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5' 발간을 앞두고 빕 구르망(Bib Gourmand) 레스토랑 77곳을 발표했다. 서울 58곳, 부산 19곳이 선정됐으며, 이 중 서울 10곳과 부산 4곳이 신규 진입했다. 이번 신규 선정 레스토랑에는 곰탕, 국밥, 냉면, 만두, 비빔밥 등 한식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서울에서는 곰탕랩, 능동미나리, 니시무라멘 서울, 면서울, 미필담, 서교난면방, 서령, 알트에이, 옥돌현옥, 유한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부산에서는 백일평냉, 비비재, 정짓간, 한월관이 신규 선정됐다.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 그웬달 뿔레넥은 "한국에서 10여년간 활동하며 다채롭고 역동적인 한국 미식 문화의 발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서울은 전 세계 미식가들의 새로운 '미식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부산 역시 고유의 식재료를 이용한 향토음식을 중심으로 대중적인 다이닝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울 신규 선정 레스토랑 중 '곰탕랩'은 사골과 스지, 우족, 꼬리를 10시간 넘게 고아 만든 콜라겐 사골 곰탕이 시그니처다. '능동미나리'는 맑은 국물에 미나리의 알싸한 맛이 특징이며, '면서울'은 통밀과 녹두
‘얼티마(Ultima)’라는 이름이 담고 있는 가치 ‘Ultima’는 라틴어로 ‘마지막’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단어는 단순히 시간적 끝을 넘어, ‘최후의’, ‘궁극의’라는 상징적인 의미로 종종 사용된다. 이는 단어 자체가 지닌 깊은 철학과 함께 최상의 것, 더 이상 대체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를 담고 있음을 암시한다. 얼티마 콜렉션(Ultima Collection)은 바로 이 단어의 의미를 브랜드 철학에 녹여내며, 단순한 럭셔리를 넘어 여행객들에게 인생에 남을 궁극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5년, 얼티마 콜렉션은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통해 이 철학을 한층 더 확장하며 글로벌 호스피탈리티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한다. 올 3월 오픈 예정인 얼티마 프로메나드 그슈타드(Ultima Promenade Gstaad)와 올 여름 선뵐 얼티마 콜로니 제네바(Ultima Cologny Geneva)는 얼티마 콜렉션의 웰니스 철학과 정교한 디자인, 그리고 세심한 개인화 서비스를 중심으로 구축, 고객의 기대를 초월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궁극의 럭셔리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얼티마 콜렉션의 글로벌 확장과 비전 얼티마 콜렉션은 럭셔리 호스피탈리티의 새로운
금호리조트(대표이사 김성일)가 다양한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선다. 금호리조트는 지역별 주요 관광지와 여행 코스를 제안하는 ‘금호리조트 트립가이드’에 이어 월간 뉴스레터 ‘더베네픽’을 발행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금호리조트는 지난달 전국 5개(화순·통영·설악·제주·아산) 지점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금호리조트 트립가이드’ 발행을 완료했다. 작년 10월 화순스파리조트 편을 시작으로 순차 공개된 5편의 트립가이드는 금호리조트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조트 투숙객과 중장년층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실물 팸플릿 또한 제작했다. 현재 화순스파리조트, 아산스파포레 2개 지점에 트립가이드 팸플릿이 비치돼 있으며, 3월에는 통영마리나리조트, 설악리조트, 제주리조트 등 3개 지점에도 배포 예정이다. ‘금호리조트 트립가이드’는 리조트 투숙객 및 여행객들에게 해당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알려 풍성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취향과 여행 목적에 따라 ▲힐링액티비티 ▲핫플맛플 ▲키즈체험 3개 콘셉트로 구성한 코스를 소개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가 도심 속에서 자연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GREEN HOUSE' 봄 패키지를 선뵌다. 그린 하우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피톤치드 디퓨저, 베지 그릴 샌드위치 세트로 구성된다. 객실에서는 피톤치드 디퓨저를 통해 숲속 같은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봄의 신선함을 담은 베지 그릴 샌드위치로 웰빙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는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과 무료 인터넷 서비스가 포함되며, 타임스퀘어 몰 제휴 업장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호텔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며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도심 속에서도 싱그러운 봄을 만끽하며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키지는 2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판매되며,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courtyard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및 예약은 유선으로 가능하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가 시그니처 이자카야 메뉴와 주류를 50% 할인하는 '그루브 아워'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뮤직 퍼포먼스를 선뵌다. 