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맥주 코젤이 신제품 코젤 화이트(ABV 3.5%) 전 세계 최초 출시 기념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첫 시작을 알렸다. 편안한 목 넘김과 청량감으로 1874년부터 사랑받은 체코 맥주 코젤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체코 레스토랑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코젤 화이트의 론칭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코젤의 한국 지사장 매튜 홈즈(Matthew Holmes)와 코젤의 수석 브루마스터 카밀 루젝(Kamil Ruzek)이 참석했다. 브루마스터 카밀은 코젤 화이트의 전 세계 최초 한국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방한, 직접 신제품 소개와 시음 행사를 진행했다. 매튜 홈즈 대표는 “한국 맥주 시장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담아 코젤 화이트를 전 세계최초로 선보이게 된 것에 기쁘다.”고 말했다. 코젤의 수석 브루마스터 카밀 루젝(Kamil Ruzek)은 코젤 화이트의 전 세계 최초 한국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체코에서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제품 개발과 테스트 모두 한국 시장을 기반으로 진행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맥주를 개발했다.”며 “전통적인 라거 맥주가 아닌 새로운 타입의 맥주를 찾는 모든 분들을 위한 맥주”라고 밝혔다. 또 한국 소비자들을 향해 “품질과
프랑스 글로벌 의료 및 에스테틱 장비 기업, LPG 그룹의 한국 독점 파트너사인 주식회사 엘피지오(LPHYSIO)가 엔더몰로지의 10세대 혁신 기술을 갖춘 엘피지오 한남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엘피지오 한남 스튜디오는 새로운 헬스케어 시대에 접어든 디지털 인류의 라이프 밸런스를 강화하는 고품격 웰에이징 서비스 공간으로, 하이엔드 피트니스와 내추럴 뷰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엘피지오 한남 스튜디오 오픈을 통해 엔더몰로지의 10세대 혁신 기술을 국내 고객에게 본격적으로 선보일 수 있음은 물론, 국내 하이엔드 피트니스 및 테라피 수요에 부응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새로운 헬스케어 시대의 의미 있는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다”라고 사측은 말했다. “세포 자극 기술의 글로벌 명성을 얻고 있는 LPG 그룹은 루이 폴 기떼(Louis–Paul Guitay)가 창립했으며, 37년간 축적된 의료 과학적 노하우와 수기 마사지의 영감을 통해 개발된 핵심 제품이 바로 엔더몰로지다. 엔더몰로지(Endermologie)는 세포의 신진대사를 자연스럽게 재활성화시키는 비침습적 피부 자극 안티셀룰라이트 테라피 장비로 알려져 왔고, 500편 이상의 참고 문헌으로 미국 FDA 등 전 세계
막걸리 ‘미심(米心)’을 론칭하며 MZ세대 주류 취향 공략에 나선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전통주의 인기가 매우 높아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맛의 막걸리를 선보였다”며 “애프터눈티나 와인처럼 친구들끼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힙하고 럭셔리한 호텔 막걸리로 각광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약 6개월에 걸쳐 개발한 ‘미심’은 국내 최초로 얼그레이 홍차만을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스리랑카 티보드 선정 최우수 다원의 얼그레이 찻잎을 우려내 풍미를 극대화했다. 특 등급 김포 고시히카리 품종 쌀이 주 재료로 다른 막걸리에 비해 쌀 함량이 26%로 높아 은은한 단맛과 진한 바디감을 선사한다. 차별화된 패키지 디자인도 돋보인다. 유리병에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아티스트 갑빠오와 콜라보해 개성 넘치는 라벨을 탄생시켰다. 갑빠오는 재능 있는 국내 문화예술인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파라다이스가 주목한 현대 미술 작가 중 한 명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새로운 맛과 향을 개발한 막걸리 장인 캐릭터를 만들고 밝고 경쾌한 색을 입혀 젊은 감각의 라벨 디자인을 완성했다. ‘미심’은 오는 14일부터 파라다이스시티 와인 & 리큐어 숍과
