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투숙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호텔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호텔뿐만 아니라 다양한 호텔 브랜드와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는 티오더스테이(대표 김용운)가 지난 2월, 산하HM과 MOU를 맺었다. 앞으로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위한 시너지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아이스테이 도입으로 호텔, 고객 모두 편의성 높아져 최근 호텔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호텔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티오더스테이는 산하HM과 MOU를 맺고, 고객사인 호텔과 투숙객들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키로 했다. 호텔 매니지먼트 전문 법인인 산하HM은 호텔 개발, 해외 체인호텔 브랜드 도입, 위탁운영과 마스터리스 등 호텔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사업 영역을 수행하고 있다. 차별화된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호텔 매니지먼트 운영사이자 관광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산하HM은 이번 MOU를 통해 운영 중인 호텔에 순차적으로 티오더스테이의 호텔 게스트 서비스 플랫폼인 ‘아이스테이(i’stay)’를 도입키 로 했다. 이미 산하HM 호텔 중 데이즈 명동, 밀리토피아 호텔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이 호캉스와 문화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025년 3월 1일부터 6일 기간 동안 프리미엄 객실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장줄리앙(Jean Jullien)의 전시 <장줄리앙의 종이세상 (PAPER SOCIETY)> 초대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객실 예약순 기준, 매일 선착순 5명씩 총 6일간 진행되며, 하루 최대 5명까지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장줄리앙의 <장줄리앙의 종이세상> 전시는 호텔에서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퍼블릭 가산' 퍼블릭 홀에서 열린다. 장줄리앙은 일상의 소소한 순간부터 사회적 이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시각 언어로 표현하는 작가로, 그의 작품은 일러스트레이션, 회화, 조각 등 여러 매체를 넘나들며 따뜻한 유머와 날카로운 통찰력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대표작인 '페이퍼 피플(Paper People)'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관람객들에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할 기회를 제공한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 관계자는 "호캉스를 즐기면서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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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잡은 라한호텔이 지방 도시 여행 및 숙박 경험을 가치 소비와 연결시키는 ‘로컬상생 프로젝트’를 강화한다. 경주, 전주, 포항, 울산, 목포 등 주요 관광 명소에 위치한 라한호텔은 국내 대표 로컬 호텔 체인 브랜드로서 풍부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과 지역 사회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왔다. 특히 지난해 경주, 전주, 목포 지점에서 지역 청년 및 예술가와 협업해 선보인 ‘로컬상생 프로젝트’는 소비를 통해 신념이나 가치를 드러내는 ‘미닝아웃’ 트렌드와 맞물려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올해는 협업 기간을 늘리고 방식을 다양화하는 등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는 지역 청년들의 개성과 감성이 담긴 굿즈 판매를 확대한다. 라한호텔 경주는 지난해 로컬 창작자들이 운영하는 청년감성상점의 판로 확대를 위해 5월과 6월 두 달간 호텔 내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에서 청년감성상점 테마 매대를 운영한 바 있다.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프로젝트를 오픈하기 전월 대비 경주 지역 상품의 매출액이 40%나 증가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라한셀렉트 경주는 올해 청년감성
(주)마뱅코이아의 야심작, 한국의 전통 한옥의 멋을 고스란히 새긴 프랑스 프리미엄 와인 ‘마뱅 몽타뉴 생떼밀리옹‘ 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델리‘ 에 입점했다. 이 와인은 프랑스 최초의 생떼밀리옹 와인 협동조합 UDP와의 합작을 통해 탄생했다. ㈜마뱅코리아의 ‘마뱅’을 붙여 만든 첫 콜라보 와인이다. 오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생떼밀리옹 중심부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몽타뉴 생떼밀리옹 지역의 최상급 테루아에서 자란 프리미엄 적포도의 가치를 담아냈다. 지난 2024년에는 Concours des Grands Vins de France in Mâcon(콩쿠르 데 그랑 뱅 드 프랑스)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마뱅코리아 대표는 한국의 ‘전통 기와’를 모티프로 딴 디자인을 라벨에 시각적으로 부각시켰으며, 이를 통해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프랑스의 맛을 한 병의 와인에 담아 고객들에게 스페셜한 와인으로 선보이고자 한 취지다. 