래드 하우스 등 총 378개의 객실과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소피아, 조니 바, 최대 50명까지 수용 가능한 프로젝트 룸, 피트니스 센터, 편의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한국컨시어지협회가 지난 11월 8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호텔 제주에서 제16회 한국컨시어지협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각 특급호텔의 총지배인 및 호텔 관련 업계 VIP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간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제 65회 세계컨시어지총회(65th UICH Seoul World Congress)와 올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올해 새롭게 탄생한 골든키 멤버 5인의 자격 수여식을 마련했다. 특히 16회 총회가 진행된 제주지부에서 3명의 골든키 멤버가 탄생, 그 의미를 더했으며 이번 기회에 제주지부 호텔리어 양성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컨시어지협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협회장으로 현재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컨시어지이자 협회 부산지부장인 박성진 신임회장이 당선됐다. 박 신임회장은 2009년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에 입사하면서 호텔리어에 입문, 2011년 컨시어지가 됐으며 2015년 골든키를 수여받았다. 특히 2016년에는 한국에서는 최초로 세계컨시어지협회 장학 어워드 후보로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박 회장은 “현재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어 물리적인 거리감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 심리적으로 협회원들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협회장이 될 것”이라면서 “부산지부에서는 Educational Year로 정하며 서비 스에 대해 컨시어지들의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기도 했는데 내년 회장활동을 하면서 The year of harmony(화합의 해)로 목표를 정해 회원 간의 조화와 화합을 이뤄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또한 “내년은 세계컨시어지협회가 출범한지 90주년 되는 해이고 66회 세계총회가 1952년 첫 총회가 열린 프랑스 칸에서 진행돼 의미가 크다. 한국컨시어지협회가 발족한지 25주년 되는 해이기도 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나갈 수 있는 컨시어지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협회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한국컨시어지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비영리 단체로, 2006년 세계컨시어지협회 U.I.C.H(Union International Concierge d’Hotel)의 39번째 독립국가로 인정받아 국내외 특급호텔 컨시어지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보를 교류함은 물론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컨시어지의 상징인 골든키(세계협회에서 인정한 정회원)를 총 21명의 멤버가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골든키 멤버를 양성해 호텔업계에서 꼭 필요한 존재로 그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5일부터 10일까지 제 65회 세계컨시어지총회(65th UICH Seoul World Congress)를 개최, 대규모 국제행사로 약 50개국 500여 명의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는 각 나라의 최고 특급호텔 대표 컨시어지들이 참석해 세계 컨시어지들과 교류하고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협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다양한 정보는 한국컨시어지협회 홈페이지(www.econcierge.co.kr), 공식 SNS 페이스북(www.facebook.com/lesclefsdorkorea/),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lesclefsdor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르 블랑 스파 리조트 로스카보스는 The AAA Five Diamond에서 인정을 받은 멕시코 럭셔리 리조트로서 바하 캘리포니아만의 한가로운 오아시스로 르블랑 스파 리조트 칸쿤의 성공적인 오픈 이래 5성급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했다. 르블랑 스파 리조트에서는 투숙시 숙박 일수에 따라 $500부터 최대 $2,500 상당의 리조트 크레딧이 제공되어 스파&뷰티 살롱, 외부 투어, 돌핀 스윔, 럭셔리 선셋 세일링, 스노클링& 씨 어드벤처 그리고 토도스 산토스 매직 타운 관광 등의 참여에 사용 가능하다. 총 373개의 럭셔리 비치프론트 리조트는 프라이빗 테라스와 파노라마 오션뷰를 갖춘 21평이 넘는 스위트 객실들을 자랑한다. 르블랑 스파 리조트 로스카보스는 성인만 이용 가능하여 오붓한 허니문을 꿈꾸는 이들에게 적격이다. 더불어 7개의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고객들을 위해 최고로 엄선된 고급 레스토랑을 선보인다. 대표 레스토랑 루미에르는 프렌치 코스와 유니크한 와인 메뉴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와인과 음료 프로그램이 있는 6개의 바를 갖추고 있다. 리조트의 피트니스 센터는 최고의 퍼스널 트레이너와 TRX 트레이닝, 스피닝&아쿠아 스피닝, 요가와 필라테스가 이용 가능하며, 레크레이셔널 액티비티가 이용 가능하다. 르블랑 스파 리조트 로스카보스의 블랑 컨벤션(Blanc Convention)은 630여명이 넘는 인원이 수용 가능하며, 이외에도 총 3개의 컨벤션 룸을 보유하고 있다. 다운타운까지 약 15분 내외로 접해있는 르블랑 스파 리조트 로스카보스는 로스카보스 국제공항에서 호텔까지 약 35분이 소요되며, 주차와 발렛 서비스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예약은 www.leblancsparesort.com/en/los-cabos 에서 가능하며 추가문의는 팔레스 리조트 한국사무소 02-733-9033 를 통해 가능하다.
