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최고급 럭셔리 데킬라, '돈 훌리오 울티마 리제르바' 국내 출시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의 럭셔리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Don Julio)는 창립자 돈 훌리오 곤잘레스의 유산인 최고급 데킬라 ‘돈 훌리오 울티마 리제르바(Don Julio Ultima Reserva)’를 오는 9월 말 국내 출시한다. 이번에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돈 훌리오 울티마 리제르바’는 36개월 숙성한 엑스트라 아녜호 등급의 데킬라 제품이다. 창립자인 돈 훌리오 곤잘레스의 헌신과 장인정신을 기리기 위한 유산이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2006년 돈 훌리오 곤잘레스와 그의 가족이 심은 마지막 아가베를 사용했다. 특별한 숙성 시스템을 통해 버번 숙성용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한 뒤 마데이라(Madeira) 와인 시즈닝 캐스크를 거쳐 완성됐다. 데킬라는 숙성에 따라 즉시 병입하는 블랑코(Blanco) 등급, 2개월 이상 숙성하는 레포사도(Reposado) 등급, 1년 이상 숙성하는 아녜호(Anejo) 등급, 3년 이상 숙성하는 엑스트라 아녜호(Extra Anejo)등급으로 나뉘는데, 디아지오는 돈 훌리오 울티마 리제르바를 통해 엑스트라 아녜호 등급의 데킬라를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 돈 훌리오 울티마 리제르바는 창립자가 마지막으로 경작한 진