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스 호스피탈리티 전문기업 지냄(대표 이준호)은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커뮤니티 브랜드 ’고:요’를 론칭한다고 22일 전했다. 고:요는 지냄이 주력하는 시니어 사업을 이끌 새 브랜드다. 다가오는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5070 액티브 시니어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는 토탈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브랜드 이름은 해석에 따라서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다. 고:요는 액티브 시니어가 힘차게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의 ‘고! 영앤올드(Go! Young & Old)’의 약자이며, 동시에 조용하고 잠잠한 상태를 뜻하는 사전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브랜드 로고는 고:요의 영문(GOYO)을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로 형상화 했으며, 각 이파리에는 브랜드의 4가지 핵심 철학이 담겨 있다. 글자를 감싸고 있는 팔각은 동양 철학에서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공간을 상징하는 것으로, 고:요를 통해 일상에 필요한 활력을 채울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요의 4가지 핵심 철학은 △스스로의 몸 상태를 알아가는 ‘공감’, △건강한 삶을 살아갈 나를 만나는 ‘경험’, △신체에 쌓인 스트레스와 독소를 내보내는 ‘비움’, △몸과 마음에 필요한 것을 얻는 ‘채움’이다.
초고령 사회가 눈앞으로 다가온 지금, 인구수가 많고 높은 구매력을 갖춘 시니어 시장이 새로운 소비 주체로서 기업과 브랜드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호텔업계에서도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 서비스와 패키지 구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추세다. 호텔을 찾는 시니어들의 니즈가 무엇일까 추측했을 때 일차적으로 온천, 건강, 휴식이 떠오르곤 하지만, 현재의 시니어는 과거의 실버 세대와는 완전히 다른 가치관과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기에 기존 고정관념을 버릴 필요가 있다. 특히 기업들이 소비주체로 주목하고 있는 액티브 시니어는 넉넉한 자산과 시간적 여유를 바탕으로 자신에 대한 투자에 돈을 아끼지 않고, 자기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시니어 시장 공략법을 찾기 위해서는 NEW 시니어를 파악해야 하는 법. 그들의 특징과 니즈를 살펴보고 그러한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과 브랜드가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펼친 마케팅 사례를 알아보자. 시니어 겨냥 패키지 기획을 고민하고 있다면 절대 놓치지 말 것! 눈앞에 다가온 초고령 사회, 높은 구매력 갖춘 시니어 시장 주목받아 저출산 흐름과 기대 수명 연장으로 인해 국내 고령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통계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