지하에 위치한 더 팀버 하우스는 매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그루브 아워를 운영한다. 이 시간에는 모둠 사시미 샐러드, 피시 앤 칩스, 돈카츠 산도, 치즈 떡볶이, 치킨 가라아게, 과일 산도 등 인기 메뉴와 와인, 맥주, 위스키 등 주류를 반값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주크 박스 칵테일'이다. 신태환 헤드 믹솔로지스트가 한국의 전통적인 맛을 현대적인 믹솔로지 기법으로 재해석한 창의적인 메뉴로, 글로벌 호텔 브랜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적 재료를 활용한 세련된 칵테일을 준비했다. 라이브 뮤직 퍼포먼스도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진행된다. 수요일에는 DJ 퍼포먼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재즈 나잇, 토요일에는 팝과 소울 음악을 들려준다. 또한 이제승 셰프가 제철 생선을 활용한 사시미와 스시, 봄 채소를 곁들인 한우 채끝 스테이크 등 계절감 있는 요리를 선뵌다. 더 팀버 하우스의 문의 및 예약은 유선으로 가능하며, 인스타그램(@thetimberhouse_)에서 다양한 소식을 만
산도스 카라콜 에코 리조트(Sandos Caracol Eco Resort)는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Playa Del Carmen)에 위치한 자연친화적인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다.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동쪽 해안에 자리 잡은 플라야 델 카르멘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유명한 도시다. 이곳에 위치한 산도스 카라콜 에코 리조트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곳이다. 리조트는 생태 친화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헌신으로 유명하며, 울창한 정글 환경과 지역 야생 생물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울창한 정글과 맑은 해변이 어우러진 리조트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야생동물과의 만남도 기대할 수 있다. 투숙객들은 스노클링, 생태 투어,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리조트는 환경 교육을 중요하게 여기며, 손님들이 지역 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보전 노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산도스 카라콜 에코 리조트는 휴양과 자연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헌신을 결합한 대표적인 리조트다. FACILITIES 총 955개의 객실을 갖춘 산도스 카라콜 에코 리조트
샌프란시스코가 미국 최고의 ‘미식 도시’로 선정됐다.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지난 12일 여행전문 매체인 트레블 앤 레저 (Travel + Leisure)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미식 도시에 샌프란시스코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미쉐린 가이드의 평가를 비롯해, 지역별 음식문화, 레스토랑의 다양성 및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샌프란시스코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가장 많은 미쉐린 레스토랑을 보유한 도시로 총 30개 이상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이 도시에 위치해 있다. 또, 현지의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하는 요리를 비롯해 지속 가능한 음식 문화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는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철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도시로,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문화가 발달해 있다. 또한, 와인 문화가 발달한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와인과의 조화를 고려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 선정에 대해 관계자는 “샌프란시스코는 오랜 기간 혁신적인 음식 문화를 선도해 온 도시”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식문화와 높은 수준의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샌프란시스코는 관광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오는 3월, 21층에 위치한 닉스(NYX)를 컨템포러리 다이닝 바(Contemporary Dining Bar)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인다. 닉스는 기존의 유러피언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세련되고 현대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변신해 경기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미식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닉스의 가장 큰 변화는 지중해풍 건강 요리를 중심으로 한 메뉴 구성이다. 