마뱅 몽타뉴 생떼밀리옹 와인은 현재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델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4병 구매 시 1병을 증정하는 론칭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중이다. 한편 ㈜마뱅코리아는 2월, 칠레 와인 ‘푸에르토 비에호’ 3종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이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메리어트)과 힐튼 코리아가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각각 25위와 21위를 기록하며 호텔업계의 우수한 기업문화를 인정받았다.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 GPTW는 전 세계 179개국에서 신뢰경영을 평가하며, 한국에서는 2007년부터 기업의 신뢰도, 공정성, 존중,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GPTW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에서 힐튼 코리아는 국내 호텔업계 최고 순위인 21위에 올랐으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은 25위와 함께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두 기업은 모두 '글로벌 ESG 인권 경영 인증'을 획득했으며, 각 기업의 대표들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메리어트의 남기덕 한국·베트남·필리핀 지역 담당 대표와 힐튼의 마크 미니 총지배인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선정됐다. 메리어트는 개인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중호 르메르디앙·목시 총지배인이 'GPTW 파이오니아', 신봉권 인사 상무이사가 'GPTW 혁신 리더', 송영주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총지배인이 '자랑스러운 워킹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중소 관광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해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5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디지털 전환, 마케팅 등 관광기업이 필요로 하는 과업 수행비용을 공사가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공기업’과 서비스를 제공받는 ‘수혜기업’을 각각 모집하며, 수혜기업이 제공기업에 과업을 의뢰하면 과업 완료 후 그 비용을 공사가 지급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혁신바우처 플러스(1억 원) : 20개 기업 ▲중형바우처(5000만 원) : 52개 기업 ▲소형바우처(2000만 원) : 90개 기업 등 162개 내외 수혜기업을 선발해 총 64억 원 규모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수혜기업이 추진할 수 있는 과업은 ‘디지털전환*’과 ‘마케팅’ 2개 분야다. 관광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케팅 분야는 소형바우처 부문에서 18개 수혜기업만 선정하고 나머지 144개는 모두 디지털전환 분야에 속한 과업을 희망하는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앱·웹 개발 및 고도화, ICT 솔루션 도입, 신기술 기반 솔루션 도입, DX 컨설팅 등 또한, 관광기업의 인력난 해
믿기지 않는 뉴스들이 연일 쏟아져 나오는 요즘입니다. 혼란한 사회분위기 속에 지난해를 마무리 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나누며 서로 용기를 북돋아 주고 힘찬 출발을 응원해야 하는 새로운 한해의 시작에 불안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고물가와 불황에 소비자들 지갑이 얇아지고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국 불안이 겹치며 소비심리가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업계는 코로나19 이후 또다시 직격타를 맞으며 주춤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많은 업종인만큼 이들이 경영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위축된 상황으로 기업들과 소상공인들 모두 운신의 폭을 좁히고 있는 상황에서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의 흐름을 놓치지 않을까, 다양한 분야에서 앞서고 있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분야들이 바짝 뒤쫓아오고 있는 곳에 주도권을 뺏길까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법치주의 국가입니다. 국가의 안정성과 시민의 권리를 보장하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위상이 하루 빨리 바로서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다시 각자 산업의,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이의 원동력이 되는 ‘자고, 먹고, 보고, 놀거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날이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한국에서 골프와 테니스에 이어 러닝이 MZ세대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듯이 베트남에서는 피클볼(Pickleball)의 유행이 심상치 않다. 