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을 줄 모르는 베이글의 인기비결은 무엇일까? 우리 입맛에 잘 맞는 담백한 맛과 독특한 식감, 그리고 크림치즈를 바르거나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 등 먹는 방법에 따라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문이 아닐까. ‘오후의빵집’이 제안하는 <에브리데이 베이글>은 ‘오후의빵집’에서 개발하고 판매 중인 베이글 메뉴로 구성돼 있다. 오후의 빵집이 제안하는 쫄깃하고 폭신한 식감의 베이글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기본 공정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특히 믹서나 발효기가 없는 일반 가정에서도 손반죽 공정과 실온 발효만으로도 완벽한 베이글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기본 성형법 이외에도 꼬는 성형, 필링을 넣는 성형, 마블 성형 등 다양한 성형법을 통해 개성 넘치는 베이글 모양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부재료, 토핑을 얹는 형태의 심플한 베이글은 물론, 중종, 풀리시, 탕종 등 사전반죽을 사용한 레시피와 함께 필링을 채운 베이글도 담아 베이글 전문점을 만들어도 손색없을 만큼 다양한 제품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요즘 트렌드인 비건 제품, 베이글과 잘 어울리는 스프레드와 샌드위치까지 소개해 맛과 식감, 비주얼까지 놓치지 않았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약 3년만에 고객 대상 커피세미나를 재개하며, 보다 특별한 스타벅스 커피 경험을 선보인다. 스타벅스 커피세미나는 스타벅스에서 제공하는 커피 소개 및 커피 추출 실습, 커피와 푸드 페어링 등 다양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 행사다. 지난 2004년부터 2019년까지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꾸준히 진행해 오다가, 지난 2020년부터 올 초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해 온 바 있다. 스타벅스는 올해부터 재개되는 대고객 커피 세미나를 보다 친근하고, 더욱 특별하게 제공해 드린다는 의미를 담아 ‘별다방 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재단장하고, 고객들을 찾아간다. 우선 이번 스타벅스 ‘별다방 클래스’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대구, 대전, 강원 등 전국 스타벅스 163개의 거점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고객들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스타벅스 커피 테이스팅, 커피 추출 방법 실습, 나만의 맞춤 커피 찾기, 커피 퀴즈를 통한 선물 증정 등 다양한 ‘별다방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별다방 클래스’ 진행은 스타벅스 최고의 커피 전문가인 커피앰버서더와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벅스 DCM(District
프랑스 글로벌 의료 장비 기업, LPG 그룹의 국내 독점 파트너사인 ㈜엘피지오(LPHYSIO)가 ‘휴버 360 에볼루션(HUBER 360 EVOLUTION, 이하 휴버 360)’의 엘리트 스포츠 퍼포먼스 효과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휴버 360’ 트레이닝 효과가 골프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최진호 프로 골프 선수를 통해 증명해가고 있다는 사측의 설명이다. ㈜엘피지오에 의하면, 중력 저항 자세 교정 플랫폼인 휴버 360은 일반인에게는 근골격계 재활, 척추심부근 및 균형 능력 강화, 치매 예방, 엘리트 스포츠 선수에게는 운동 근신경 향상 트레이닝 장비로 알려져 왔다. 휴버 360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4세대의 혁신 과정을 걸쳐 170개 이상의 재활 프로그램, 190개 이상의 스포츠 퍼포먼스 프로그램과 270개 이상의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내장하고 있다. 단 1회 트레이닝만으로 자가 통제 가능한 수의근과 자가 통제 불가한 불수의근 등 100개 이상의 근육을 컨트롤하며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에 도전하는 디지털 시대의 차세대 스포츠 경기력 향상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휴버 360에 대해 최진호 프로 골프 선수는 “골프는 근력의 세밀한 컨트롤이 요구되는
HDC그룹의 호텔 운영 계열사인 호텔HDC는 운영 중인 파크 하얏트 호텔이 2022년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최고 ADR(객실평균판매단가)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HDC는 글로벌 호텔 그룹 하얏트의 최상위 브랜드인 ‘파크하얏트’를 국내에 도입하여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2005년 서울 강남에 ‘파크 하얏트 서울’을 개장했고 2013년 부산 해운대의 최고가 아파트 단지인 해운대 아이파크와 함께 ‘파크 하얏트 부산’을 오픈했다. 이 두 호텔의 작년 누계 기준ADR은 파크 하얏트 서울 47만원, 파크 하얏트 부산 44만원으로 기존 국내 5성급 호텔 수준을 훨씬 상회하며 국내 럭셔리 호텔시장의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매출은 두 호텔 합쳐 856억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156억을 달성했으며, 이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각각 24%, 58% 증가한 수치다. 6성급 호텔 브랜드인 ‘파크 하얏트’는 최상위 브랜드 위상에 힘입어 최고급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가 주요 단골 고객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크 하얏트는 전통적 개념의 대형 특급 호텔과는 달리 프라이빗 서비스를 표방하는 호텔로 명품 브랜드 사이에 매우 인기가 높은 편이다. 고품격 케이터