지난 1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경제자유구역의 호텔 투자기회를 알리는 'IFEZ 호텔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연수구 송도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호텔리조트 개발사가 다수 참석했다. IFEZ 호텔 투자 설명회에 참석한 국내외 호텔 및 리조트 개발사 20여곳은 구체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 등 관련 공기업 관계자들이 주를 이뤘다. 주최측은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IFEZ 투자 기회와 개발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유치 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국내외 호텔 및 리조트 개발사들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개발 방향과 현황에 대해 이해하고 투자 가능한 필지들에 대해 검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약 3개의 투자유치 상품을 설명했고, 이에 관해 참석 개발사들은 인근의 향후 개발 방향과 투자 유치 상품의 조건을 질의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소개 부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는 투자 상품 현장 투어를 진행하며 마무리했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11월 1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World Luxury Hotel Awards)' 시상식에서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Luxury Business Hotel)' 부문 국가별 수상자로 4년 연속 선정됐다. 2007년 시작돼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시상식 중 하나로 손꼽히며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손님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우수성을 갖춘 최고의 호텔에 수여되는 상이다.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온라인 리뷰를 통한 호텔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시설, 디자인, 위치 등을 기준으로 30만 명 이상의 호텔 이용 고객의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호텔이 선정된다. 올해도 전 세계의 2000여 개가 넘는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가 후보에 올라 경쟁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넓은 객실을 자랑한다. 또한 15개의 최신식 연회장과 서울에서 가장 큰 그랜드 볼룸을 보유하고 있다. 프렌치 요리, 정통 일식, 모던 차이니즈, 뷔페 레스토랑 등 5개의 레스토랑에서 세계의 다양한 맛을 각 분야별 수석 셰프들의 노하우와 엄선된 식재료로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클럽 인터컨티넨탈'을 통해 차별화된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럽 인터컨티넨탈'은 세심한 호텔 경험을 제공하는 인터컨티넨탈 브랜드의 시그니처 서비스를 일컫는 말로, 특히 클럽층 고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에서는 체크인/체크아웃을 비롯해 시간대별로 전용 조식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 다양한 술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아워 등을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브라이언 해리스(Brian Harris) 총지배인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로 4년 연속으로 선정돼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최고의 럭셔리 호텔로서 고객에게 체크 인부터 체크 아웃 순간까지 진정한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필리핀관광부 한국 사무소(지사장 마리아 코르존 호르다-아포)는 오는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롯데호텔 서울에서 ‘2018 필리핀 서울 세일즈 미션’을 개최한다. ‘2018 필리핀 서울 세일즈 미션’에는 호텔/리조트, 현지 여행사, 항공사 등 필리핀 관광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해 필리핀 각 지역의 다양한 관광 서비스 상품들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베니토 벤존(Benito C. Bengzon JR) 필리핀관광부 차관이 방한해 기자 간담회를 진행한다. 27일로 예정된 간담회에서 벤존 차관은 새로운 필리핀 관광산업 정책과 지난 10월 26일 재개장한 보라카이 등 필리핀 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필리핀관광부는 행사 기간 동안 국내 관광 사업자와 현지 업체의 1:1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한다. 마닐라, 세부는 물론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팔라완, 비콜, 보홀, 일로일로 지역의 호텔, 액티비티, 항공사 등 총 50 여 개 업체의 셀러들이 상담 테이블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 업체는 관심 있는 필리핀 지역과 관광 상품을 선택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환경정화를 위해 폐쇄했다가 지난 10월 재개장한 보라카이 관광 상품에 대한 국내 업체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마리아 아포 필리핀관광부 한국지사장은 “’2018 필리핀 서울 세일즈 미션’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필리핀의 다양한 관광지 및 상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자리”라며 “특히, 2006 년 이래 필리핀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의 관광 업계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자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 임직원은 20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제갈창균 중앙회장은 성명서에서 “골목상권의 주역인 외식업은 그간 청소년의 악의적, 의도적인 무전취식으로 인해 마음고생과 함께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겪어 왔다”며 “청소년 주류제공과 관련한 적발 건수는 연평균 2600여건에 이르며, 나이 어린 청소년을 ‘침묵으로 감싸는 것’에도 임계치가 있음을 시민사회에 밝히며, 행복한 세상을 희망한다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불법 행위에 대해 처벌과 함께 엄중한 계도가 있어야 함을 강력히 주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의 실현을 위한 법률 개정 작업은 지난 2016년 6월 서영교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면제기준의 근거가 마련됐다. 이제는 선량한 자영업자의 귀책사유가 없다면 확실하게 과징금과 영업정지 처분이 면제돼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또한 “경기 침체와 산업의 위기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선량한 자영업자’를 지키는 것은 자유시장 경제를 지키는 위대한 행위이다”라며 “식품위생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건강한 민주주의, 정의로운 인본주의가 우리 사회를 지탱해 주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