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People]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수원 인계 호텔 김광수 총지배인
HR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수원 인계 호텔이 론칭했다. 총 지배인으로서 첫 선임이라 들었는데?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우고 받아들이는 중이다. 호텔을 오픈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과정들이 필요한지 새삼 깨닫고 있다. 인터컨티넨탈에 2010년에 입사해서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에서 계속 근무했다. 2016년에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에서 운영총괄부로 일했기에 홀리데이 인 브랜드를 잘 알고 있다. 그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수원 인계 호텔을 운영하고자 만전을 기할 것이다. 또한 고객 서비스에도 승부수를 던지려 한다. HR 호텔의 주요 고객층은 누구인가? 수원 지역은 비즈니스 고객이 대부분이다. 삼성 기업을 모토로 다국적 기업들이 이 지역을 다녀간다. 주중에는 삼성에서 일하는 비즈니스맨을, 주말에는 인바운드 레저 고객들을 타깃으로 잡고 있다. 특히 작년 ‘2016 수원 화성 방문의해’ 덕분에 수원에 외국인 관광객, 내국인 유입이 많이 늘었다. 아직은 주말에 레저 고객들의 방문이 활발한 편은 아니지만 점차 늘려나가고자 노력하겠다. 삼성 비즈니스맨을 위해서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하며 장기 투숙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