신선한 채소, 올리브오일, 해산물 등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해 가볍지만 깊이 있는 풍미를 강조하며, 균형 잡힌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새롭게 론칭되는 홈메이드 생면 파스타는 정통 이탈리아 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갓 뽑아낸 신선한 생면을 사용하며,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수제 숙성 판체타를 유럽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본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닉스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런치 및 디너 코스도 새롭게 개편된다. 이번 개편을 통해 감각적인 플레이팅과 한층 강화된 테이블 서비스를 결합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런치 코스는 7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의 3코스로 구성되며, 문어 구이 또는 시저 샐러드로 시작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가 ‘SNOW’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겨울 휴가 트렌드를 발표하며, 2025/2026 스키 시즌 얼리버드 예약을 시작했다. 2025년 11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여행기간을 대상으로 1월 21일부터 진행된 얼리버드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 시장에서 스키 휴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매출이 전년 대비 18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클럽메드 스키 리조트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파우더 스노우로 인기 있는 대표적인 스키 휴가지 홋카이도의 클럽메드 리조트 4곳의 예약 매출은 전년 대비 205%, 고객 수는 171%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기업 및 단체 여행(M&E) 수요도 확대되면서 스키 휴가가 점차 다양한 고객층에게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올-인클루시브 스키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70년 이상의 전문성을 보유한 클럽메드는 이번 겨울 휴가 트렌드를 발표하며 ‘SNOW’ 키워드를 통해 ▲스키 경험의 새로운 기준(Ski Experience) ▲지속적인 리조트 확장(New Resorts) ▲모든 세대를 위한 스키 여행(One World, All
국내 최초의 시나몬 롤 레시피 북이 출간됐다. 시나몬 롤은 버터와 시나몬 설탕을 듬뿍 넣고 돌돌 만 빵으로, 특유의 스파이시한 향과 달콤함 덕에 커피브레이크의 단골 메뉴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이 책 <커피와의 완벽한 만남, 시나몬 롤>에 소개하는 기본 레시피는 빵 반죽에 고소한 아몬드 크림을 듬뿍 바르고 특별하게 배합한 시나몬 설탕과 세 종류의 견과류를 가득 넣어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기본 레시피를 바탕으로 인기 시나몬 롤 전문점, ‘올리롤리’에서 개발한 40여 종의 응용 제품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현재 판매 중인 ‘올리롤리’의 시그니처 메뉴는 물론 시즌별 이벤트 메뉴, 앞으로 판매할 메뉴까지 취향에 따라 골라 만들 수 있는 매력 만점 레시피와 오랜 시간 전문점을 운영하며 실전에서 익힌 노하우가 가득하다. 북유럽과 미국, 캐나다 등 북아메리카에서 즐겨 먹는 시나몬 롤은 개성이 뚜렷해 우리나라에서도 확실한 마니아층을 자랑하다. 기본을 익히면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을 만큼 공정이 간단하고 유통기간이 긴 것도 장점이다. 한 반죽으로 여러 응용 제품을 만들 수 있고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다. 이 책은 시나몬이 들어가서, 돌돌 만 모양이 뻔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가 마닐라와 세부로 확장한다. 새로운 셀렉션의 대상 지역은 활기찬 메트로 마닐라와 역동적인 도시 세부를 중심으로, 마닐라 인근 지역인 팜팡가, 따가이따이, 카비테도 포함될 예정이다. 미쉐린 가이드는 익명의 평가원들이 최고의 식당을 발굴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철저히 탐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권위의 미식 안내서인 미쉐린 가이드는 이번 선정을 통해 마닐라 및 주변 지역과 세부의 미식 문화를 조명하고 현지 요리 전통을 존중하며 열정과 창의성을 발휘하고 있는 재능 있는 셰프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웬달 뿔레넥(Gwendal Poullennec)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는 “미쉐린 평가원들은 필리핀의 미식 문화 발전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며 “필리핀의 오랜 요리 전통과 세계적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개방성이 결합돼 독특하고 다양한 다이닝 문화가 탄생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마닐라에서는 젊고 재능 있는 셰프들이 참신한 시각으로 필리핀 요리를 재해석하고 있으며 대표적 관광지인 세부는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와 더불어 인상적이고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7641개의 섬으로 이뤄진 필리핀