현재 호텔업계가 인력난으로 녹록치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어려운 가운데서도 업계에 대한 애정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종사하는 호텔리어 또한 다수 존재한다. 그런 면에서 2023년 3월에 발간한 <호텔 & 리조트 총지배인이 말하는 호텔리어로 산다는 것>의 저자 유영준 총지배인(이하 유 총지배인)은 특급 호텔부터 지방의 호텔, 리조트까지, 전국의 호텔 및 장소 구석구석을 경험한 베테랑 호텔리어다. 더불어 늘 호텔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깔끔하고 엄격한 자기관리를 해왔던 아버지를 뒤에서 지켜봤던 막내 딸 유경아 호텔리어(유 호텔리어) 또한 강릉의세인트존스호텔에 근무, 부녀 호텔리어가 됐다. 좋은 호텔리어, 좋은 서비스인, 더 나아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달려 나가는 그들을 만나 봤다. 인터뷰이_ 유영준 총지배인 세인트존스호텔 식음팀 유경아 사원 인터뷰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 유영준 총지배인은 현재 호텔에서의 일을 잠시 쉬어가며 더 좋은 총지배인이 되기 위해 여러 공부를 병행, 호텔에 대한 강의를 해나가는 중이다. 유경아 호텔리어는 세인트존스호텔 식음팀에서 년수로 3년을 근무한 신입 호텔리어다. 조식 리셉션에서 고객들의 아침을 맞이하고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신임 총지배인으로 데미안 마르케니(Damien Marchenay)를 선임했다. 데미안 마르케니 신임 총지배인은 뉴욕 코넬 대학교 M.B.A를 수료하였을 뿐만 아니라, 중국, 필리핀, 홍콩, 모나코, 프랑스 등 전 세계의 소피텔, 풀만, 인터컨티넨탈 등 5성급 럭셔리 호텔에 몸을 담으며 F&B 디렉터부터 호텔 매니저, 총지배인까지 탄탄하게 커리어를 쌓아온 호텔 전문 경영인이다. 특히 직전에는 중국 쑤저우(Suzhou)의 풀만(Pullman) 호텔에서 총지배인을 5년간 역임하였으며, 코로나가 흔들어 놓은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호텔 세일즈를 성장 궤도에 성공적으로 올려놓았다는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그는 “서울은 놀라울 정도로 활기찬 도시로, 그 중에서도 특히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음악, 예술, 삶의 전반을 아우르는 독특한 여행지다. 이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을 전설적인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새로운 장을 써나갈 것을 약속한다.“라며,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부임에 대한 기대감을 내보였다.
괌정부관광청은 네이버 블로거, 인스타그래머, 유튜버를 포함해 총 11명의 인플루언서를 “2023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디지털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지난 4일 명동 소셜 다이브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 본 발대식에는 괌정부관광청 한국마케팅위원회 은호상 회장과 나딘 레온 게레로 글로벌 마케팅 이사를 비롯한 괌 사절단, 한국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괌정부관광청 한국마케팅위원회 은호상 회장은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의 첫 디지털 홍보대사 프로젝트에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뜻깊다”고 말하며 “한국이 괌의 매우 중요한 시장인만큼 각 인플루언서 테마에 맞춰 다양한 괌 컨텐츠를 생성하고 이를 적극 홍보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괌정부관광청은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디지털 홍보대사를 괌으로 초청해 괌의 문화, 역사, 호텔, 액티비티, 음식 등을 직접 경험하고 SNS 채널을 통해 괌 컨텐츠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11일 현지 업계 파트너와 미디어를 함께 초청하여 더 베이뷰 호텔 괌 스카이바에서 환영식을 갖고 홍보대사 인터뷰 및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필리핀을 방문한 해외 방문객이 200만 명을 돌파하며, 필리핀 관광부는 기준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크리스티나 프라스코 (Christina Garcia Frasco)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최근 마카티 (Makati City)에서 열린 포럼에서 2023년 1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필리핀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200만 2304명을 기록, 2022년 연 목표인 170만 명을 이미 넘어섰다고 밝혔다. 프라스코 관광부 장관은 "이러한 성과는 필리핀의 환대 정신과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들 덕분이다. 필리핀 정부는 관광 산업을 우선순위에 두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속 가능성, 탄력성,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필리핀만의 강력한 문화를 통해 아시아의 관광 강국이 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 기간 동안 필리핀을 방문한 한국인 방문객 수는 48만 7502명(24.35%)으로 필리핀 전체 방문객 수의 4분의 1 가까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미국(35만 2894명, 17.62%), 호주(10만 2494명, 5.12%), 캐나다(9만 8593명, 4.92%), 일본(9만 7329명, 4.86%) 등이 상위 5개국에 올랐다. 이외에 10위 내 국가로는
