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8월호 Hotel Tripper Interview의 주인공은 <허프포스트코리아>의 김도훈 편집장이다. 그는 최근 도시의 낭만을 담은 에세이집 <우리 이제 낭만을 이야기합시다>를 출간하기도 했는데. 도시 여행자로서 건축, 패션, 영화를 비롯한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그의 날카로운 감식안을 엿볼 수 있다. 자주 베를린, 칸, 뉴욕 등지를 오가는 김도훈 편집장은 의외로 호텔 멤버십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새로운 인사이트를 위해, 의식적으로 매번 다른 호텔을 찾기 때문이라고 했다. 문화예술의 최전방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써온 그가 선택한 호텔들은 과연 어떤 곳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8월호 지면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8월호에서는 1990년 설립된 삼성 제품의 파트너사, 삼성에어비투비 시스템의 김주복 대표를 만났다. 그는 삼성의 서비스 부서에서 일을 하며, 고객과 교감하는 일, 신뢰를 쌓는 일에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렇듯 오랜 시간 기업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도 고객사와의 신뢰 덕이라고 한다. 오랜시간 국내 호텔, 학교, 공공기관 등에 공기청정기, TV 등을 납품해온 삼성에어비투비 시스템에서 추천하는 제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인터뷰에서 살펴볼 수 있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프리미엄 선케어 브랜드 발드르(BALDR COSMETIC)와 함께 ‘서머 이벤트’를 오는 7월 19일부터 진행한다. 반얀트리 서울은 여름철 필수품으로 꼽히는 선스틱, 마스크 팩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서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선케어 전문 브랜드 ‘발드르’의 제품을 제공하여 호텔을 찾은 고객이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열기로부터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반얀트리 서울은 객실, 오아시스 카바나, 문 바, 겟올라잇 반얀트리 호텔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상품을 증정하여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호텔을 찾은 고객이 보다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단, 겟올라잇 반얀트리 호텔점에서 주류 메뉴를 병 단위로 주문해야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문 바의 경우 쁘띠 이비자 이용 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서머 이벤트의 상품은 고객이 이용하는 호텔 시설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우선, 문 바의 쁘띠 이비자를 이용하는 고객과 겟올라잇 반얀트리 호텔점에서 주류 메뉴를 병 단위로 주문하는 고객에게 발드르 투인원(2i
□ 제주신라호텔과 현대자동차의 협업 프로젝트 ‘전기차 무료 체험 서비스’가 여름휴가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꿀팁’으로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보다 실속 있는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전기차 무료 체험 서비스’와 ‘호텔-공항 간 왕복 셔틀버스 서비스’ 등 교통 지원 서비스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실제로, 제주신라호텔이 현대자동차와 협업하여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전기차 무료 체험 서비스’는 △렌터카 비용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쾌적한 차량 품질, △’탄소 없는 섬’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이라는 점이 고객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연일 모든 서비스 차량이 배차되는 인기를 얻고 있다. □ ‘전기차 무료 체험 서비스’ 인기의 가장 큰 요인은 역시 신형 전기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제주 내 특급호텔 투숙객들은 야외 수영장, 식음업장 등 호텔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긴데, 단 몇 시간의 외부 일정을 위해서라도 하루 단위로 차량을 대절할 수 밖에 없었다. 제주신라호텔 투숙객은 하루 6시간까지 무료로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어 맛집∙관광지 방문 등 짧은 외출에 매우 효율적이다. 전기차 서비스 체험에서 느낀 감동과 만족감은 이용 후기 및 평가
‘멍(Mong)캉스 패키지’는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4개 호텔 중 하이엔드 레지던스 호텔인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이하 그랜드 머큐어)에서 만날 수 있다. ‘멍(Mong)’캉스 패키지’는 ▲객실 1박(반려견 1마리 포함)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A La Maison Wine & Dine)’ 디너 파스타 혹은 리조또 2인권 ▲그랜드 머큐어 피트니스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애견 브랜드 ‘리카리카’의 반려견 여름 스카프·극세사타올·멍글라스·장난감·간식 등 반려견 굿즈가 들어 있는 스페셜 기브어웨이를 함께 제공한다. 