메리어트 본보이의 30개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웨스틴 호텔 & 리조트(Westin Hotels & Resorts)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6대 마라톤 대회 시리즈인 ‘애보트 월드 마라톤 메이저(Abbott World Marathon Majors)’와 협력해 웨스틴 워크아웃® 운동기구 대여 프로그램(WestinWORKOUT® Gear Lending program)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계 6대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는 도시인 보스턴, 런던, 베를린, 시카고, 뉴욕, 도쿄의 웨스틴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업은 마라톤을 사랑하는 여행객과 그들의 서포터들을 위해 다년간 진행되는 최초의 호스피탈리티 파트너십이다. 금번 파트너십은 모든 수준의 마라토너가 출발선에 도착해 결승선을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롭고도 맞춤화된 경험 뿐만 아니라 6개 대회 완주자인 ‘식스 스타 피니셔(Six Star Finisher)’를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웨스틴 호텔 & 리조트 글로벌 브랜드 관리 수석 디렉터, 캐서린 플린트(Catherine Flint)는 “수십 년 동안 러너들이 주요 레이스를 계획하며 함께 고려해온 기본 요소였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제주는 분산 오피스 ‘집무실’ 운영사 알리콘과 함께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을 위한 워크 스테이를 4월 7일 오픈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관광 트렌드 분석 및 전망 2023-2025’를 발표하며 10대 핵심 관광 트렌드 중 하나로 ‘워케이션 확산’을 꼽았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경향이 가속화되고 워케이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고 예측한 것이다. 일례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양양 브리드 호텔 워케이션 매출은 월 평균 약 20% 수준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집무실 워크 스테이’는 제주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돌집에 마련하고 숲과 정원, 야외 산책로를 조성했다. 워크 스테이의 워크 라운지는 10~15인용 테이블과 회의용 모니터 등이 구비되어 팀 단위 업무에 적합하다. 워크 돔은 3개의 개별실로 이루어진 1인 전용 공간이다. 블루투스 스피커, 자동 온 ·습도 및 조명 조절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워크 스테이의 모든 공간은 알리콘이 개발한 공간운영자동화 솔루션 ‘오피스 OS(Operating System)’를 통해 원격으로 관리된다. 무인으로 냉난방과 조명, 음악, 향을 제어하고 고객은 집무실 어플리
힐튼 산하의 풀서비스 업스케일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호텔 1층에 위치한 ‘데메테르’는 총 250석 규모로 지역적 특색을 살린 다양한 특급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컨템포러리 뷔페 & 다이닝 컨셉의 다국적 레스토랑이다. 이 중 전세계 전문가들이 ‘최고의 식단’으로 손꼽는 지중해식 구성의 ‘메디테라니안 섹션’은 데메테르 시그니처 코너로 가지각색의 ▲케밥 종류는 물론, ▲씨푸드 플래터, 슈퍼푸드가 듬뿍 들어간 ▲퀴노아 샐러드 ▲후무스 ▲샥슈카 등 다채로운 지중해식 별미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로스트 비프 ▲북경오리 ▲스시 & 사시미 등 셰프들이 즉석에서 선보이는 8 개의 다채로운 라이브 요리 스테이션도 준비됐다. 조식, 런치, 디너 시간에는 양식,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채로운 인터내셔널 메뉴와 함께 뷔페식으로 운영되며, 이외 시간에도 다양한 단품요리 주문이 가능하다. 데메테르는 오는 28일부터 매주 금요일 ‘랍스터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 ▲랍스터 비스크 ▲랍스터 롤 등 신선한 랍스터가 들어간 다양한 스페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또, 3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이 지난해 12월, 개관 이래 월 최고 매출 기록을 달성했다. 2022년 호텔 영업이익 역시 2019년 대비 28.9% 상승했다. 코로나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는 상황 속에서 투숙객 수요 분석 후 객단가 상향에 집중한 결과다. 2023년 1분기 매출은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할 예정이며 객실 매출도 코로나 이전 시기인 2019년 동기간 대비 44.8% 증가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객실 평균 요금(ADR) 역시 32.4% 증가했다. 투숙객들이 호텔에 머무는 기간도 길어졌다. 2023년 1분기 투숙일은 2019년 동기간 대비 24% 증가했다. 결혼식을 비롯한 학회, 세미나 등 연기됐던 행사들도 개최되며 2023년 1분기 웨딩을 포함한 연회 부분 매출액도 2019년 동기간 대비 82% 증가했다. 2019년 8월 처음 시작한 라이즈 웨딩 건수는 점차 증가해 작년 한 해 총 56건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 고공행진의 주요 배경에는 투숙객 수요 분석에 따른 객단가 상향이 있다. 엔데믹 전환과 K-콘텐츠의 인기로 홍대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라 호텔 내 시설과 서비스를 정비하며 고객 경험 개선이 이뤄진 것이다.