인력 양성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이전에는 월급을 많이 주는 직장, 혹은 워라밸이 좋은 직장이 선호되는 추세였다면 현재는 ‘나 자신’에 집중하는 문화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확장되면서, 자아 발전을 할 수 있는 사내 문화도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인력난이 해소될 여지가 보이지 않는 호텔업계에서 HR은 가장 중요한 지점이 됐다. 아무리 키오스크, IoT 등 호텔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이 심화되고 있기는 하지만, 인적 서비스에 기대고 있는 업계의 특성 상 인력을 어떻게 관리하냐가 무엇보다 호텔 운영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됐다. 이는 타 업계도 마찬가지다. 한 회사의 ‘직원’일 뿐만 아니라 고유한 개성을 지닌 ‘사람’으로서 대우하는 문화가 자리 잡으며, HR의 저변도 확장되는 중이다. 취업난 못지 않은 구인난 이럴 때 필요한 건, 긍정적인 사내문화 뉴스와 신문, 잡지 등 언론사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헤드라인이 있다. 취업 시장이 얼어 붙었다는 이야기다. 더불어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구인난이 심화되는 상황이라는 보도 또한 찾아볼 수 있다. 2022년 12월 사람인 HR연구소가 발표한 <2022년 채용 결산 설문
K팝과 패션을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만한 기회가 열린다. 엔하이픈(ENHYPEN)이 세계 최초로 서울 패션의 명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ongdaemun Design Plaza, DDP)를 아주 특별한 에어비앤비 숙소로 제공하며 2023년 가을 서울패션위크의 개막을 알린다. 미니 4집 'DARK BLOOD'로 독보적 콘셉트를 예고한 엔하이픈이 에어비앤비 호스트로 나서 세계 최초로 두 명의 게스트에게 DDP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서울패션위크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DDP는 한국의 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주요 명소이자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한국 디자인, 예술, 패션 업계의 중심지이다. DDP의 최상층 로프트 공간에는 서울패션위크의 영감을 받아 마련된 런웨이 침대가 놓일 예정이다. 게스트는 런웨이를 숙소로 삼아 서울패션위크 개막 전날 밤을 보내며 새 시즌 컬렉션을 선보일 2023년 가을 서울패션위크를 누구보다 먼저 경험할 수 있다. 무대 뒤 드레싱룸에서 한국 패션계의 창의성 넘치는 의상들도 입어볼 수 있으며, 한국 패션계의 유명 인사들과 함께 맨 앞 좌석에 앉아 패션쇼를 즐길 수 있는 서울패션위크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과 발베니가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국제주류품평회 IWSC에서 ‘골드 아웃스탠딩’ 부문에서만 3관왕을 수상했으며, 금메달 부문 13관왕, 은메달 36관왕, 동메달 14관왕 등 총 66관왕을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는 세계적인 주류품평회로 SFWSC(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ISC(International Spirits Challenges)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꼽힌다. 매년 영국에서 열리며,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10,000여 가지의 와인과 스피릿이 출품된다. 올해 열린 IWSC는 3월 2주 동안 세계 최고의 증류주 전문가 120명이 런던에 모여 98개국에서 4100개 이상의 출품작을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심사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출품한 작품 중 3개의 제품이 98점을 받으며 IWSC의 최고상 ‘골드 아웃스탠딩’을 수상했다. 골드 아웃스탠딩을 통해 인정받은 ‘글렌피딕 15년 솔레라’는 글렌피딕의 개척 정신의 정점을 담아
레몬물의 현실 레스토랑에서 레몬물을 자주 본다. 우리는 흔히들 투명한 용기 안에 담긴 레몬슬라이스가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준다고 믿는다. 까닭은 “레몬물의 항산화 작용이 체내의 자유기(Free Radical) 손상을 막아주고 비타민C가 아미노산의 교원질 합성을 도와 주름을 방지하기 때문”이라고 구체적으로 알고 마시는 사람은 없지만 아무튼 좋다고 하니 좋을 것 같다. 그런데 보통 레몬슬라이스, 뿌리는 가니시 등 보기 좋지만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한 식재료는 보통 셰프 혹은 바텐더가 직접 핸들링한다. 맨손으로 다룬다는 뜻이다. 과연 저 손은 깨끗할까. 깨끗하다 믿는 것 외에 달리 고객에게 방법은 없다. 분명 아까 핸드폰을 만졌고, 어딘가 다녀온 것 같은데 그 손으로 과일을 잘라 넣어도 깨끗하다 믿는다. 그런데 실제 조사한 결과 레몬물은 매우 더럽다. 21개 레스토랑을 조사한 미국 환경위생저널 연구결과에 따르면 레몬슬라이스의 70%에 박테리아, 바이러스 및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대장균이 포함돼 있었다. 10개 레스토랑을 조사한 ABC 방송 조사에 따르면 심지어 슬라이스 조각 절반 이상에서 종업원이 화장실을 다녀온 뒤 씻지 않고 만졌다는 연구 결