이용 기간은 오는 8월 31일 까지 이며, 가격은 34만 5,000원부터다. (부가세 별도) 그랜드 머큐어는 반려견 동반 가능한 ‘멍 프렌들리(Mong-Friendly) 서비스’로 휴가를 떠나는 고객이 반려견을 함께 데려와 마음 놓고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 체크인 시, 그랜드 머큐어 문양과 ‘아이 엠 어 호텔 게스트(I am a hotel guest)’라는 문구가 새겨진 반려견 전용 목걸이를 제공하며, 객실 내에는 반려견 전용 식기와 쿠션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과 남대문은 오는 8월 18일까지 아이들의 방학을 맞이해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프레이저의 비밀 노트’ 패키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베토벤의 비밀 노트’ 공연과 연계해 공연과 호캉스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베토벤의 비밀 노트’ 는 베토벤의 대표곡을 마음껏 즐기는 클래식 놀이극으로, 매년 어린이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매진 사례를 기록한 공연이다. 프레이저 플레이스는 이번 패키지를 통해 ‘베토벤의 비밀 노트’ 공연 티켓 2매와 프로그램 북, 퍼스트 플로어의 조식을 제공하며, 어린이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센트럴에서는 7세 이하 어린이 2인까지 무료 투숙 및 무료 조식이 가능하며, 남대문에서는 13세 이하 어린이 1인 무료 투숙 및 7세 이하 어린이 2인 무료 조식이 가능하다. 이번 패키지의 이용 요금과 관련해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은 182,000원부터 옵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남대문은 16a만 2000원부터 선택 가능하다. (*세금별도) 이번 공연은 8월 3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예약은 홈페이지http://www.fraserplace.co.kr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
글로벌 호텔 그룹 하얏트(Hyatt)는 ‘안다즈 서울 강남 (Andaz Seoul Gangnam)’을 오는 9월 6일 압구정동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하얏트 그룹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텔로 오픈 전부터 뜨거운 화제와 관심을 불러모았다. 뉴욕에서 시작하여 전세계 21번째이자 아시아 4번째로 개장하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정형화되지 않은, 개성 있는 서비스와 품격 있는 시설을 자랑한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단순히 머무는 곳이 아닌 경험하고 느끼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안다즈(Andaz) 브랜드란 ‘안다즈’는 힌디어로 ‘개인적인 스타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호텔 이름에 담긴 의미처럼 방문하는 손님들의 개인적인 개성을 존중하는 서비스로 ‘안다즈’ 브랜드의 호텔은 항상 활기가 넘친다. 또한 ‘안다즈’ 호텔만의 특별하고 창의적인 개성은 호텔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과 결합하여 다른 호텔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전세계의 '안다즈'는 호텔 주변 지역의 로컬 문화와 트렌드를 호텔의 인테리어, 서비스, 고객 경험에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EDC KOREA 2019’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EDC(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 EDM 페스티벌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페스티벌이다. ‘EDC 뮤직 페스티벌’은 댄스 뮤직과 화려한 조명이 함께 어우러진 일렉트릭 공연의 진수를 느낄 수 있어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 한국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인 'EDC KOREA 2019'는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공연과 함께 서울랜드 내의 다양한 놀이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라스테이의 'EDC KOREA 2019' 패키지는 1데이 입장권과 2데이 입장권이 두 종류로 나누어 이용할 수 있다. 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 서울랜드까지는 신라스테이 서초, 역삼 두 호텔 모두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으며, 축제를 즐긴 후 편안하고 안락한 객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마스크팩도 준비되어 있어 오랜 야외 활동으로 지친 피부관리도 할 수 있다. 패키지는 1데이 또는 2데이 티켓이 포함된 두 가지 종류로 △스탠더드 객실 (1박), △EDC KO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베트남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테이스트 오프 베트남(Taste of Vietnam)’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베트남 남부 지역인 나트랑에 위치한 노보텔 나트랑의 현지 셰프인 한(Hanh)은 베트남 현지의 맛과 향을 살린 다채로운 요리로 베트남 퀴진을 소개할 예정이다. 메인 메뉴로는 피넛 소스와 돼지고기, 새우를 곁들인 스프링롤, 쌀가루 반죽에 각종 채소 해산물을 얹어 부쳐낸 반쎄오, 돼지고기와 게살로 육수를 낸 베트남 쌀국수, 멸치와 피시소스로 맛을 낸 망고 샐러드, 파인애플, 연꽃 씨앗을 곁들인 해산물 볶음밥, 생강 시럽에 졸인 녹두소 찹쌀 만두,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베트남식 과일 빙수 등이 준비된다. 