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호텔업 종사자 중 일반직원 3년 이상 근무자 대상 ◆
◆ 분기별 2명, 연 8명 선정, 12월 첫 수상 ◆
◆ 서울특별시관광협회장, K-Hotelier 인증 배지 직접 수여 ◆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호텔&레스토랑> 매거진이 관광호텔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모범 호텔리어를 선발·포상한다. 선정된 호텔리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호텔리어라는 의미의 ‘K-Hotelier’로 명명된다.
관광호텔 종사자들의 동기부여를 통해 관광호텔업을 발전시키고자 마련된 ‘K-Hotelier’는, 관광호텔업 종사자 중 3년 이상 근무한 일반직원을 대상으로(임원 제외) 분기별 1회 2명씩(호텔 각 파트별), 연 8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서류접수를 통해 1차 선별 후 산·학·연·관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엄중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선발된 K-Hotelier에게는 서울시관광협회장이 인증 배지를 직접 수여한다. 또한 <호텔&레스토랑> 매거진에 K-Hotelier와의 인터뷰가 게재되며 추후 예비 호텔리어들을 대상으로 특강 등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K-Hotelier는 매년 3, 6, 9, 12월에 선정되며, 첫 회는 11월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호텔, 특히 일반관광호텔의 종사자들은 호텔 규모도 크지 않고, 직원 수도 적어 근무 환경에 대한 동기부여가 절실히 필요하다. 따라서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호텔&레스토랑> 매거진이 진행하는 ‘K-Hotelier’ 선정은,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호텔리어들에게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계기이자 호텔리어의 자부심을 느끼게 할 것이다.
한편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호텔&레스토랑> 매거진은 일반 직원뿐 아니라 호텔 경력 25년 이상, 지배인 경력 10년 이상의 우수 총지배인을 대상으로 ‘영원한 호텔리어’도 선정,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특별 무대에서 선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
주위에 호텔리어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거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이가 있다면 ‘K-Hotelier’에 적극 추천해보자!
<2016 제1회 K-Hotelier 선정 시상>
K-Hotelier란? K(Korea의 첫 이니셜) + Hotelier(호텔인)의 의미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리어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호텔&레스토랑> 매거진이 공동 추진하는 ‘관광호텔업 우수 종사자 시상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행사개요
- 행사명칭 : 2016 제1회 K-Hotelier 선정 시상
- 행사목적 :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호텔 종사자(호텔리어)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한 관광호텔업 발전에 기여
- 선정대상 : 관광호텔업 종사자 중 3년 이상 근무한 일반직원(임원 제외) 중에 관광객에 대한 환대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자
- 선정인원 : 2명
- 선정방법 : 1차 - 서류심사(50%), 2차 - 심사위원 평가(50%)
- 시상내용 : K-Hotelier 표창장(서울시관광협회 회장), 부상(브랜드 배지)
- 시상일정 : 12월 내 시행(추후 공지)
- 시상홍보 : 업계지 등 언론 홍보 보도
■ 접수방법
- 제출서류 : 이력서, 공적조서, 개인정보 수집 및 동의서, 경력(재직)증명서, 기타 첨부자료 등
* 양식은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 접수기간 : 2016년 11월 15일(화) 09:00~11월 25일(금) 17:00
- 접수방법 : 우편 접수 또는 방문 접수(원본)
- 접수장소 : (03129)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24 세림빌딩 8층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회원전략팀
- 처리절차 : 서류접수 → 서류심사(1차) → 전문가 심사(2차) → 발표 → 시상식 → 홍보 및 업계 보도
- 접수문의 : 서울시관광협회 02-757-7482, <호텔&레스토랑> 매거진 02-312-2828※ 평소 타의 모범이 되는 호텔리어를 많이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