점심 구독 서비스 '위잇딜라이트'(이하 위잇) 운영사 위허들링(대표 배상기)은 2023년 6월부터 서울시 중랑구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위잇은 이번 확장으로 목표로 하던 서울시 전역 확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됐다. 중랑구는 주거 밀집 지역에 속해 있지만, 경제 구역으로의 성장도 빠른 지역이다. 오피스 밀집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위잇에게는 새로운 시도이자 기회가 될 전망이다. 위잇은 런치플레이션(점심 +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저렴한 식사를 찾는 2030 직장인과 1인 가구를 중심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최근 빠른 지역 확장과 다양한 신규 고객 유치 활동을 통해 11만 2000명의 회원수와 누적 400만 식사를 최근 돌파했다. (2023년 5월 기준) 배상기 위허들링 대표는 “중랑구 오픈을 통해 이제 서울시 전역(25개구)으로의 확장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매일 다채로운 큐레이션, 1일 1인분도 무료배송 되는 가성비 식사 구독 서비스 위잇과 함께 중랑구 고객분들의 식생활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와 더불어 하반기에는 다양한 고객층의 식사 구독 서비스 플랫폼으로 더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위잇은 공격적인
여의도의 랜드마크 파크원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의 김기섭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사) 한국서비스경영학회로부터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 (Service Excellence Award)’ 부문을 수상했다.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는 서비스 품질이 우수하고 서비스 경영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경영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김기섭 대표이사는 대고객 차별적 서비스로 대한민국 호텔 서비스의 품질을 높인 점, 그리고 호텔리어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의 자부심을 일깨워 준 점 등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김기섭 대표이사는 “권위 있는 학회에서 공적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호텔 산업 발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비넥스포지엄 그룹은 비넥스포 아시아 전시회를 아시아의 와인 및 스피릿 전문가들을 위한 필수 행사로 전환시켜 아시아에 대한 영향력을 더욱 펼치고 있다. 비넥스포 아시아는 홀수 해마다 싱가포르에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특히 이번 전시회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려 성공의 신호탄을 쏠 예정이다. 한편, 짝수 해에는 홍콩에 개최되어 무한히 변화하는 주류 시장에 입지를 다질 것이다. 이런 비넥스포지엄의 전략을 통해 비넥스포는 아시아 와인 및 스피릿 업계에서 리더 자리를 공고히 하고, 업계 전문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고품격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25년간 아시아에서 견고히 입지를 다져온 비넥스포는 최초로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며, 예상보다 전시 부스가 일찍 마감돼 뜨거운 열기를 예상케 했다. 35개국 1,000명의 와인 및 스피릿 생산자들이 싱가포르, 중국, 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대만, 일본 등에서 온 8,000명의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중국 와인 최대 수입 업체 중 하나인 이커머스 플랫폼 WAJIU 소속 송진 매니저에 따르면 비넥스포는 상당히 잘 갖춰진 행사며, 여러 전문가들과의 미팅을 위해선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전시회다. 또한
인공지능(AI)이 만든 하이볼이 출시된다. GS리테일은 주류 제조사 부루구루와 함께 5월 17일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이 만든 레시피로 캔 하이볼 ‘아숙업 레몬스파클 하이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숙업 레몬스파클 하이볼은 업스테이지의 인공지능 챗봇인 ‘AskUp(애칭 아숙업)’과 대화해 만들었다. 챗GPT(chat GPT) 기반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AskUp’은 질문을 입력하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대답해주는 대화형 메신저다.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대화할 수 있다. 제조사인 부루구루는 챗봇 AskUp에게 ‘맛있는 하이볼 레시피를 알려줘’, ‘하이볼 이름을 추천해 줘’, ‘당도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가격은 얼마로 출시하는 게 좋을까’ 등을 물었다. 그 결과 AskUp은 레시피와 더불어 맛, 네이밍, 하이볼 캔의 디자인, 구체적인 사양까지 추천했다. 이를 바탕으로 출시된 제품이 ‘아숙업 레몬스파클 하이볼’이다. 아숙업 레몬스파클 하이볼은 AskUp이 추천한 레시피대로 레몬향의 상큼함과 오크향이 어우러져 청량하면서도 무게감이 있는 맛으로 완성됐다. 캔 디자인 또한 추천한 내용을 바탕으로 민트색과 밝은 노란색이 교차하도록 디자인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