테이스트 오브 베트남 프로모션은 오는 7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평일 주중 5만 9,0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8만 5,000원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인 푸드익스체인지에서 진행되며 도심의 이색적이고 파노라믹한 뷰와 함께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과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서울신라호텔 ‘루프탑 가든’이 휴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여름 ‘호캉스’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 ‘루프탑 가든’이 4월 첫 개장 후 새로운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서 호평을 받으며 점점 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6월 한달 간 ‘루프탑 가든’ 이용률은 5월에 비해 10% 이상 증가하며 서울신라호텔 ‘호캉스’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루프탑 가든’의 인기는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실속 있는 구성과 트렌디한 분위기가 2030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루프탑 가든’ 이용객들은 루프탑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이닝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야외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도 온종일 이용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아웃도어 라운지 분위기 속에서 감각적인 도심의 아름다움을 강조해 젊은 고객들의 관심을 얻는데 성공했다. □ 서울신라호텔은 매주 금, 토요일만 운영하였던 ‘루프탑 가든’을 7~8월 두 달간 매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로 연장 운영한다. ‘루프탑 가든’의 초반 흥행에 힘입어 수요가 많은 여름휴가 기간에 추가 운영을 결정한 것이다. 한편, ‘서머
호텔신라는 지난 8일 아시아 시장에서의 양사 간 파트너십 확대를 골자로 씨트립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호텔신라와 씨트립은 글로벌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협력하고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렸으며, 량찌엔장(梁建章) 씨트립 명예회장, 쑨제(孙洁) 씨트립 CEO,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한인규 호텔신라 TR부문 사장 등 양사의 최고 경영진이 참석했다. 호텔신라 최고 경영진과 씨트립 최고 경영진의 공식 회동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15년과 2018년에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씨트립 본사에서 양사의 최고 경영진이 만나 방한 중국 관광객 확대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한국 – 필리핀 관광 교역전 2019 (PHILKOTEX 2019)’가 올해 국내 여행사 관계자 80여 명을 마닐라에 초청, 필리핀 유수 호텔 리조트 145개 업체와 필리핀의 다양한 관광상품과 국내에 소개 되지 않은 관광지 정보의 공유를 목적으로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된 행사는 콘라드 마닐라 호텔 (Conrad Manila)에서 진행 되었으며, 80여명의 국내 여행사 관계자를 한국에서 마닐라까지 수송하기 위해 필리핀항공, 세부퍼시픽, 이스타항공이 항공편을 제공했다. 한국 바이어와 필리핀 호텔 리조트 셀러들은 8시간 여 진행된 비즈니스 미팅에서 각자 업체를 소개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이어진 저녁 만찬에서도 활발한 교류를 계속해 한국과 필리핀 관광업계의 발전을 도모했다. 또한, 필리핀의 다양한 관광지를 직접 경험해볼 기회도 주어졌다. 현지 호텔 리조트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마치고 필리핀관광부는 보라카이, 보홀-세부, 팔라완, 클락, 일로일로-시코곤 등 총 5개의 유명 관광지에서 포스트투어를 진행했다. 투어 지역은 필리핀 각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준비해 필리핀의 다양한 지역을 한국 관광객에게 소개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7월 19일과 20일, 시그니처 스팟 야외 수영장에서 아틀란티스 판타지로 무장한 2019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를 개최한다. 2019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는 지난 가을 개장한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CHROMA)’와 시너지로 더욱 강력해진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한층 다양해진 라인업에 클럽 ‘크로마’에서의 애프터파티를 더해 올 여름도 클러버를 유혹하는 핫플레이스로 변신한다. 이번 풀파티는 세계적 레이블 악스톤(AXTONE)의 간판 스타 ‘디오디(D.O.D)’가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20일(토) 무대에서 대표곡 ‘식세스(SIXES)’ 등 감각적인 트랙들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환상의 아틀란티스로 이끌 전망이다. 이후 크로마 애프터파티에서는 영국을 대표하는 하우스 뮤지션인 ‘톰 스타(Tom Staar)’가 ‘디오디(D.O.D)’와 함께 강력한 사운드로 풀파티 열기를 이어간다. 헤드라이너 전후로 자리한 국내 라인업도 돋보인다. 19일은 ‘바가지 바이펙스 써틴(BAGAGEE VIPHEX13)’, ‘반달락(VANDAL ROCK)’, ‘기린(KIRIN)’ 등이, 20일에는 ‘루바토(RU
영화 속에서 호텔은 어떤 함의를 지닌 공간으로 찾아올까요? 호텔은 주로 럭셔리한 상류층의 삶을 대변하기도 하지만, 때론 사회 빈곤층의 아이러니를 드러내기도 해요. 우리가 사랑하는 영화 속에 등장한 호텔 다섯 곳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