잠은 누구에게나 소중하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처럼 수면은 인간의 필수적인 요소다. 오랜 시간 근로하는 현대인, 특히 한국과 같이 근로 시간이 길고 수면 시간은 짧은 사회에서 ‘잘 자는 것’이란 더욱 중요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고객에게 정성 어린 하루를 선사하는 호텔로서도 질 좋은 수면이란 접근하기 편할 뿐만 아니라 여러 프로모션을 고안해 볼 수 있는 콘셉트다. 특히 지금은 수면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넘어 호텔에서 자체 매트리스나 이불 등을 판매해 성과를 거두고 있고, 수면의 질을 과학 기술로 상승시키는 슬립테크 영역으로까지 확장됐다. 많은 이들이 뱉고 싶은 말 No.1, “아, 잘 잤다!” 현대인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한다. 숨을 쉬고 식사를 하는 것처럼 잠은 하루의 컨디션을 결정 짓는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좋은 수면을 취하고 싶어 하는 욕망은 항상 존재했고, 이에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는 슬리포노믹스 시장이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미국의 리서치 기관인 Research and Market의 2021년 자료에 따르면 세계 슬리포노믹스 시장 규모는 지난 2020년 598억 1510만 달러에서 2030년에는 1119억
레드캡투어(대표이사 인유성)가 올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계약이행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로 레드캡투어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렌터카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 업체로 평가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조달청이 매년 실시하는 우수 업체 평가는 △차량 납기 △품질 △수요 기관 만족도 △서비스 △계약 이행 성실도 5개 지표로 진행되는데, 레드캡투어는 렌터카 업계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레드캡투어는 공공기관에 대한 렌터카 공급 및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고객사 전담제’를 실시하고 있다. 고객사 전담제는 전담 영업 직원과 순회 정비기사가 1:1로 배정되는 레드캡의 서비스로 이를 통한 입체적이고 철저한 관리가 가능하다. 또 조직 내 공공기관 전담 부서를 배치해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공공기관의 차량 운행 특성을 파악해 차종 및 옵션 등을 제안하고, 주기적인 정비와 부품 교체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조처했으며, 신속한 서비스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공공기관에 특화한 렌터카 운영 정책을 펼쳐왔다. 현재 정부 기관이 밀집된 세종시에 시승용 수소차와 전기차를 배치해 공공기관에서 언제든 친환경차를 경험해 볼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시부야의 랜드마크인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에 기간 한정으로 오픈하는 ‘무민 카페(MOOMIN CAFE)’를 소개했다. ‘토베 얀손’에 의해 태어난 북유럽 감성의 캐릭터 ‘무민(MOOMIN)’ '무민(MOOMIN)’은 스웨덴계 핀란드인 예술가인 ‘토베 얀손’이 소설과 만화 및 그림책을 통해 세상에 선보인 캐릭터다. 1930년 처음 등장한 이래 이를 모티브로 한 굿즈와 애니메이션은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전망 명소로도 손꼽히는 ‘시부야 스카이(SHIBUYA SKY)’가 위치한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에 5월 30일까지 ‘무민 카페’가 기간 한정으로 오픈한다. ‘무민 카페’는 무민의 세계관을 재현한 공간으로 누구나 편하게 들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유동 인구가 많은 시부야의 분위기에 걸맞게 테이크아웃 전문으로 운영돼 음료를 중심으로 맛있는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무민의 세계관, 그리고 북유럽 감성의 음료 ‘무민 카페’의 시그니처 음료는 너무 귀여워서 마시기 아까울 정도의 라떼아트가 그려진 라떼다. 무민의 등장인물인 ‘무민트롤’, ‘리틀 미’, ‘스너프킨’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꽃과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는 2023년 5월 6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경상북도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아래와 같이 ‘경북 예천군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제35차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 관광 심포지엄 및 전국 대학생 관광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북 예천군은 회룡포를 비롯하여 삼강주막, 초간정과 원림, 용문사 등의 역사 관광지가 자리하고 있는 문화와 전통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예천군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관광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함과 동시에 정책 제안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2023년 예천활축제와 연계한 행사로 경북 예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와 예천문화관광재단의 공동 주최로 진행될 예정이며, 5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 조문식 회장의 개회사, 김학동 예천군수의 환영사,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시, 예천군), 최병욱 예천군 의회 의장의 축사를 포함해 기조 강연과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으로 구성돼 있다. 기조 강연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맞춤형 신 관광 활력 방안’이
