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피릿 수입 유통사 메타베브코리아가 매달 새로운 스피릿에 호텔 셰프의 코스 요리를 페어링해 시음하는 ‘위스키 오딧세이(Whisky Odysse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스키 오딧세이’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주류 중 월 1개의 브랜드를 선정, 해당 브랜드의 히스토리와 주종에 대한 상식을 배울 수 있는 클래스를 들으며 주요 라인업을 시음하는 행사로, 하반기 6개월 동안 총 6개 브랜드로 진행된다. 지난 7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를 대표하는 ‘올드풀트니(Old Pulteney)’ 위스키로 첫 행사를 성료한 바 있다. 조선 팰리스 ‘1914 라운지 앤 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셰프가 시음주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3코스의 푸드 페어링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끈다. 주류 전문 강사이자 유튜버인 ‘조선바텐더’가 시음과 클래스를 진행하며,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특별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위스키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스피릿을 경험할 수 있는 것 또한 행사의 특징이다. 7월 ‘올드풀트니’ 위스키를 시작으로 △8월 ‘믹터스(Michter’s)’ 버번 위스키 △9월 ‘레미 마틴(Remy Martin)’ 코냑 △10월
프리미엄 브라운 스피릿과 리큐르를 수입, 유통하는 메타베브코리아가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알라키(Glenallachie)’의 브랜드 리뉴얼 소식을 밝혔다. 2024년 2월 20일 글렌알라키의 새로운 로고와 라벨, 그리고 패키지 디자인이 전 세계 동시 공개되며 큰 이목을 끌었다. 글렌알라키는 국내에 위스키 대란을 일으켰던 대표적인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중 하나로, 많은 마니아 층을 보유한 스페이사이드 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적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다. 글렌알라키는 위스키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빌리워커가 2018년 인수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로, 그의 뛰어난 품질에 대한 집착과 혁신적이고 섬세한 캐스크 활용 능력의 조화를 잘 보여주는 위스키다. 새로운 글렌알라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는 2018년 첫 코어레인지 출시 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한 브랜드의 진화를 뜻한다. 라벨의 메인 디자인 요소는 글렌알라키 증류소 지붕의 독특한 모양과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으로부터 영향을 받았으며, 바틀의 패키지와 라벨에 독창성과 시각적인 매력을 더했다. 먼저 새로운 옷을 입은 글렌알라키 코어레인지 4종(10년, 12년, 15년과 18년)은 2월 20일부터 공식 출시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