테니스와 배드민턴 그리고 탁구의 요소를 결합한 라켓 스포츠인 피클볼은 1965년 미국에서 개발됐으며, 몇 해 전부터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기는 스포츠로 점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베트남에서도 2018년 즈음 피클볼이 소개됐는데 지난해부터 베트남의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인기가 치솟기 시작했다. 전자상거래 분석 플랫폼인 메트릭(Metric)에 따르면 실제로 피클볼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지난해 3분기, 베트남의 쇼피(Shopee)나 라자다(Lazada)와 같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의 피클볼 관련 제품 판매액은 최대 227억 동에 달해 이전 분기에 비해 거의 150% 급증했다. 또한 하노이에서는 지난해 200개가 넘는 피클볼 코트가 새롭게 생겨나기도 했으며 호찌민은 수백여 개가 설립됐다. 이런 상황에서 트렌드에 민감한 베트남의 호텔과 리조트들도 발 빠르게 피클볼 열풍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먼저 베트남 최남단 푸꾸옥에 위치한 노보텔 푸꾸옥 리조트에서는 두 개의 테니스 코트 중 하나를 피클볼 코트로 개조했다. 표준 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문체부 산하 기타공공기관)과 함께 전국 17개 시도와 151개 시·군(광역시 소재 군·구는 제외)을 대상으로 ‘2023 지역관광발전지수’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지난해 12월 30일 발표했다. 이번 지수 1등급 기초지자체는 총 6곳 중 강원특별자치도의 춘천시, 강릉시, 속초시 3곳이 관광을 누리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관광객 방문이 활발한 곳으로 평가받았다. 1등급 지역들은 관광객과 지출액이 증가했고, 관광 기반도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춘천시의 경우 레고랜드 개장, 감자 빵 인기 등이 처음으로 종합지수 1등급 평가를 받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속초시의 경우 관광인프라(숙박·음식·쇼핑 등)와 관광객(관광객 수·지출액) 지수가 높게 나타난 지역으로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조사하고 있는 지역관광발전지수에서 5회 연속 종합 1등급을 달성했다. ‘2023 지역관광발전지수’ 지표체계를 살펴보면 관광수용력지수의 경우 관광자원분포 부문에서 △자연생태자원(산림 관광자원 수, 해양 관광자원 수) △역사문화자원(문화재 수, 박물관·미술관 수) △관광(단)지(관광(단)지 수, 관광특구 수) △관광시설(관광이용시설
롯데호텔 월드가 인기 캐릭터 '마이멜로디(MY MELODY)'와 협업해 봄 시즌 한정 프로모션을 선뵌다. 딸기 디저트와 벚꽃을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객실 패키지와 디저트 프로모션으로 구성된다. '마이멜로디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마카롱, 초콜릿, 쿠키로 구성된 인룸다이닝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 스페셜 키링을 제공한다. 예약은 월클데이 기간인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가능하며, 투숙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더불어 호텔 1층 더 라운지 앤 바에서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월드(Must Be Strawberry World)' 디저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는 딸기 디저트 뷔페에서는 딸기 케이크, 롤케이크, 브라우니, 마카롱, 타르트 등 20여 가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LA갈비, 전복구이, 칠리 새우볼, 떡볶이, 샐러드 등 식사 메뉴도 준비되며, 봄철 벚꽃을 모티브로 한 한정판 마이멜로디 키링도 증정한다. 딸기 뷔페는 1부(11시~13시)와 2부(14~16시)로 나뉘어 운영되며, 가격은 성인 10만 8000원, 소인 7만원이다. 상시 판매되는 애프터눈 티 세트는 2인 기준 10만 5000
자서전 읽기 <국가론>, <논리철학논고>, <논어> 같은 고전은 누구나 읽었기를 바라지만 읽기 싫어한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든가, 욱하는 성격 죽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 손이 쉽게 가는 책은 대개 자기계발서(自己啓發書)다. 무슨 책을 읽을지 고민하던 내게 존경하는 작가가 팁을 줬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역사를 풀어낸 사서(史書)를 읽든가, 마찬가지로 드라마 같은 인물의 자서전(自敍傳)을 읽든가. 이 책은 설명이 필요 없는 저자,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진솔한 고백록이다. 그러니까, 자서전보다 톤이 가벼워 읽기 힘들지 않다. 특유의 자신감에 더해 그것조차 겸손하게 보이려 애를 쓴 흔적이 묻어난 탓에 글의 온도도 무겁지 않다. 성공이란 저자에 따르면 누군가 당신을 필요로 할 때, 당신은 성공한 삶을 사는 자다. 그래서 이 책의 원제는 <Be useful>이다. 누군가로부터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을 저자는 모든 결정을 할 때의 제1원칙으로 삼았다. 내가 하는 업무, 운동, 정치활동 모두 누군가에게 쓸모가 있어야 한다. 그러한 쓸모 있는 이들로 인해 사회는 추동된다. 호텔을 예로 들면 마스코트인 프런트 데스크도,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에 힙입어 당초 목표했던 500억 원을 2배 증액해 총 1000억 원 발행을 결정했다. 지난 17일 회사채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 이후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6배를 상회하는 3410억 원의 매수 주문이 몰려 파르나스호텔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금리 또한 파르나스호텔의 회사채 평가등급에 해당되는 A+ 등급의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 금리(민평 금리) 대비 2년물은 최초 공모금액 기준 -10bp, 3년물은 최초 공모금액 기준 -22bp로, 회사채의 높은 경쟁력을 증명했다. 