길거리를 누비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며 움츠렸던 호텔들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특히 한국 인바운드의 주요 시장이었던 일본 관광객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으며, 미국과 대만, 홍콩에서도 작년 동기대비 많은 수의 관광객이 방한 중이다. 이에 외국인 관광객 투숙비율이 컸던 명동, 동대문, 홍대 등의 호텔 상권이 살아나기 시작, 특급호텔과 다르게 유독 혹한기가 길었던 중소형호텔의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 호텔들은 봇물 터지듯 밀려들어오는 객실 수요를 적극적으로 흡수하면서 본격적인 재기를 위한 내실화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한편 3년 전과 달라진 여행 및 숙박 니즈로 중소형호텔 운영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견된다. 코로나19로 급격히 줄어든 호텔이 수요를 충당하지 못해 중소형호텔의 창업 전망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초기,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숙박업 등록기준을 완화하겠다고 밝힌 데다, 밝은 인바운드 전망으로 관광부동산으로서의 투자 수익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2012년 특별법 적용으로 2014년부터 우후죽순 늘어난 중소 규모의 숙박업들의 시설 재정비 시기가 겹치면서 이들을 겨냥해 관광부동산, 리모델링 및 공간 개발, 위탁 운영 등의 신생업체들이 급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국내 유일한 럭셔리 레지던스 호텔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은 11일 호텔 등급 5성 등급 획득을 기념한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호텔에서 이민영 총괄 총지배인, 소유·운영사인 키스톤 PE / 아시아경제 현상순 회장, 아시아경제 우병현 대표, 키스톤 PE / 아시아 경제 마영민 대표, 에이비디에셋 강윤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에이비디에셋 (강윤구 대표)이 운영하는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호텔은 영등포구 여의도의 파이낸스 디스트릭트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에서 제한된 활동들에 대한 통념을 과감히 깨는 라이프 스타일 레지던스 호텔이며 모든 객실이 스위트룸 형식으로 설계돼 국내외 장단기 투숙 고객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호텔은 지난 3월 23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가족호텔 등급 심사에서 5성 등급을 획득했다. 호텔업 5성 등급은 호텔의 시설과 위생 및 서비스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으로 합산 점수 총 900점 이상을 획득한 호텔에 주어지는 영예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호텔은 총 103개
602개 객실 규모의 경기 남부 최초 풀 서비스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1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 내부는 자연 채광이 가득 들어오는 여유로운 크기의 모던한 인테리어를 갖춘 스탠다드 룸, 전용 라운지에서 조식부터 애프터눈 티, 이브닝 칵테일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룸, 안락한 거실과 침실로 여유롭게 분리된 공간에서 보다 격조 높은 휴식을 선사하는 스위트 룸 등을 포함하여 총 432개의 객실이 준비돼 있다. 또한 2개의 레스토랑, 카페, 고급스러운 실내 수영장, 24시간 피트니스 센터, 골프 연습장, 테니스 코트, 사우나 등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을 갖췄다. 이 외에도 대형 LED 비디오월, 음향장비 등을 비롯한 최첨단 기술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세팅과 웅장한 공간을 자랑하는 그랜드볼룸은 성남 최대 규모의 연회장으로 국내외 MICE 행사, 웨딩, 워크샵, 세미나 등 다양한 고품격 행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5개의 소연회장 및 10여 개의 프라이빗한 회의실도 구비돼 5명에서 80명 정도의 소규모 모임까지 모두 수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판교 테크노밸리, 위례 메디
호텔을 찾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이전에는 유선 예약이 다수였다면 현재는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어 OTA 플랫폼을 통해 호텔을 예약하는 고객들이 다수가 됐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하면서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비즈니스 또한 매력적인 마케팅의 장소가 된 가운데, 호텔에서도 자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며 고객 경험을 확대하는 중이다. 객실 프로모션을 보다 상세하게 노출하기도 하고, 멤버십과의 연동을 통해 많은 혜택을 부여하며 일명 ‘충성 고객’을 만드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애플리케이션 전성 시대 호텔의 예약도 이곳에서 애플리케이션은 사람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요즘은 책이나 웹페이지를 통해 검색하는 것이 아닌 애플리케이션이나 동영상을 통해 정보를 얻는다. 미국에 본사를 둔 데이터 분석업체인 앱애니가 지난 2022년 1월 발표한 <모바일 현황 2022 보고서>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신규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는 2300억 건으로 전년 대비 5% 상승했으며, 애플리케이션스토어 지출에는 1700억 달러에 해당한다. 앱애니 글로벌 세일즈팀 데이비드 김 부사장은 “TV와 같은 빅스크린이 모바일의 보조 수단으로 밀려나 있는 반면,
롯데호텔군HQ가 한국관광공사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완신 롯데호텔군HQ 총괄대표 겸 롯데호텔 대표이사 사장, 롯데면세점 김주남 대표이사,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포함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한국관광공사의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전용 롯데호텔앤리조트 상품 기획 ▲해외여행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이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10만원, 종사 근로자가 20만원을 여행 자금으로 각각 적립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양 사는 국내 롯데호텔앤리조트 총 20개 지점(시그니엘·롯데호텔·L7호텔·롯데시티호텔·롯데리조트)의 특별 상품을 개발하고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호텔군HQ 산하 3개 계열사(롯데호텔앤리조트·롯데면세점·롯데월드)는 자사 콘텐츠를 활용한 대형 행사 개최 등을 통해 해외여행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펼친다. 오는 6월 16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대규모 한류 행사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가 대표적이다. 롯데호텔군HQ 이완신 총괄대표는 “호텔롯데 창립 50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