제주항공이 2월 17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제주항공은 최고경영자와 함께 2019년부터 7년째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헌신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6월 14일에도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헌혈자 모집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혈액부족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3년 제주항공 임직원들의 정기 헌혈 참여 덕분에 혈액난 극복과 생명 나눔에 크게 기여했으며, 창립 이래 총 118회 이상의 단체 헌혈을 진행해 왔다. 이번 헌혈은 2월 17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제주항공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3년 전국 관광숙박업 등록현황과 전국 호텔업 운영현황, 서울과 부산지역의 호텔업 운영현황을 한국호텔업협회 자료를 통해 살펴봅니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계속해서 신규 오픈하고 있는 도쿄의 숙박 시설 중에서 신규 및 리뉴얼한 호텔 3곳을 소개했다.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지역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호텔부터, 관광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아리아케’에 위치한 호텔까지 관광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엄선된 호텔이 이번 소개 리스트에 올랐다. YOTEL 도쿄 긴자(YOTEL東京銀座) 2024년 12월 16일 신규 오픈한 글로벌 호텔 브랜드 ‘YOTEL 도쿄 긴자’는 다이닝과 쇼핑의 중심지로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도쿄의 관광지 긴자에 있다. 또한 도쿄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신칸센과 하네다 및 나리타 공항으로의 접근이 매우 편리하다. 가장 객실 수가 많은 퀸 룸을 비롯해 퍼스트 클래스 트윈, 2층 침대를 갖춘 프리미엄 트리플 패밀리 커넥트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준비돼 있다. 각 객실에는 YOTEL의 시그니처인 SmartBed™, 고속 WiFi, 무선 충전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또한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큰 창문을 통해 도쿄 타워, 긴자 거리, 신칸센의 경치를 감상하며 도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 주소: 도쿄도 미나토구 신바시1-7-7 · 공식사이트:
“나는 척박한 땅과 거친 풍경을 주로 촬영해 오던 사진작가였다. 하지만 어느 날, 우연히 들른 프로방스의 작은 마을에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그곳에서 마주한 순간들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빛 바랜 감성을 깨웠다. 프로방스의 시간은 마치 한 편의 시처럼 나에게 다가왔고, 그 따스하고 고요한 아름다움에 나는 이내 프로방스와 깊이 사랑에 빠졌다.” 교육그룹 파인만학원 이사장이자 척박한 땅을 여행하는 사진작가 김범이 프로방스의 사계절을 카메라에 담아 돌아왔다. 쉽게 멈출 수 없는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한때는 우울의 심연에 빠지기도 했다는 그는 여행 중 우연히 들른 남프랑스 프로방스에서 뜻밖의 위안을 얻고 열정을 회복했노라고 고백한다. <프로방스에서는 멈춰도 괜찮아>에는 그가 여행한 프로방스 30여 개 소도시의 돌담과 골목길, 전통 시장과 오래된 성당,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던 프로방스의 빛과 색이 가득하다. 문학, 미술, 음악, 패션, 향수에 이르기까지 각 마을에 얽힌 이야기와 볼거리는 독자에게 예술가들의 영혼과 만나는 감동과 사유의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프로방스의 보랏빛 평원, 발랑솔에서 영감을 받아 북한강변에 남프랑스 감성을 고스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엔포드 호텔이 오는 3월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유료 멤버십 프로그램 ‘엔포드 멤버십’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엔포드 멤버십은 연간 회원제로 운영되며, 숙박 및 다양한 호텔 부대시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는 객실 10% 할인과 어반오아시스 및 인피니티풀 솔레아도 50% 할인(동반 2인까지 적용) 혜택이 공통적으로 제공된다. 또한, 호텔 내 레스토랑 비아라테 뷔페, 시즐링 하우스, 마마채, 베이징에서 4인 이하 식사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은 ▲실버 ▲골드 ▲플래티넘 총 3가지 등급으로 구성되며, 등급별로 조식(2인)이 포함된 객실 이용권과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사우나가 포함된 어반오아시스 이용권이 차등 지급된다. 해당 멤버십은 오는 3월부터 가입 가능하며, 발급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다. 김은석 엔포드 호텔 총지배인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멤버십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며, “숙박뿐만 아니라 호텔 내 다양한 부대시설과 레스토랑을 보다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혜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엔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