발행금액은 2년물 550억원, 3년물 450억원이며, 채무 상환과 시설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회사채 공모가 선풍적인 반응을 일으킨 것은 파르나스호텔의 재무 건전성과 비즈니스 성장 가능성이 뒷받침된 것으로 풀이된다. 2021년부터 2024년(가결산 기준)까지 파르나스호텔의 연평균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약 28%, 약 185%를 기록해 고성장 궤도를 그리고 있다. 특히,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전면 리모델링 및 리브랜딩을 위해 지난해 7월부로 영업을 종료했음에도 호실적을 기록해 업계의 이
제주신화월드가 저출산 시대를 맞아 임산부를 위한 특별 혜택 패키지를 선뵌다.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는 임산부와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를 통해 가족 친화 리조트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먼저 임산부는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과 '랜딩 다이닝' 뷔페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반 가족은 최대 5인까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화관, 서머셋, 랜딩관 투숙 시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나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중 선택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화테마파크는 임산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동반객이 빅 3 티켓 구매 시 최대 4인까지 자유이용권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JSW 씨네라운지에서는 매주 토요일 임산부 무료 영화 관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린이를 위한 '신화 액티비티'도 운영한다. 익스플로러, 쿠킹 클래스, 크래프트 등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발달을 돕는 체험 활동을 제공하며, 참여 어린이들은 '키즈앤패밀리 라운지'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임산부와 영유아,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신규 대상지로 파주시를 선정했다.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은 고령자, 장애인,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의 관광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권역 내 무장애 관광을 위한 교통, 숙박, 음식점 등 분절적 시설과 서비스를 연결하여 여행 과정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파주시는 강원도 강릉시(‘22년 선정), 울산광역시(’24년 선정)에 이어 세 번째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1차 연도에는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버스와 미니밴 등의 특별교통수단을 도입하고 장애인 승하차장 설치 등으로 이동편의성 개선에 집중한다. 2차 연도에는 주요 관광지 주변의 식당, 카페 등에 장애인 화장실과 경사로를 설치하는 등 민간시설의 접근성 강화에 힘쓴다. 3차 연도에는 조성된 시설을 활용한 무장애 관광 통합 정보제공과 여행상품 개발 등을 통해 종합적인 관광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년간 총 80억 원(국비 40억 원, 지방비 40억 원)이 투입된다. 파주시는 △임진각 △제3땅굴 △공릉관광지 △도라산전망대 △마장호수 등 모든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이 다음달 25일 서울 시상식을 앞두고 특별한 미식 축제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을 개최한다.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의 주요 레스토랑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유명 셰프들의 콜라보레이션 다이닝이 진행된다. 2025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상을 수상한 반 텝의 추다리 '탐' 데바캄 셰프를 비롯해 전년도 수상자와 신예 셰프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행사는 본앤브레드, 에빗, 밍글스, 소울 등 국내 유명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주요 콜라보레이션을 살펴보면, 3월 22일 본앤브레드의 민경환 셰프와 셰프탐스 시즌스의 탐 쿽 펑 셰프가 만난다. 23일에는 에빗의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보라고의 호도우프 구즈만 셰프가, 같은 날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는 더 체어맨, 손, 알라 프리마의 셰프들과 함께한다. 24일에는 소울의 김희은, 윤대현 셰프와 반 텝의 추다리 '탐' 데바캄 셰프가 협업한다. 참여 레스토랑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더 체어맨(4위), 손(11위), 밍글스(13위), 반 텝(42위), 셰프탐스 시즌스(49위) 등은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으며, 보라고는 2024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